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탁 206

[삶 동행] 일상 사에서 사소한 것이라도 다 주님께 아뢰라

촛점을 오직 예수님께 맞추라. 그리고 주님과 24시간 동행하고 대화하고 교제하라. 말씀읽고 기도하는 것만 동행하는 것이 아니다. 일상 사에서 사소한 것이라도 다 주님께 아뢰라. 나아가라 찾으라 두드리라 집중하라 여쭈라 들으라 귀기울이라 내려 놓으라 의탁하라 의지하라 맡기라 그리고 주님과 교제하라 악령에 촛점을 맞추지 말라. 네가 주님을 더욱 더 의지하고 친밀하게 지내려 할 수록 악령의 역사는 더 심해지니 그 사이를 파고들어 방해하거나 간섭하거나 왜곡시키거나 듣지 못하게 눈을 돌리거나 생각을 통해 부정적인 것들을 쉼없이 머리 속에 집어 넣어 준다. 그것이 악귀들의 일상사다. 그러므로 이를 기이하게 생각지 말라 그 즉시, 곧 머리속에 생각이 들어오려 하면 바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꾸짖어 명령하여 쫓아내라 더러..

[필수 과정]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 . .내 영혼을 당신의 손에 의탁하나이다." (눅 23;46) . . . 예수님께 영혼육을 온전히 의탁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네가 이같이 했다면 그때부터는 결과에 상관없이 전적으로 나 성령이 책임지기 때문이다. 곧 너희들이 죄와 정욕과의 싸움에서 넘어지고 쓰러지고 때로 실패하고 패배할 지라도 아버지의 장중에 있기 때문에 염려하거나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비록 그 과정중에 설사 빗나간다 해도 하나님께서 사랑의 매를 드실 것이니, 오히려 그것이 너희의 영을 연단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요 이를 통해 너희 영이 하나님 아버지 앞에 정금같이 나오게 되리라. 그러므로 낙심하거나 좌절하지말라 너는 나와 함께 훈련에 참여(순종)하고 있고 아버지께서는 네가 넘어져도 믿음으로 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면

누구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면 #첫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주님을 따라야 하고 #둘째 영혼육을 온전히 아버지께 의탁하고 그 인도를 받아야 하며 #세째 그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과 자신의 성화를 위한 것이어야 하고 #네째 목적뿐 아니라 결과 수단 방법 과정 그리고 의도와 동기까지도 하나님의 눈에 선해야 한다. 그러므로 과연 자신이 그러한 자인지 의식적으로 늘 점검하여 돌이키고 강화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그자가 깨어있는 자요 지혜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순종은? 알고 순종 & 모르고 순종(맹종)은 천지차

알고 순종하는 것과 잘 모르고 순종하는 것(맹종)은 천지차다. 자기부인의 목표는 그리스도께 온전히 순종하는 것이요 그 핵심적 요소는 자기 비우기(내려놓음)로, 그 중에는 자기의 소유(자신의 뜻, 계획 등을 비롯하여 지식에서 물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 인간적인 정과 욕심, 자존감,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 곧 고정관념, 선입견, 편견, 가치관, 관점 등이 있다. 그러므로 이런 요소들을 다 비우고 나면 자연스럽게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게 되는데, 그 필연적 결과로 그리스도 앞에 완전히 항복함과 아버지께 완전히 의탁함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순종은 자기부인에 기초한 순종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점검 겸비] 네가 주님안에 있는지 점검하는 법

네가 주님안에 있는지 점검하는 법 + 의인에게는 어떤 재앙도 임하지 아니하려니와(잠12:21) _ 만일 네가 가는 곳마다 저주와 재앙이 따르며, 늘 춥고 배고프고 멸시받고 빼앗긴다면, 심지어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다 새나간다면, 그래도 남탓을 하거나 스스로 비관할 이유가 없다. 이는 한마디로 네 행복의 원천이시요 구세주되시는 예수님과 온전히 하나되지 못한 상태기 때문이니 즉시 주님께로 돌이키면 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은혜와 축복과 영광 그 자체요, 네 몸을 완전하게 감싸주는 옷이자 너로 늘 배부르게 하는 풍성한 영의 양식과 음료다. 또한 주님은 너를 영화롭게 하는 네 머리의 면류관이요 네 모든 소유를 철통같이 지켜주는 산성이자, 완전한 아버지, 스승, 친구, 신랑, 변호자, 공급자, 보호자, 곧 네 모..

