분별 129

[분별법] 누가 쉽고 바르고 정확하게 설명해줄까?_(이해,적용,해석)

#분별법 . 유튜브를 예로 들어 보기로 하자. 그 안에 들어가 보면 주제별로 여러가지 동영상이 소개되어 있다. 예를 들어 물리학의 경우 앙페어의 오른손의 법칙, 역사의 경우 조선시대 어떤 왕에 대한 동영상을 듣는다 하자. 그런데 그것이 이해가 잘 되지 않으면 다른 것을 보고, 그래도 여전히 잘 모르겠으면 또 다른 것을 보면 된다. 왜냐 하면 그 안에는 그 주제에 대해 강의하는 많은 선생들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여 추상적으로 어렵고, 길고, 따분하고, 두서없이 설명하나 또 다른 자는 여러가지 시청각 자료를 동원하여 구체적이면서도 쉽고, 간단하고, 재미있고,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전자는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후자는 마치 그림을 보는 것처럼, 혹은 손으로 직접 만지는 것..

[구별]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를 구별하는 법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를 구별하는 법 몇 가지를 알려주리라 . .#첫째 지혜로운자, 혹은 깨어있는 자는 흔히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소하고 하찮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심오한 하나님의 뜻과 원리(혹은행복)를 발견하고 전심으로 아버지께 감사하나, 어리석은 자는 온 우주보다 값진 보화(예수님)를 두 눈으로 보고도 그 가치를 모르니, 소 닭 보듯 행동한다. #둘째 전자는 훈계의 매를 맞았을 때 그것을 달게 받고 감사하나, 후자는 자신의 잘못을 전혀 알지 못하니 오히려 앙심을 품는다. #세째 후자는 죄를 가볍게 여기나 전자는 그것을 원수보듯 하니, 보자 마자 달아난다. 하지만 네 주변에 있는 자들을 관찰하라. 대다수가 후자가 아니냐. 저들이 세 가지, 곧 귀한 것의 가치를 볼 줄 모르고, 감사를 모르고, 죄의 심각..

[깨어있는 자란] 세상은 잠든 자 vs 깬 자

#깨어있는 자란 . . . 세상은 잠든 자와 깬 자 두종류로 나뉜다. 깬 자는 잠시도 본향을 잊지 않으니 돌아갈 곳을 기억함이라. 그는 이 세상에서의 삶, 곧 자신의 일생이 나그네길 여정임을 알기 때문이다. 그는 본향으로 향하는 이정표(푯대)에서 잠시도 눈을 떼지 않으니 그것이 바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 예수님이시다. 하지만 잠든 자들은 이 세상에 빠져 사니, 그의 푯대는 자신이 추구하는 세상적 성공일 뿐이다. 어떤 자가 신자라고, 교회에 나간다고,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 말해도 그를 믿지 말지니, 오직 그가 깨어있는지 아닌지만으로 판단하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영적상태] 산 자냐 죽은 자냐?

열매로 그 나무(사람)을 판단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그러므로 너는 어떤 자를 구별할 때 산 자냐 죽은 자냐로 먼저 파악하라. 곧 죽은 자는 아무런 감각이 없으며 자극에 반응하지 않으니, 곧 영적 오감이 작동을 안함으로, 그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생각조차 없고 영적인 세계를 접해도 보지도 듣지도 깨닫지도 못한다. 이뿐 아니라 영적 감각기관이 죽었으니 영적 갈증도 허기도 느끼지 못하며 첫사랑에 대한 설레임도 없고 죄의 가책도, 헐벗은 자신의 비참한 상태에 대한 그 어떤 자각도, 불의한 행동에 대한 의분도, 애통함도 아픔도,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도, 진리를 향한 그 어떤 관심도, 사랑도, 열심도. 열정도. 뜨거움도 의욕도 없다. 심지어 아무리 큰 소리로 위험을 알려도 반응이 없고 매를 들어도 꿈쩍도..

하나님의 음성인지 사탄의 음성, 혹은 마음의 소리인지 아는 법

♥하나님의 음성인지 사탄의 음성, 혹은 마음의 소리인지 아는 법 . . 사람의 소리처럼 육의 귀로 들었든 마음의 소리로 전달받았든 아니면 대화 혹은 설교, 가르침 중에 섞여 있든, 아니면 사람들의 칭찬, 지지, 환영 등이 있는가도 판단의 기준이 아니다. 사탄은 영적인 존재기 때문에 인간이 죄에 빠지게 하든지, 하나님 말씀을 가감,왜곡,변질,과장,축소,절하,축소,바꿔치기,흐리기, 감추기, 억지로풀기,세뇌작업 등을 통해 하나님과 철저히 멀어지게, 원수되게, 떠나게 만든다. 영이 죽고 사는 문제니 정신을 차리고 내 말을 가슴에 새겨라. . ♥#첫째 네가 하나님 아버지의 입장이라면 그 생각에 동의할까, 기뻐할까, 허락할까를 생각하라. #둘째, 그래도 모르겠다면 그것이 나를 위한 것인가 하나님을 위한 것인가를 생..

