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 17

[자칭]선지자, 사도, 유대인..

마태복음에서 주님은 위선자, 곧 바리새인들을 특히 미워하셨듯, 요한계시록에서는 특히 스스로 높이는 자들을 경계하셨다. 곧 에베소 교회의 #자칭사도, 서머나 교회 성도들을 비난한 #자칭유대인, 그리고 두아디라 교회의 #자칭선지자 이세벨이 대표적인 경우다.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를 이로써 알 수 있으니, 후자는 스스로 자신을 높이고, 스스로 자신을 호칭하고, 스스로 칭찬하고 스스로 자랑하고, 스스로 변명하고 스스로 의롭다 하나, 전자는 남들의 입을 통해 높임받고, 칭찬받고 변호받고 .. . 로 불리워 진다. 후자를 경계하라. 그 열매로 나무를 알리라.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으라. - 김은철 선교사님 -

[긴급 점검] 예언자, 사도, 목사, 종의 삶이 비참해질 때!

- 예언자, 사도, 종의 삶이 비참해질 때 -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욘 1:1) . . 1))인간의 삶이 비참해지는 것은 자신이 그 집단 혹은 그 사회에서 아무런 쓸모 없는 존재로 취급받고 배척당할 때다. 2))최근까지만 해도 찾는 이들이 있었고, 불러 주는 데도 있었는데, 전에는 매일 아침 서둘러 가야할 일터가 있었는데 지금은 갈 데가 없고 오라는 데도 없을 때, 3))젊었을 때는 인기가 좋았는데 나이가 드니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을 때 인간은 스스로에게 깊은 절망과 슬픔에 빠지게 된다. 4))그중에서도 가장 절망스러운 상황은 자신과 한 몸이었던 아내의 배신, 혹은 이별, 그리고 자신의 분신이라 생각했던자식들로 부터 받는 멸시천대, 자신의 전부를내어줄것 같은 연인의 이별통보 ..

다른 양(different sheep)에 대하여...★(다른예수,가짜예수,목사,선지자)

다른 양(different sheep)에 대하여... 성령께서 이르시되, 지금도 여전히 다른 영(고후11:4)에 이끌림 받는 거짓 선생, 곧 자칭 사도(계2:2), 목사, 선지자들이 다른 예수(고후11:4), 다른 복음(갈1:6)을 전하니 저들의 미혹을 받아 돌연변이(mutant) 다른 양(=염소)들이 대량으로 배출된다. 지금부터 네게 다른 목자와 다른 양을 구별하는 방법(Way to Distinguish)을 알려주겠다. 폐일언하고(히7:7)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과 나(성령님)으로부터 직접 배우니, 필연적으로 주님을 닮게(resemble) 되어 있다. 얘들아, 예수님께서 한 입으로 두 말을 하신 적이 있더냐. 예수님께서 세상사람들처럼 저속한 말을 쓰신 적이 있더냐.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여 ..

질서의 하나님에 대해 . . . (선지자, 영음, 계시, 외면, 멸시, 묵시, 목사)

질서의 하나님에 대해 .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이는 두 가지 큰 의미가 있으니, 첫째는 하나님은 반드시 말씀을 통해 일하시고, 자신의 도구로 반드시 사람을 사용하신다는 것이다. 곧 사적, 개인적인 말씀은 각자 하시되 , 가장 중차대한 핵심말씀과 교리의 해석(경우에 따라 적용까지), 혹은 한 나라, 민족, 세계와 관련된 공적인 예언에 대해서는 자신의 대언자를 틍해 말씀하시니, 개개 신자들에게는 물론, 심지어 목사들에게조차 직접 말씀하시지 않으신다. 둘째로 질서의 하나님이시라는 의미는 질서를 왜곡시키거나 무시하거나 파괴하거나 월권 남용하는 자를 용서치 아니하시니, 하나님의 말씀의 통로를 가로막거나 의심하거나 하는 자들을 용납치 아니하신다는 뜻이다. 세째로 묵시가 없으..

[신약의 그리스도인 > 구약의 선지자 > 현자] 율법, 종의 법 vs 은혜의법

동서양을 막론하고 그 어떤 위대한 현자나 철인 혹은 각성자들이 유대 선지자들에 비교될 수 없는 이유는 전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양심에 빛을 비추어 주셨으나, 후자에게는 직접 살아있는 계시의 말씀을 주셨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약의 선지자와 의인들 또한 신약의 그리스도인들에 비교될 수 없는 이유는 전자는 율법, 종의법을, 후자는 성령을 통해 은혜의 법, 아들의법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이다. 오직 후자만이 1)아버지의 사랑과 지혜를 온전히 받아 2)그리스도와 연합한 거룩한 자로 3)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고, 4)자기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드릴 수 있다. 5)또한 날마다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지고 좁은 길을 걸으며, 6)참겸손과 섬김의 도를 실천하며, 7)자아를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죄를 이기고, 세..

