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27

[자칭]선지자, 사도, 유대인..

마태복음에서 주님은 위선자, 곧 바리새인들을 특히 미워하셨듯, 요한계시록에서는 특히 스스로 높이는 자들을 경계하셨다. 곧 에베소 교회의 #자칭사도, 서머나 교회 성도들을 비난한 #자칭유대인, 그리고 두아디라 교회의 #자칭선지자 이세벨이 대표적인 경우다.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를 이로써 알 수 있으니, 후자는 스스로 자신을 높이고, 스스로 자신을 호칭하고, 스스로 칭찬하고 스스로 자랑하고, 스스로 변명하고 스스로 의롭다 하나, 전자는 남들의 입을 통해 높임받고, 칭찬받고 변호받고 .. . 로 불리워 진다. 후자를 경계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알리라.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으라. - 김은철 선교사님 -

[긴급 점검] 예언자, 사도, 목사, 종의 삶이 비참해질 때!

- 예언자, 사도, 종의 삶이 비참해질 때 -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욘 1:1) . . 1))인간의 삶이 비참해지는 것은 자신이 그 집단 혹은 그 사회에서 아무런 쓸모 없는 존재로 취급받고 배척당할 때다. 2))최근까지만 해도 찾는 이들이 있었고, 불러 주는 데도 있었는데, 전에는 매일 아침 서둘러 가야할 일터가 있었는데 지금은 갈 데가 없고 오라는 데도 없을 때, 3))젊었을 때는 인기가 좋았는데 나이가 드니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을 때 인간은 스스로에게 깊은 절망과 슬픔에 빠지게 된다. 4))그중에서도 가장 절망스러운 상황은 자신과 한 몸이었던 아내의 배신, 혹은 이별, 그리고 자신의 분신이라 생각했던자식들로 부터 받는 멸시천대, 자신의 전부를내어줄것 같은 연인의 이별통보 ..

♥사람을 얻는 법과 사람을 선별하는 법에 대해 . . .(동역자,멘토,일꾼)

♥사람을 얻는 법과 사람을 선별하는 법에 대해 .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예수님께서 제자를 뽑으실 때 밤이 맞도록 기도하시고 그때야 비로소 선별하셨다. 폐일언하고 주님께서 자신을 따르던 수많은 무리들 가운데 특별히 저들을 선택하신 이유는 단 하나,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자, 곧 자신과 평생 동행할 자임을 아셨기 때문이며, 그것은 절대 순종으로 나타나고 증명된다. 베드로와 요한 등 열 두 제자들은 주님의 부르심에 응해 일체의 의문이나 미련없이 즉시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으며, 주님을 본받되 죽음의 자리까지 나아갔다. 자신과 동행한다는 것은 단지 행동을 함께 할 뿐 아니라.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 그 마음과 생각이 하나가 되는 것, 동고동락하는 것, 다른 생각이나 의도가 없다는 것과 같다..

다른 양(different sheep)에 대하여...★(다른예수,가짜예수,목사,선지자)

다른 양(different sheep)에 대하여... 성령께서 이르시되, 지금도 여전히 다른 영(고후11:4)에 이끌림 받는 거짓 선생, 곧 자칭 사도(계2:2), 목사, 선지자들이 다른 예수(고후11:4), 다른 복음(갈1:6)을 전하니 저들의 미혹을 받아 돌연변이(mutant) 다른 양(=염소)들이 대량으로 배출된다. 지금부터 네게 다른 목자와 다른 양을 구별하는 방법(Way to Distinguish)을 알려주겠다. 폐일언하고(히7:7)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과 나(성령님)으로부터 직접 배우니, 필연적으로 주님을 닮게(resemble) 되어 있다. 얘들아, 예수님께서 한 입으로 두 말을 하신 적이 있더냐. 예수님께서 세상사람들처럼 저속한 말을 쓰신 적이 있더냐.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여 ..

8가지 대표적인 ★축복에 대하여 . . .

여덟가지 대표적인 축복에 대하여 . . . 성령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얘야, 네게 반드시 경험해야 하는 것 여덟 가지 축복이 있다. 첫째는 십일조의 축복이요, 두번째는 이삭의 축복이고, 세번째가 야베스의 축복이요 네번째는 솔로몬왕의 축복이요, 다섯 번째가 아브라함의 축복이요 여섯번째는 에녹의 축복이요, 일곱번째는 사도들의 축복이요 여덟번째는 바로 너희 그리스도인들이 누리는 축복(제대로 깨달아 온전히 누리라는 뜻)이다. 이 축복들의 공통점은 그 대상이 전부 다 하나님께 자신을 즐겁게 드린 자들로, 그들이 받는 축복이 영적인 것이든 육적인 것이든 모든 것에 적용된다. 예를 들어 첫번째의 경우부터 자세히 설명해주겠다. 곧, 육에 속한 자들, 곧 차원이 낮은 자들은 늘 십일조를 해야 하는가 하지 않아도 되는가,..

