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177

[점검] 예수님의 피뿌림 받아 죄사함받고 아들 딸이 되었다면..

방금 성령님께서 (가라사대) .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의 은혜, 성령님의 자비 . . 이렇게 말하면 잘 와 닿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추상적 개념이기 때문이다. 이 용어를 구체적, 희생적, 실체적, 실증적, 경험적, 초월적, 불변적, 최후 확정적으로 표현하는 말이 있으니 그것이 피요,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예수님의 피, 곧 골고다 언덕 십자가에 달려 쏟으신 주님의 보혈이다. 보라, 이 말 한 마디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실체적 사랑이 다 담겨 있으니, 그 피가 사랑이요 사랑이 피요, 보혈이 생명이요 생명이 곧 보혈이기 때문이다. 그날 주님께서 단말마의 고통속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신 후, 아버지께 영혼을 의탁하시고 눈을 감으셨을 때 코스모스, 곧 피조세계의 모든 존재들이 눈물을 흘렸고, 천사들도 목놓아 울었..

[임재 연습]깨어있는 상태인지 점검하라..

#임재 연습 . . . 지상에서 가장 값비싼 레스토랑에서 최고급 식사를 하고 전세계 어디는 마음 내키는 대로 다닐 수 있으며, 1박에 9천만원을 호가하는 초호화 스위트룸에서 잠을 청하고, 그가 누구든 원하는 사람을 만나며, 필요한 것은 뜻대로 무한정 사용할 수 있다 해도 나 성령이 함께 하지 않으면 그 순간 허무와 불안이 밀려오고, 아무런 즐거움도, 맛도, 재미도, 흥미도, 관심도 느끼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면, 이와 반대로 단칸 방에서 하루 한 두끼만 먹고, 지갑은 거의 비어있는 상태지만 나 성령이 함께 함을 자각함으로 그 마음이 천국을 누린다면 바로 그가 깨어 있는 자다. 하나님은 너희를 이 두 가지 환경에 처하도록 시험하시니, 자신이 늘 깨어있는 상태인지 점검하라. 그것이 경건에 이르는 연습(딤전3:..

[점검]어떤 일을 결정, 판단, 분별, 실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마음상태

#마음을 사수하라 . .어떤 일을 결정, 판단, 분별하거나 실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마음상태다. 왜냐 하면 행위란 마음을 떠나서는 아무 의미도 없으니 결국 자신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주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먼저 ♥하나님에 대해서는 #첫째 그 마음이 경외심과 사랑으로 가득한가 #둘째 감사와 감격이 있는가, #세째 일편단심 충성심으로 차 있는가, #네째 과연 하나님 앞에 진실되고 겸손한가 #다섯째 선한 청지기의 마음으로 무장했는가 등이다. 그리고 ♥사람에 대해서는 자신의 마음이 그 어떤 것에도 얽매이거나, 소유되거나, 조종당하거나 하지 않아야 하니, #첫째, 마음이 더럽거나 어둡지 않은 가, 곧 바르고 곧고 정직한가, #둘째 심령상태가 무감각해지지 않았는가, #세째 영혼이 타락, 부패, 혹은..

[설교] 그 메시지가 이 열 두 가지 조건에 맞는지 냉정하게 살펴보라.

성령님께서 말씀하시길,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 것 없다는 말이 있듯 화려하고 가짓수가 많다고 다는 아니다. 메뉴가 김치찌게 하나라도, #첫째 맛있고, #둘째 향이 좋고, #세째 푸짐하고 #네째 영양이 높고 #다섯째 경제적이고 #여섯째 보기에 먹음직 스럽고, #일곱째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으며, #여덟째 서비스가 좋고, #아홉째 청결하며, #열번째 내부가 아늑하고 편리하며, #열한 번째 언제 어느 때든 들를 수 있고 #열두번째 주문을 해도 신속 배달해 준다면, 오지 말라 해도 계속 찾아가고, 심지어 주변에 추천하기까지 한다. 내가 너희에게 주고자 하는 영의 양식이 이와 같다. 어떤 자(목사, 혹은 설교자)가 자신이 받은 말씀이 과연 하나님께서 온 것이라고 믿는다면 그 메시지가 이 열 두 가지 조건에 맞는지..