[소명] 소명에 대해 어떤 자는 하나님께서 직접 귀에 말씀해 주실 때까지..

소명에 대해 어떤 자는 하나님께서 직접 귀에 말씀해 주실 때까지 기다리는 자가 있고, 어떤 자는 오늘날은 하나님께서 그런식으로 소명을 알려주시는 것이 아닌, 자신이 스스로 찾는 것이라는 자도 있다. 보라, 군에는 자원병도 있고 징집병(의무병)도 있으며 용병도 있듯,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으니 원칙적으로 각자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특기를 살려 전투병, 기술병, 나팔수, 행정병, 운전병, 헌병 기타 특수병 등 각자의 병과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 군대도 마찬가지니 어떤 자원하여 각자의 성향과 달란트에 따라 역할을 맡을 수있고(일반적으로 달란트 안에 소명이 감추어져 있다는 뜻), 특별히 이사야, 예레미야, 바울, 베드로 등과 같이 어떤 자는 하나님께서 직..

[목사 목회자]★목사가 타락하면 교회가 무너지는 것과 같다.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이냐(왕하5:26) . . 한 나라에 있어 최고통수권자가 그토록 중요하듯, 교회에는 목사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곧, 대통령이 독재자이면 나라가 망하고 목사가 타락하면 교회가 무너지는 것과 같다. 보라. 아브라함, 다윗, 욥 등과 같이 #일반성도(Ordinary Saints)들에게는 물질, 지위, 권력 등 세상적 복도 흔쾌히 허락하시나. 목사, 혹은 전도자, 선지자, 사도 등과 같은 #목자(Shepherd)들에게는 주로 영적인 복을 부어주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양자에게는 이처럼 다른 법이 적용될 수 있으니, 후자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르는 자로서 성격상 부를 축적할 수도, 자신의 신분을 높이거나 제도상 독..

[선지자,예언자,제사장] 각자 자신의 역할이 있으니..

사적인 말씀(대화)은 별개로 하고, 하나님께서는 공적인 계시는 반드시 자신의 도구, 곧 몇몇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서만 말씀하신다. 이는 사람을 끊임없이 시험하고 키질하심이니, 어리석은 자는 왜 자신에게는 직접 말씀하지 않으시는가 라며 거부한다. 이같이 미련한 자들은 아담시대부터 지금까지 늘 존재한다. 제사장은 각종 제사 및 율법을 받아 그것을 해석하고 바르게 적용하는 일을 하고, 예언자, 혹은 선지자는 직접 하나님으로 부터 계시를 받아 그 말씀을 가감없이 전하는 일을 할 뿐이다. 곧, 요한계시록, 다니엘서, 이밖에 이사야서, 예레미야서, 에스겔서 등은 오직 예언자만 받아 적어 그것을 전달할 수 있다. 이처럼 파수꾼, 나팔수, 예언자, 대언자, 목자, 제사장, 왕, 국민 등은 한 몸에서 나온 지체들이요, ..

[복음전도의 은사]★빌립 집사나 스데반 집사의 초자연적 성령의 권능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에베소서 4:11-12) . . 빌립이 나다나엘에게 했던 것과 같은 개인(일대일)전도(요1:46)는 신자라면 누구에게나 부여된 의무이나 지난 날의 예수님이나 제자, 사도,혹은 빌립 집사나 스데반 집사 등과 같은 방식으로 복음을 전하는 전형적인 대중복음 전도자들은 오직 나 성령충만을 받아 초자연적인 성령의 권능을 말씀을 통해 나타내는 자들이다. 곧 #첫째 이적과 기사를 사용하지 않고, 곧 복음선포만으로 다수를 일시에 주님께로 이끌거나, #둘째 말씀을 선포함으로 눌린자, 매인자를 해방하고 눈먼 자에게 빛을 주며, 말씀으로 영혼을 소성케 하며, #세째 말씀으로 귀신을 꾸짖어 몰아낸다. #네째 또한 지혜의 말씀으로 대적자를 잠..