참된 변화란

참된 변화란 . . .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사55:8~9) . . .사람이 보는 것과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은 다르다.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도 다르다 #첫째 하나님의 눈에 변화란 거룩해지는 것, 곧 예수님을 닮는(본질적인) 것이다. #둘째 변화는 오직 말씀과 기도로 되니, #셋째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피를 뿌리고 불을 던지며 선포 명령 고백 할 때 #넷째 말씀의 권능을 아멘하고 믿을 때(믿습니다 라고 진심으로 고백하기만 하라 그러면 은혜를 주신다.) #다섯째 정함이 없는 네 마음을 의지하지 말고 말씀에 의탁하라. 그러면 말씀이 알아서 일하신다. #여섯째 내일도 모래도..

사람을 의지하게 되면..

♥사람은 의지와 숭배의 대상이 아니라, 섬김의 대상, 이타적 사랑의 대상일 뿐이다. 일단 네가 사람을 의지(인기, 기대, 초조함, 두려움 등 포함)하게 되면 하나님은 네 일에 더 이상 간섭(축복, 인도, 가르침)하지 않으신다. 이와 반대로 네가 하나님께만 촛점을 맞추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면 사람은 너를 자연스럽게 지지하고 동역하기를 원하며 그 길에 기꺼이 합류한다. 그러므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자신을 지지하느냐로 판단하지 말고 네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서 너를 붙드시고 계시다는 것 하나로 소망을 삼으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진리와 지식과 지혜로 인한 마음의 평안과 기쁨과 감사가 네 마음에서 떠나지 않으리라. 그것이 먼저 그나라와 의를 구하라(마 6:33)는 하나님 말씀의 본의다. 아멘 아버..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구분은 믿는 자에게는..

세상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구분은 믿는 자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다. 어떤 환경에 처하든 나 성령을 통해 예수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안에 있는 자는 모르는 것이 없고, 불가능한 것이 없으며, 없는 것(가지지 못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설사 지옥같은 환경에 던져졌다 해도, 예수님께 온전히 의탁하면 진토에서 들어 하늘 보좌에 앉히신다. 그러므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 불평불만, 혹은 시기질투 하는 자는 그가 신자라고 말해도 실제로는 육에 속한 자임을 그의 혀가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그날 휴거되기 위해서는?

그날 휴거되기 위해서는 스스로 자신이 어떤 자인지 돌아보라. 하나 하나 점검해 나가면서 회개하고 돌이키고 결심하고 의탁하라. 그 내용들은 이러하니 #첫째 하나님에 대해서는, 자신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 스스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이 없는 자,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자, 하나님께서 보내신 아들을 영접치 않는자, 하나님께 자신의 영혼육을 의탁하지 않는 자, 자의적으로 행하는 자, 자기가 주인행세 하는 자, 맡겨진 권한을 남용하는 자,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하는 자, 감사를 모르는 배은망덕한 자, 회개를 모르는 자, 죄를 숨기는 자, 스스로 의인이라 생각하는 자, 하나님을 찾지도 구하지도 않는 자, 보는데서만 하는 척 하는자인지 돌아보라. . #둘째 사람에 대해서는 ..

[어리석은 일] 심지어 내가 늘 함께 하는 데도..

식당에서 어떤 불만사항이 있을 때 사장이 옆에 있는데도 종업원을 다그치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이와 마찬가지로 옆에 사장이 있는데 과장의 눈치를 보고 그의 말을 듣고 그에게 잘보이려 하는 자는 얼마나 미련한가. 너희가 그 답을 알면서도 여전히 곧, 나 성령이 네 옆에 있는데 나에게 묻지 않고 사람에게 묻거나 나를 의지하지 않고 사람을 의지하거나 나를 기쁘게 하지않고 사람을 기쁘게 하거나 내말을 듣지 않고 사람의 말을 들으려 하며 심지어 내가 늘 함께 하는 데도 행복한 줄, 감사한 줄을 모르니 바로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은 자들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너는 내 품에서 천국 안식을 취하라 그것이 믿음