자신을 점검하는 164가지 기준」& 지혜-지혜자★

♥ 자신을 점검하는 164가지 기준」 ☆164 self-checking criteria☆ I ♥오늘 저녁 고린도후서 13장 5절을 묵상할 때 성령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다."내가 오늘도 쉬지않고 말하는 이유는 지금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면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 일컫는 자들 가운데 여전히 어둠 가운데 있는 자들, 눈멀고 귀먼 자들, 헛믿음, 거짓믿음, 가짜믿음, 죽은 믿음의 소유자들이 여럿 있고, 제대로 회개하지 못한 자들, 사망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 심판대의 왼 편에 설 자들, 사탄의 신부들, 악령의 열매를 맺은 자들, 넓은 길 가는 자들, 염소, 가라지, 쭉정이로 드러날 자들, 어리석고 미련함으로 혹독하게 책망받을 자들, 전혀 준비되지 않은 자들, 지옥의 입구에 선 자들도 있으며", . 특히 육에 속한..

[훈계와 책망] 목사와 직분자들이 있고 저마다 충성됨을 자랑하나..

아비와 어미가 자식을 오냐 오냐, 애지중지 키우면 그 자식이 커서 패륜아, 혹은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돌연변이)이 되느니라. 이는 부모가 자식에게 사랑을 주되 공의의 매를 아꼈기 때문이 아니냐. 이와 마찬가지로 목사들아 너희들이 성도들에게 매일 젖만 주니, 수년이 지나도 단단한 것을 씹지 못하는 젖먹이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냐. 또한 양들을 마냥 떠받들어 주고, 행여나 마음 상할 까봐 교인이 나갈까봐 노심초사하니 너희가 먼저 나에게 호된 매를 맞아야 정신을 차리리라. 이와 반대로 자신은 똑바로 살지도, 하나님 보시기에 인정받을 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도 교인들을 마치 종부리듯, 제집 하인 부리듯, 교인의 지갑을 마치 자기 지갑인 양 쓰고. 심지어 부녀자를 농락하는 자들도 있다. 이 땅에..

[감찰하시는 하나님]★지혜로운 자는 자신의 마음을 점검한다..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잠20:27) . . 주님은 불꽃같은 눈동자로 너희의 마음을 관찰하시고 살피시나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께 발각되기 전에 미리 미리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점검한다. 곧 그에게는 #첫째 위선의 가면을 쓰고 살아가려는 자아를 들여다 보는 거울과. #둘째 이율배반적인 자신의 마음과 말, 행동을 재는 엄격한 자가 있고, #세째 남탓, 합리화와 변명에 능숙한 자신을 채찍질하는 매가 있으니, 그것으로 자신을 다스리고 복종시킨다. 하지만 어리석은 자는 그것을 스스로 발견하지 못하니, 자기가 보기에 자신이 주님의 사랑과 칭찬을 받는 자, 곧 보고 듣고 깨닫는 자, 곧 부족함이 없고 깨끗하고 잘나고 지혜롭고 정직하고 똑똑한 자로 비춰진다. 그러므로 그는 불시에 주인이 돌아오는 날, 악하고 게..

[점검] 영혼육이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을만한 산 제물로 드려지려면..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노라 (시19:14) . . . 보라 말과 묵상은 대표적인 두가지일 뿐, 너희의 영혼육이 온전히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을만한 산 제물(롬12:1)로 드려지려면 이보다 더 엄격한 잣대로 자신을 잴 필요가 있다. 하지만 너희의 마음속은 너희 자신은 잘 모르니, 나 성령에게 물으라. #첫째, 너희는 그것이 무엇이든 그 마음의 생각, 곧 동기, 의도, 목적, #둘째 그것을 실행해 옮기는 과정, 방법, 수단, #세째, 판단내용, 결정, 결과까지도 하나님 눈에 칭찬받고 인정받을 만한 일인가를 늘 의식적으로 점검하라. #네째, 특히 천부께서는사람이 어떤 것에 대해 생각할 때, 구체적인 내용, 그의 사상, 사고방식, 가치관, 주관, 태도 자세 등 모든 것을..