[독약] 악인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으니..

악인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으니, 독약을 먹음직스럽고 달콤한 설탕으로 코팅하여 먹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겉모양만 보고 정상적인 사유과정을 생략한 채 성급히 받아들이지 말라. 이 단순한 지식을 무시하여 수많은 자들이 독극물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어떤 자가 무엇인가를 진리라며 받으라 할 때 그것을 주는 자가 누구든, 겉모양이 아무리 매력적이든, 아무리 많은자들이 그것을 따르든, 그 전에 반드시 그자에게 검증된 성분분석표의 제시를 요구하라. 면밀히 살펴라. 아는 척 하지 말라. 잘 모르겠으면 거부하라. 강요해도 배척하라. 재촉하면 달아나라. 독약은 목숨을 앗아가나, 사이비는 영혼을 망친다. 진리와 사이비, 참과 거짓, 선과 악에 대해 이같은 태도를 지니며 의식적으로 분별하는 자가 곧 깨어있는 자요 지혜로운..

[지혜자의 비교 방법] 겸손을 모르면 교만을 알 수 없고..

겸손을 모르면 교만을 알 수 없고, 교만을 모르면 겸손에 대해 완전하게 이해할 수 없다. 왜냐 하면 이는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빛을 모르면 어둠을 알 수없고, 죽음을 모르면 생명을, 자유를 모르면 구속을, 선을 모르면 악을, 지혜를 모르면 어리석음을, 천국을 모르면 지옥을, 남자를 모르면 여자를 모른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이는 옳은것과 그른것, 진리와 사이비, 참과 거짓, 성령과 악령, 천사와 악마 등 모든 영역에서 적용되니, 만일 어떤 자가 이 점을 인지하고 사물과 대상을 가르치거나 배울 때, 이같은 비교의 방법을 의식적으로 적용한다면 그자를 깨어있는 자요 지혜자라 한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자칭 메시야] 예수님의 자리에 앉아 자칭 주님의 대리인이 되어..

예수님께 정면으로 도전하고 항거하는 자들은 물론, 자칭 메시야, 예수님의 자리에 앉아 자칭 주님의 대리인이 되어 주님의 일을 자신이 처리해온 자, 직간접적으로 예수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자, 세상사람의 본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예수님의 영광을 가리는 자 역시 혹독한 피의 심판을 받을 것이요, 예수님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왜곡시키는 자, 입으로만 예수님의 영광을 떠드는 자, 예수님을 이용하는 자, 예수님의 이름을 남용하는자, 예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면서 정작 자신은 반대로 행하는 자들, 악을 행함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더럽히는(모독하는) 자들,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를 헛되이 하는 자들, 예수님의 흘리신 피를 부정한 것으로 만드는 자들도 불의 심판을 면할 수 없다. 이 악하고 패역한 세대에서 오직 깨..

[동역자, 사역]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시73: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시73:28) . . 오직 하나님만이 네 힘이요, 반석이요 요새요 피할 그늘이요 등불이 되신다. 곧, 네가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할 때, 혹은 네가 나와 교제하고 전도할 때 너와 함께 하사 힘이 되어 주신다. 또한 하나님은 주변 환경과 사람을 통해서도 일하시니, 네가 간절히 구할 때 네게 힘이 되어 줄 자, 네 그늘이 되어 주고 네 등불이 되어 줄 자도 반드시 보내 주신다(하나님과 사람을 이분법으로 나누어 흑백논리로 판단하지 말라는 뜻) 이때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 곧 하나님께 하는 것이니,. 네가 영안이 열려 그자를 알아보고 영접하면 그것이 곧 나 성령을 영접하는 것과 같다. 그러면 그 자가 너를 사랑하고 돌보아 주며 네 문제도 해결해주리니, 이는 그자 안에 나 성령이 ..

[성경해석, 적용] ★성경을 잘못 배우면 세상도 자아도, 죄도, 죽음도 이길 수 없다

성경말씀을 열심히 읽으나 여전히 하나님의 뜻도 모르니, 그것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 지 헤매는 자들이 너무나도 많다. 폐일언 하고 가르침, 깨달음, 말씀을 세상속에서 바르게 적용할 수 없다면 현실과 동떨어진 그 말씀이 자신에게 무슨 유익이 있는가. ((여기서 세상, 혹은 현실이란 종교는 물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예술, 스포츠 등 전 영역을 뜻함)) 예를 들어 정치적인 정책결정, 행동 등을 할 때 그 내용과 추진방법, 취지, 의도 등이 성경말씀에 비추어 옳고 정의로운 것인지를 반드시 분별해 주어야 하니, 옳고 그름을 판별해 주지 않거나 판단을 멈추거나, 판단할 수 없다면 그는 성경을 잘못 배운 것이니, 그런 지식으로는 세상도 자아도, 죄도, 죽음도 이길 수 없다. 이는 동성애, 차별금지법,..