네가 오늘 아침 대전행 열차를 탔다고 하자. 그렇다면 혹시 열차가 탈선하거나 사고가 나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드느냐. 오히려 열차에 몸을 맡기고 잠을 청하지 않겠느냐. 이 정도의 믿음도 없는 자들아, 하물며 네가 나 성령에게 삶 전부를 의탁했다면 네 마음상태가 어떠하겠느냐 이 기준으로 자신의 마음을 점검하라 아직도 두려워 떠는지, 뭔가 불안하든지, 안식을 누리지 못해 피곤하다면 너는 나를 아는 것도, 나를 믿는 것도, 나에게 완전히 의탁한 것도 아니다. 세상 염려 근심은 세상사람들에게 맡기고 너는 내 품에서 천국 안식을 취하라 그것이 믿음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자신이 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맹신하지 말고 나 성령을 신뢰하라

너 자신을 신뢰하지 말고 네 안에 있는 나 성령을 신뢰하라. 자신이 바른 길을 가고 있다고 맹신하지 말고, 자각하지 못하고 있는 죄, 잘못, 허물을 비추어 보게 해달라고, 그로 인해 온전한 회개에 이를 수있도록 은혜를 베풀어달라고 간구하라. 네가 매순간 과연 하나님을 온전히 기쁘시게 해드리고 있는지 나에게 물으라. 그리고 그 근거가 무엇인지도 깊이 묵상하고 은총의 표적(시86:17)도 달라 요청하라. 너 자신을 알라, 자신을 아는 그 자가 지혜자니, 이는 나 성령에게 매사 여쭈기 때문이다. 또한 어떤 자, 특히 지도자가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늘 기도하되 작은 의혹, 미심쩍은 일들, 그리고 크고 작은 싸인이 나타나면 그것이 해소되기 전에는 그자를 전적으로 신뢰하지 말라. 곧 어떤 자를 위해 기도해주는 ..

[창조 교주] 미혹의 영에서 자유하려면

미혹의 영에서 자유하려면 영혼육을 하나님께 의탁하고 예수님안, 성령님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곧 #첫째 어떤 자에게 창조냐 진화냐 라는 질문을 했을 때 전자를 선택한다 해도 그를 너와 같은 부류라 쉽게 단정짓지 말라. 그러므로 질문을 계속 하되, #둘째 다시 창조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문자적인 창조, 곧 인류 역사 6천년을 믿는지 그렇지 않은지, #세째 그리고 그 창조의 주체가 성경속의 하나님인지 자연계의 신인지, #네째 성경속의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님을 주셨고 그분을 구세주로 믿는지 그렇지 않은지, #다섯째 다시 예수님만이 문자적인 유일한 구세주인지 아닌지, #여섯째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받는지, 아니면 거기에 어떤 특정의 행위를 추가하는지, #일곱째 믿음을 판단하는 주체가 하나님인지, 아니면 자신의..

적그리스도 정부가 666표와 우상숭배를 강제할 때 그냥 죽으라

必生則死 #必死則生(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마16:25) 보라 죽을 고비에 처해있는 자가 이 땅에서 목숨(육체의 생명)을 부지하는 방법은 죽음을 무릅쓰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너희 영이 천국에 들어가는 방법 또한 그것이 휴거의 방식이든 순교의 방식이든, 아니면 자연사할 때든, 심지어 어느날 사고를 당해 순식간에 목숨을 잃게 되는 경우일지라도 원리는 동일하다. 그것은 구차하게 살고자 함이 아닌,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썩어지는 것이요(순교 +산순교의 삶) 그것을 자기부인이라 한다. 이는 다른 말로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는 것이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는 것이니, 그 비밀열쇠는 영혼육의 온전한 의탁이다. 특별히 너희가 그날 어떤 이유로든 들림받지 못하고 이 땅에 남았다 ..

마지막에 나 성령과 함께 웃는 자가 진정한 승자다.