♥왕의 사신(the King's Messenger)에게 필요한 한 가지 . . .

♥왕의 사신(the King's Messenger)에게 필요한 한 가지 .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사신 곧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가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폐일언하고 ♥내 말(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요 내 말대로 행치 않는 자는 책망을 받으리라. 그것은 바로 네 입에 넣어준 말 외에 , 혹은 내가 네게 준 메시지 외에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받은 그대로 전하는 것이다. 설사 네가 네 지혜를 총동원하여 그 말에 무언가를 보탰다 하자 . 또한 그러 인하여 많은 사람이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다 하자. 하지만 네게는 상이 없다. 이와 반대로 아무리 작고 보잘것 없이 보이는 한 마디일지라도 그것을 있는 ♥그대로 가감없이 전했다면 그는 상을 받으리라. 또한 네가 충실히 한 ♥..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고전12:34)는 구절에 대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고전12:34)는 구절에 대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고전14:34,35)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하나님의 법안에는 원리가 있으니, 곧 상위법과 하위법, 우선순위, 원칙과 예외 등이 있다. 이중에서도 원칙과 예외란 것이 윗 구절에 해당한다. 곧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고 말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 것이 원칙(principle)이다. 곧 스스로, 혹은 자의로 질서를 거스르며 교회에서 가르치려 들면 안된다. 하지만 하나님은 돌들로도 소리를 내게 하시고, 돌을 가지고도 아브라함의 자손도 만드실 ..

[권능]가장 강력한 말씀에 대해 . . .(마지막 때 성령의 사도들)

가장 강력한 말씀에 대해 .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하나님의 예언보다, 아버지의 계시보다 더 강력한 말씀이 있으니 너는 그것이 무엇인지 아느냐. . .네 아버지 저는 그것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택한 마지막 때 쓰임받을 성령의 사도들에게 주시는 권능이니, 이들은 예수님 당시 초대교회시대 사도들의 권능의 칠배의 권능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곧, 저들이 입을 벌리면 그 입에서 나온대로 내가 행하리니, 이는 예언이 아니요, 삼위일체 하나님과 하나된 자의 선포로 나온 말씀대로 이루어 지니, 입을 벌려 선포하고 명령할 때 그 말씀이 속히 달려가리라 (시147:15). 너희 중에 누가 이같은 믿음이 있어 이 권능을 사용하겠느냐. 누구든지 나와 하나되고자 하..

두 종류의 일꾼에 대하여..★(사도, 목사, 신학생, 일꾼, 교사, 사역자)

두 종류의 일꾼에 대하여 . . . (특별히 개인적으로 받은 말씀, 참고하세요) 얘야, 무당에는 강신무와 세습무가 있다. 전자는 직접 악령의 도구가 되는 자요, 후자는 배우거나 세습에 의해 간접적으로 악령의 도구가 되는 경우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일꾼도 받은 자(receiver)와 배운자(the learned) 두 종류로 나뉜다. 전자는 직접적으로 부르심을 받아 성령의 도구가 되는 경우요, 후자는 간접적으로 부르심을 받아 성령의 도구가 되는 경우다. 전자는 예수님을 비롯하여 모세, 엘리야, 엘리사, 아모스, 예레미야 , 이사야, 에스겔 같은 자들로, 직접 하나님의 부름에 의해 소명을 받고 일을 시작한다. 부름받을 당시 엘리사는 농부였고, 아모스는 양치기, 모세는 양치기였으며, 이사야는 왕족, 예레..

♥말씀을 전하는 자의 자세에 대해 . .

♥말씀을 전하는 자의 자세에 대해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세상에는 자칭 목자, 자칭 사도, 자칭 선지자, 자칭 스승, 자칭 리더들이 많으나 너희는 다음과 같은 준엄한 주님의 질문앞에서 스스로 자신을 점검하라. 첫째 오늘 주님이 오실 수 있다는 마음으로, 곧 오늘 밖에 복음을 전할 기회가 없다고, 혹은 말씀 전할 기회가 단 5분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는가. 둘째 자신의 입에서 나온 말이 하나님의 말씀인가 네 생각인가, 만일 네 생각 혹은 사탄의 생각이라면 네 말로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대앞에 서리라. 곧 네 입의 나온 말로 죽음을 담보할 수 있느냐. 사람을 기쁘게 하거나, 사람을 두려워 하거나, 사람의 인정을 받으려 하거나, 사람에게 아첨하지 않느냐. 그만한 확신이 있느냐. 75억 세계인구가 다..