[분별] 하나님의 음성, 영음, 예언.. 귀신의 소리

만일 하나님께서 네게 감동을 주거나 직접 네 귀에 어떤 일 (예를 들어 성전을 짓거나 선교센터를 만들거나) 하라 명하셨다 하자. 그런데 네게 돈이 없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빚을 지겠느냐 은행에 담보물을 맡기겠느냐 그나마 그것도 없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남에게 돈을 구걸하겠느냐. 어리석은 자야. 정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면 때가 되면 그분이 그에 필요한 재원도 인력도 다 보내주신다. 그러니 네가 초조해할 일은 없는 것이다. 그냥 기다리면 된다 인위적으로 인간적인 방법으로 섣불리 나서지 말지니라. 혹 어떤 예언하는사람이 이같이 말했다 하자 그러면 그에게도 동일하게, 그러면 하나님께서 재원은 어떻게 하라셨읍니까 라고 되물으라 그런데 그가 화를 내거나 말을 돌리거나 한다면 그는 귀신의 소리를 들은 것이니 신경쓰지 ..

[참사랑을 구별]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후3:17)

주의 영이 계신 곳.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후3:17). . . 사랑은 좋은 것이요 사랑에 빠져들 수는 있으나 부정적 의미의 미친 사랑, 곧 맹목적인 사랑, 집요한 사랑, 짝사랑, 눈 먼사랑, 강압적 사랑, 간섭적 사랑, 편파적 사랑, 끈적한 사랑, 조건적 사랑, 일시적 사랑, 정욕뿐인 사랑, 유부녀(남)와의 사랑, 동성애, 자기애 등과 참사랑을 구별하라. 이 사랑은 오직 나 성령안, 그리스도안에서의 사랑, 곧 십자가 사랑, 자발적 사랑, 죽음을 불사하는 사랑, 영적인 사랑, 아가페 사랑, 순수한 사랑, 희생적 헌신적 열정적 사랑, 자기부인의 사랑 무조건적인 사랑 초월적 사랑 무제한적 사랑 영원한 사랑이니 오직 이 사랑만이 너도 상대방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

[말씀, 지식의 은사] ★성경을 해석할 줄 모르면 무용지물이니..

계시와 예언, 꿈, 환상 방언, 치유 축사 등을 업신여기지 말라 단 성경으로 그것들을 분별하라. 하지만 성경을 해석할 줄 모르면 무용지물이니, 이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 첫째가 지혜의 말씀의 은사요, 둘째가 지식의 말씀의 은사(고전 12:8)다. 이 두 은사야 말로 특별히 귀하고 귀하도다. 그러므로 말씀의 권능과 초자연적인 은사가 조화를 이루니 이 둘은 하나요, 오직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 곧 거룩한자녀라 칭함받는 자에게만 주어지느니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심안] ★보는 눈은 육안 외에 영안, 심안이 있다

#보는눈(신29:25) _ 보는 눈은 육안 외에 영안, 심안이 있다. 영적인 세계를 체험하고 정확히 분별하려면 이 두 가지가 활짝 열려야 한다. 예를 들어 네 귀에서 어떤 존재가 스스로를 성령, 혹은 예수라 하며 말한다 해도, 혹은 눈앞에 그리스도의 형상, 혹은 천사가 나타나거나 어떤 영의 존재가 모습을 드러내고 대화를 시도한다 해도 무조건 믿는 자는 어리석다. 이런 자들은 이는 그의 영안 자체가 초급단계이거나, 심안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인데 심안이란 말씀(성경)과 연합된 자에게 열리는 특별한 눈이다. 곧 이 심안이란 인간이든 천사든 마귀의 마음속이든, 심지어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의 허락하심으로, 때로 천부 자신의 마음조차 들여다 볼 수 있는 눈이다. 예를 들어 마귀가 광명의 천사(고후11:14)로 나타..

[묻는 것 vs 응답] 영음, 어떤 경우 아무리 여쭈어도 답변,응답이 없다?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히5:14) . .하나님과 교제하고 친밀한 관계를 누리고 싶은데 어떤 경우 아무리 여쭈어도 답변이 없다고 하자. 묻는 것은 사람의 일이요, 응답은 나의 일이니, 첫째 너희는 너희가 마땅히 할 일을 했으므로 책임이 없고, 둘째 오히려 칭찬을 받는다. 세째 이는 너희가 지각을 사용하여 진리를 찾고, 스스로 깨닫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만일 그때마다 즉시 답을 주거나 일일이 지시만 하면 사고능력이 저하되니, 지혜가 더 이상 자라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 성령은 각자의 분량, 능력, 수준, 단계에 따라, 곧 받아쓰기, 손잡고 따라가기, 시킨대로 반복..