내일 죽어도 원이 없을 정도로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보며 그분께 순종하고 아버지를 경외하며 그분을 사랑하고, 그 마음을 기쁘시게 해드려라. 그러면 네 마음에 기쁨과 감사의 기도가 차고 넘쳐나리라(살전5:16~18). 보라, 그 전제가 자기부인이요, 이는 영혼육의 온전한 의탁에서 시작되니 누구든지 나 성령과 함께 이같은 기도를 올려 드리는 자는 천부께서 성령충만으로 응답하시리라. 명심하라 마지막에 나 성령과 함께 웃는 자가 진정한 승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전심전력속에 감추인 비밀 _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전심전력속에 감추인 비밀 +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있음이 헛되도다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도다.’(시편 127:1-2) _ 이 구절을 잘못 적용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 이 말씀의 본질적 의미는 너희는 아무 것도 할 필요가 없다거나 가만히 있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니, 어떤 일을 할 때 주님을 철저히 의지, 의탁함으로 그분의 음성과 지시를 듣고 깨닫게 되니 그때 비로소 네 안에 내주하는 나 성령이 너를 통하여 일하게 된다는 뜻이다. 또한 바로 그때 너희가 집을 지을지라도 실제로는 내가 지은 것이고 너희가 성을 지킬지라도 실제로는 ..

아무리 위대한 깨달음이라도 기도를 하지 않는다면..

인간은 오직 말씀을 깊이 묵상함으로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 두신 심오한 진리를 각성하게 된다. 하지만 아무리 위대한 깨달음이라도 기도를 하지 않는다면 그것을 행할 수 없으니 선을 행할 힘은 오직 기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또한 이 두 가지는 오직 나 성령을 의지, 의탁하는 자에게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어떤 자는 임종 직전에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가냐 라고 말한다

어떤 자는 임종 직전에 아멘, 곧 예수님을 믿는다 하여 천국에 가냐 라고 말한다. 진실로 이르노니 예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자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만 허락(마음문과 천국문을 여심)되니 사람이 임의로 함이 아니요, 우편강도(눅23:43), 빌립보 간수(행16:31), 그리고 베드로의 설교에 3천명(행2:41)의 사람들이 믿고 구원을 받은 것과 같다. 단 예수님을 믿되, 복음의 핵심, 곧 성육신 하신 하나님의 아들(나사렛 예수)이요 너희 죄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셨고 마지막 때 너희를 심판하시는 분이심을 믿고 죄를 고백한 후 그 피로 죄사함 받고 영혼육을 온전히 의탁해야 함을 믿고 영접할 때(아멘속에 담긴 의미) 구원을 받는 것이다. 단 이 말씀은 세상쾌락을 마음껏 즐기다 죽기 직전에 믿겠다는 ..

◈ 구원론 2021.06.20

즐거움의 십자가에 대해 . . .

즐거움의 십자가에 대해 .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사람은 본래 악하고 게으르고 미련한 존재이기에 누구나 성화의 길을 가는 동안, 누구나 맞아야 할 매, 반드시 지고가야 할 십자가와 아버지께서 건네시는 피할 수 없는 잔이 있다. 또한 반드시 패스해야 할 시험의 관문, 누구나 통과하지 않으면 안되는 연단의 풀무,누구나 경험해야 할 죽음, 곧 순교 혹은 산 순교의 과정이 있다. 하지만 참된 그리스도인, 지혜로운 자녀, 정직한 아들 딸들은 이 모든 과정과 경험들이 짧고 가볍고 즐겁고 감사한 일로 여겨지니, 이는 일생동안 주님을 필사적으로 찾고 구하고 기다리고 매달리고 의지하고 맡기고 의탁하고 신뢰하므로 주께서 대신 짐을 지고 대신 고통을 당하시고, 싸우시고, 세우시고 놓으시고 지키시기 때문이다...

축복과 은혜에 대하여 . . .

축복과 은혜에 대하여 . . . 얘야, 아브라함, 이삭, 야곱 등 성경에 기록된 의인들의 공통점은 다 하나님깨서 베풀어주시는 복(Blessing)의 가치를 알고, 그 복을 받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으며, 마침내 그 복을 받아 누린 자들이 아니냐. 이 축복안에는 단지 물질적인 것들 뿐만 아니라 저들의 허물과 잘못을 덮어 주시는 하나님의 망극하신 사랑이 가득 담겨 있으니, 그것이 복 중의 복, 곧 은혜요, 그런 이유로 저들 모두를 은혜받은 자라 한다. 얘야, 하나님의 권능의 원천은 하나님의 진리와 영생의 말씀이요, 그 말씀 가장 깊은 곳에 보혈의 샘이 흐르니, 바로 그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십자가의 도(Way), 곧 창세전에 준비하신 하나님의 완전하신 지혜와 뜻이 감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