[글의 장단]★예수님 말씀은 짧고 간결하며, 성령님은 그 말씀의 요체를 밝히시기 때문에(신학,목사,교수,자녀,의무)

글의 장단 예수님 의 말씀은 짧고 간결하며, #성령님은 그 말씀의 요체를 밝히시기 때문에 약간 더 길어진다. 이후 #사도들은 성령의 말씀에 대해 지혜와 영감으로 인간의 언어로 해석하기에 더 길어지며, 사도들로부터 배운 #교부들의 글은 다시 이를 정리하고 주해함으로 더 길어지고, 그들의 제자가 된 각 #교파의 교주들, 그리고 그들로 부터 나온 #신학자와 교수와 목사들을 통해 글들은 더더욱 길고 복잡해진다. 하지만 마지막 때 성령님께 직접 배우는 #지혜의 자녀,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들은 지난 수천년간의 지혜와 지식을 축적하고 발전시키되, 다시 간결하게 #메뉴얼 화함으로 사도들과 같은 반열, 심지어 사도들보다 더 깊고 높은 영성과 지성과 권능으로 자신을 무장할 수 있다. 그것은 #교만이 아닌, 마지막 때 다..

성령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가? (사도,목사,예언자,)

#누구나 성령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가 . . . 누구나 성령님과 교제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특별한 메시지, 혹은 공적 계시는 특정의 대언자를 통해 내려온다. 단, 말씀이 내려온다 해도 각자의 믿음의 분량과 상태에 따라 천자만별이니 자신의 주관적 생각으로 함부러 판단하지 말라. 이 두 가지를 구분할 줄 안다면 그는 지혜로운 자다. 전자의 경우, 성령님과의 일상적, 혹은 사적인 대화, 사귐, 교통, 친밀함의 유지 등은 필수적으로 갈망하고 구해야한다. 부모 자식간에 대화가 없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또한 누구나 처음부터 하나님의 음성을 정확히 들을 수는 없으므로 자기의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혹은 마귀의 음성을 성령님의 음성으로 착각할 수 있다. 하지만 성령님께 자신의 영혼육을 온전..

[잘못된 확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

내가 사도들의 입을 통해 경고한 대로 스스로 속을 이유가 없는 것은 심은 대로, 뿌린 대로(#갈5:6~!0), 준비한 대로, 말한 대로 하나님 귀에 들린 대로, 거두는 것이 당연한 대도 엉뚱한 것을 바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육적인 것을 심고 영적인 것을 거두기 원하는 자야, 세상 것을 뿌리고 천국의 축복을 소망하는 자들아, 땅의 것에 투자하고 하늘의 것을 누리기 원하는 미련한 자들아! 너희가 세상에 여전히 미련이 있으면서, 혹은 세상에 그토록 많이 쌓아두었으면서, 물질을 그토록 단단히 의지하고 그것을 붙잡고 그것을 의탁하고 믿고 맡기면서도 입으로는 말씀을 붙잡는다며,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는다"며 맹목적으로 확신하고 있다. 이는 이사야가 말한 대로 너희가 입으로는 나를 경외하고(#사29:13..

[소명] 소명에 대해 어떤 자는 하나님께서 직접 귀에 말씀해 주실 때까지..

소명에 대해 어떤 자는 하나님께서 직접 귀에 말씀해 주실 때까지 기다리는 자가 있고, 어떤 자는 오늘날은 하나님께서 그런식으로 소명을 알려주시는 것이 아닌, 자신이 스스로 찾는 것이라는 자도 있다. 보라, 군에는 자원병도 있고 징집병(의무병)도 있으며 용병도 있듯,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으니 원칙적으로 각자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특기를 살려 전투병, 기술병, 나팔수, 행정병, 운전병, 헌병 기타 특수병 등 각자의 병과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 군대도 마찬가지니 어떤 자원하여 각자의 성향과 달란트에 따라 역할을 맡을 수있고(일반적으로 달란트 안에 소명이 감추어져 있다는 뜻), 특별히 이사야, 예레미야, 바울, 베드로 등과 같이 어떤 자는 하나님께서 직..