[목사 자랑 교만] 단체로 급속히 변질, 왜곡, 타락, 부패, 화인맞는 단계에 이른다.

목사가 자기를 높이는 말을 반복해서 들으면 그것은 저가 스스로 사탄이 건네 준 독배를 마다하지 않는 것과 같다. 마시면 마실 수록 중독되니, 결국 자기도 추종자들도 단체로 급속히 변질, 왜곡, 타락, 부패, 화인맞는 단계에 이른다. 곧, 그때는 저들 스스로 우상숭배에 버금하는 죄를 저지르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옳은 길을 간다고 확신하고 있기 때문에 교화가 불가능하다. 목사에서 장로, 안수집사, 집사, 권사들의 얼굴을 자세히 보라. 그런 곳일수록 단계적으로 얼굴에 교만기와 목이 곧은 강도가 차이가 나니, 오히려 주목받지 못하는 일반 신자들 가운데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자(계2:16~29)들이 더러 있느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보거든 즉시 그 자리를 달아나라. 시간이 흐르면..

[구원론] ★창세전에 이미 정해졌다, 성령으로 거듭난 것이 어떻게 취소되느냐

요사이 많은 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기를, 창세전에 이미 정해졌다, 성령으로 거듭난 것이 어떻게 취소되느냐, 성령께서 영원히 내주하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피로 맹세하시고 보증하셨지 않은가, 아버지가 자식을 버리는가, 주님의 피로 기록되었는데 그것을 어떻게 지우느냐, 구원을 취소될 수 있느냐.그런데도 너희는 또 다시 하나님께서 한 번 구원하신 자식은 설사 타락하거나 세상으로 돌아간다 해도 매를 드셔서라도 반드시 회개 시키시고, 돌이키시기 때문에 구원을 상실할 리 없다는 등등의 말을 한다. . 보라 성경에서는 분명히, 인자가 올 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며 주님께서 안타까워 하셨고, 성경 곳곳에서 믿음을 떠난 자,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 세상으로 간 자, 열매가 없는 자, 쓴 뿌리, ..

[성경은 성문법, 계시는 불문법 ] ★성경에 없는 이야기가 나온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성경은 성문법, 계시는 불문법 _어떤 자가 영안이 열려 천사도 보고 마귀도 보았다 하자. 또한 입신 상태에서 천국도 방문했다 하자. 그런데 그가 한 말 가운데 성경에 없는 이야기가 나온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어리석은 자는 무조건 부정하거나 맹목적으로 믿는다. 하지만 지혜로운 자는 지혜의 말씀의 은사를 사용하여 그것을 분별한다. 폐일언하고 성경책은 성문법이고 오늘날의 예언 계시, 기타 환상 영안 등을 통한 지식은 불문법이니, 양쪽 다 필요하다. 왜냐 하면 인간의 머리로 다 이해할 수 없는 방대하고 무한한 천국과 영적 세계를 성경 66권에 다 담을 수 없기 때문이다. . 그러므로 이 두 가지는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는 것이다. 곧, 성경 말씀과 반대되는 내용은 거짓이고, 말씀에 비추어 성경적으로 여겨진다면..

[일 직업 직장 사역] 항상 어떤 일을 할 때는 그 일이 (소명)인지...

항상 어떤 일을 할 때는 그 일이 지금 현재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라시는 일(소명)인지 아닌지가 가장 중요하다. 그것을 구별하기 위해서는 단지 한 두가지 기준만으로는 정확히 알 수 없으니 여러 관점, 각돠 차원에서 자신의 행동을 바라보는 습관을 들여라. 곧, #첫째 내가 이 시간에 그 일을 하는 것이 최선인가, 아니면 황금같은 시간을 엉뚱한데 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냉철하게 생각하라. 왜냐 하면 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며 시간만큼 귀한 것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둘째 그 일을 내 힘과 지혜로 하는가, 아니면 나, 성령을 의지하여 성령안에서 지체들과 연합하여 행하는가 #세째 자신이 하는 일이 생명을 살리는 일인가, 아니면 죽이는 일인가, 혹은 남에게 유익을 주는 일인가 해악을 끼치는 일인가, #네째 ..

[분별] 추상적, 형식적, 이론적 vs 경험적, 실체적, 구체적

어떤 자가 지식을 추상적, 형식적, 이론적으로만 아느냐, 아니면 경험적, 실체적, 구체적으로 아느냐는 간단히 구별할 수 있다. 곧 어떤 자는 그가 아는 것을 실제로 행동에 옮기고, 또 다른 자는 실천은 하지 않으니, 이로써 양자를 분별할 수 있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