[구원 점검★] 목사 장로..누구도 예외 없이 자신을 제대로 들여다 보는 자는 없다

비록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는 자들도 더러 있지만 대다수의 신자들은 자신이 천국에 들어간다고 의심없이 믿고 있다. 심지어 불신자들 조차 자신은 착하게 살았기 때문에 죽어서 지옥에 갈 리는 없다고 믿는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지금과 같이 살지 않으리라. 하지만 하나님의 눈에 다수는 불합격, 곧 하나님의 눈에 차지 않는 자요, 하나님을 실망시키는 자요, 하나님을 슬프게 하는 자요, 노엽게 하는 자, 심지어 하나님과 정반대의 길을 가는 원수된 자들이니 영적으로 죽은 자요, 차지도 덥지도 않은 자요, 가련하고 비참하고 가난하고 벌거벗은 상태다. 이 글을 읽는 자들 중에, 심지어 목사 장로, 선지자, 예언자, 사도들조차 누구도 예외 없이 자신을 제대로 들여다 보는 자는 없다. 그러므로 가장 안전한 기도는 자신의 ..

[분별 점검] 너 자신을 냉정하게 평가하라

너 자신을 냉정하게 평가하라 . .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고후 13:5) . . . 네가 목사 선교사 선지자 예언자라 하여 스스로 영에 속한 자라고 속단하지 말라. 네가 밀림 오지에서 원주민들을 상대로 복음을 전한다 하여 나 성령의 사람이라도 단정짓지 말라. 또 네가 설교할 때 많은 자들이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은혜받았다고 말해도 네가 하나님의 사람이라 말(자랑)하지 말라. 또한 네 과거에 아무리 크고 위대한 일을 하고 하나님께 충성했다 해도 그것으로 현재의 너 자신을 평가하지 말라. 너는 네가 세상 사람들과 어울릴 때 네 관심사와 태도가 어떤지를 냉정히 돌아 보며, 무엇보다 네 마음과 네 말과 네 행동과 그 결과가 일치하는지 나 성령의 눈으로 세밀히 살피라...

기름부음은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축복하셨다는 거룩한 표적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일2:27) _ 기름부음은 사도와 목사, 선지자, 교사를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축복하셨다는 거룩한 표적이요, 그것은 곧 하늘의 권능을 위임받았다는 증거가 된다. 그러므로 저들에게 배운 자들은 특별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 거짓과 사이비 이단에 미혹될 수 없다.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의 은혜가 떠나갔다는 싸인

여호와께서 자신의 일꾼들에게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대답하지 아니하실 때(삼상28:15), 혹은 저들에게 말씀이 희귀하고 이상이 잘 보이지 않을 때 (삼상 3:1)보다 더 비참한 상황이 없다. 곧 예언자에게서 꿈과 환상이 사라지고, 사도에게 사도된 표, 곧 촛대가 옮겨지고 대천사들이 떠나가고, 목사에게 말씀의 은사가 소멸되며, 축사자가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고 치유자가 병을 고치지 못하며 전도자가 복음전도의 능력을 상실했다면 그는 이미 죽은 목숨(눈밖에 난, 버림받은 존재)이다. 사람이 악한정권 앞에서 비굴해지거나 아첨하거나 시기질투 하거나 위선의 가면을 쓰고 다닐 때, 그리고 외식하거나 허세를 부리거나 인간적 방법, 곧 강압적 강제적 주입식으로 성도들을 조종, 통제하려 할 때 저들에게서 하나님..

★ 구약의 정치와 신약의 정치

구약의 정치와 신약의 정치 & 성령의 음성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어떤 소리가 하나님의 음성인지 아닌지는 일률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무릇 모든 일에는 원칙이 있고 예외가 있으며, 우선순위가 있고, 차순위가 있으며, 특별한 것과 일반적인 것, 상위와 하위법이 있다. 이같은 차별, 혹은 차이는 환경과 상황에 의해서도 달라질 수 있는데, 그 예로, 정치적인 사안에 대한 것이 그 전형적인 경우다. 곧, 예수님 당시는 로마법, 혹은 헤롯왕의 통치 방식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 왜냐 하면 그것은 세상법(그것이 악한 것이든 옳은 것이든)을 위반하는 것이며, 그 법에 반하여 행동을 취할 경우 그것은 국가 반역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유 민주주의 사..

나 성령의 초자연적인 권능의 나타남과 사도, 계시와 선지자를 부인하는 자들아 . .

나 성령의 초자연적인 권능의 나타남과 사도, 계시와 선지자를 부인하는 자들아 . . . 사도는 전시대에 걸쳐 꼭 필요한 자들이다 . .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엡2:20) . . .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이후 초대교회 당시 성령이 오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교회는 악령의 폭풍우로 인해 이미 풍비박산이 나고 말았을 것이다. 또한 사도와 선지자들이 없었다면 어떻게 교회가 제대로 설 수 있겠는가 양들은 늑대에게 일거에 도륙당하고 말 것이다. 이는 마치 반석(그리스도)위에 집을 짓지 않은 것과 같고 집을 짓되 주춧돌, 혹은 대들보가 없는 집과 같으니 그 집이 아무리 단단한 벽돌로 쌓았다 해도 불안하기 짝이 없다. 곧 하나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