[목사 목회자]★목사가 타락하면 교회가 무너지는 것과 같다.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이냐(왕하5:26) . . 한 나라에 있어 최고통수권자가 그토록 중요하듯, 교회에는 목사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곧, 대통령이 독재자이면 나라가 망하고 목사가 타락하면 교회가 무너지는 것과 같다. 보라. 아브라함, 다윗, 욥 등과 같이 #일반성도(Ordinary Saints)들에게는 물질, 지위, 권력 등 세상적 복도 흔쾌히 허락하시나. 목사, 혹은 전도자, 선지자, 사도 등과 같은 #목자(Shepherd)들에게는 주로 영적인 복을 부어주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양자에게는 이처럼 다른 법이 적용될 수 있으니, 후자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르는 자로서 성격상 부를 축적할 수도, 자신의 신분을 높이거나 제도상 독..

[징계에 대한 태도]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칭찬과 책망)

징계에 대한 태도 . .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히12:8) . .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막9:19)... 사도들은 한 번 칭찬을 들으면 열 번을 책망받았다. 책망과 훈계와 매질은 너를 아들로 대우하신다는 증거니 오히려 감사하라. 어떤 자가 철이 들었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이것으로도 알 수있느니라. 철든 자는 그것을 감사함으로 받을 뿐만 아니라 아버지를 더욱 사랑하게 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느니라. 보라, 칭찬만 있고 책망이 없거나 이와 반대로 책망만 있고 칭찬이 없으면 그 자식은 필연코 잘못될 길로 간다. -김은철 선교사님-

[복음전도의 은사]★빌립 집사나 스데반 집사의 초자연적 성령의 권능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에베소서 4:11-12) . . 빌립이 나다나엘에게 했던 것과 같은 개인(일대일)전도(요1:46)는 신자라면 누구에게나 부여된 의무이나 지난 날의 예수님이나 제자, 사도,혹은 빌립 집사나 스데반 집사 등과 같은 방식으로 복음을 전하는 전형적인 대중복음 전도자들은 오직 나 성령충만을 받아 초자연적인 성령의 권능을 말씀을 통해 나타내는 자들이다. 곧 #첫째 이적과 기사를 사용하지 않고, 곧 복음선포만으로 다수를 일시에 주님께로 이끌거나, #둘째 말씀을 선포함으로 눌린자, 매인자를 해방하고 눈먼 자에게 빛을 주며, 말씀으로 영혼을 소성케 하며, #세째 말씀으로 귀신을 꾸짖어 몰아낸다. #네째 또한 지혜의 말씀으로 대적자를 잠..

[예수님의 제자] 네가 너희를 마지막 때 온전히 쓰임받는 성령의 사도로..

예수님의 제자로 부름받아 그리스도의 사도로서의 품격과 권능을 받게 되는 데는 3년이면 족하다. 이와 마찬가지로 누구든지 나 성령의 제자로 부름받아 사도로 거듭나는 데도 3년이면 족하다. 베드로와 요한이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랏듯이 너희도 모든 것을 버리고 뒤를 돌아보지 않고 나를 따르라 네가 너희를 마지막 때 온전히 쓰임받는 성령의 사도로 만들어 주리라._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눅13:6~9) -김은철 선교사님-

[직분, 사도] 하나님의 기름부음과 소명 & 신학교 사람의 전통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시험을 봐야 하나, 왕, 혹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특별한 자격이 필요 없으니, 곧, 대통령 자격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4년제 정규대학을 나와야하거나 일정한 경력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기업의 CEO, 곧 사장이 되려면 이병철, 정주영 처럼 능력만 있으면 된다. 성경을 자세히 보라. 교회안의 직분도 마찬가지니, 사도가 되기 위해, 혹은 예언자, 혹은 직분자(목사, 장로, 권사, 집사 등)가 되기 위해 특정 학교를 다녀야 하거나, 시험을 쳐야 할 필요가 없다. 왜냐 하면 이는 하나님의 기름부음(부르심)과 하나님께서 나누어 주신 성령의 은사대로 이루어 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신학교에 사도, 예언자가 되기 위한 정규과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거기서 ..

각자 자기 신분, 정체성, 직분에 걸맞는 행동으로 자신을 증명하라

각자 자기 신분, 정체성, 직분에 걸맞는 행동으로 자신을 증명하라. 네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면 입으로만, 곧 자칭 사도가 되지 말고 사도의 표가 된 것, 곳 저들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고후12:12)으로 스스로 증명하라. 목사들아, 신자들아, 너희도 마찬가지니 3대째네, 모태신앙이네, 정통이네, 장자 교단이네, 하는 식의 낯간지러운 말을 집어 치우고 3대면 3대답게, 모태신앙이면 모태신앙답게 정통이면 정통답게 장자면 장자답게 똑바로 처신하라.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자들은 육적 신자, 자칭 목사들의 고질병이니, 저들은 혀로는 늘 나를 찬양하나, 행동으로는 쉼없이 내 이름을 욕되게 하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