[깨어 있는 자의 설교]★예배라고 다 똑같은 예배가 아니다

깨어 있는 자의 설교 . . 예배와 설교는 그리 단순하지 않다. 예배라고 다 똑같은 예배가 아니고, 설교라고 다 똑같은 설교가 아니다. 저마다 자신의 충성됨과 진실함을 자랑하나 하나님께서 보시는 관점은 너희와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으라. 곧 예를 들어 하나님의 메시지 중 사랑을 주제로 설교와 예배를 드린다 하자.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첫째 너희의 생각이나 지혜, 판단 가치관 혹은 사상, 개인적 확신, 사람에게서 배운 것을 전하는 시간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뜻, 곧 그 분의 메시지를 그분이 원하시는 시간과 장소, 대상에 맞게 전하는 것이여야 한다는 사실이다. . #둘째 또한 그 속에 공의와 심판, 예수님의 대속의 피와 십자가, 성령, 회개, 자신을 돌아봄, 자기부인, 낮아짐 비움 열심, 돌아옴 ..

[영적상태] 산 자냐 죽은 자냐?

열매로 그 나무(사람)을 판단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그러므로 너는 어떤 자를 구별할 때 산 자냐 죽은 자냐로 먼저 파악하라. 곧 죽은 자는 아무런 감각이 없으며 자극에 반응하지 않으니, 곧 영적 오감이 작동을 안함으로, 그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생각조차 없고 영적인 세계를 접해도 보지도 듣지도 깨닫지도 못한다. 이뿐 아니라 영적 감각기관이 죽었으니 영적 갈증도 허기도 느끼지 못하며 첫사랑에 대한 설레임도 없고 죄의 가책도, 헐벗은 자신의 비참한 상태에 대한 그 어떤 자각도, 불의한 행동에 대한 의분도, 애통함도 아픔도,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도, 진리를 향한 그 어떤 관심도, 사랑도, 열심도. 열정도. 뜨거움도 의욕도 없다. 심지어 아무리 큰 소리로 위험을 알려도 반응이 없고 매를 들어도 꿈쩍도..

무엇을 하든 의식적으로 간직해야 할 6가지 지식!

#무엇을 하든 의식적으로 간직해야 할 6가지 지식 . .이 지식은 결국 한 몸이요, 같은 것이나, 이와 같이 구체적으로 구별하여 기억해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 균형있고 힘있는 말씀으로 네 안에서 역사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이 6가지를 스스로에게 자문해보라. 그것은, 첫째 나는 하나님 안에 있는가, 둘째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는가 세째 하나님께 감사를 잊지 않았는가, 네째 하나님의 능력으로 행하는가, 다섯째 나는 하나님과 연합한 상태인가, 여섯째 나는 하나님께 온전히 의탁했는가 등이다. .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중 #첫째 곧, 하나님안에 있다는 말은 삼위일체 하나님안, 곧 천부안에, 성자안에, 성령안에 있다는 뜻과 같다. 또한 하나님안에 있다는 말은 하나님의 뜻안에, 하나님의 계획..

[점검] 지금 주님이 오신다면 과연 나는 들림(휴거)받을 수 있을까

주님께서 언제 오시든 자신은 반드시 들림받을 것이라고 믿는 자들 가운데 많은 자들이 남을 것이요, 오히려 나같이 부족한 자가 어떻게 주님을 뵐 수 있을까라며 가슴치고 통곡하며 기도하는 자들 가운에 많은 자들이 들림받게 될 것이다. 폐일언 하고, 근거없는 맹목적인 확신은 사탄이 준 것이다. 오히려 지금 주님이 오신다면 과연 나는 들림받을 수 있을까를 말씀에 비추어 냉철하게 점검해보라. 깨어 기도하되,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미련한 다섯처녀처럼 비참한 상황을 맞이하지 않게 해달라고 간구하라. 그러면 네가 과연 제대로 준비되었는지를 내가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부족한 부분도 지적해 고칠 수있게 해주리라 오직 아기가 어머니 품속에 안겨있는 것처럼 나 곧 성령을 의지하는 자만이 그날 들림 받으리라. 아멘 아버지 감..

[휴거기준] 지금 눈에 보이지 않으나 천국에서는 준비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으며..

#휴거기준 . . . 지금 눈에 보이지 않으나 천국에서는 준비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으며 휴거와 순교 대상자, 사명자 등의 명단이 정리되고 있다. 순위가 계속 뒤바뀌고 있는데, 이는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된 자가 먼저된다고 주님께서 경고하신 대로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니 천사들이 남과 비교하는 것이 아닌, 어제의 너와 지금의 너 자신을 평가하니(상대평가-초신자는 초신자대로, 목사는 목사대로, 직분자는 직분자 대로), 각자의 믿음의 분량과 은혜의 강도에 따라 점수를 매기신다. 그러므로 결단코 낙심하지도, 알임함과 나태함으로 뒤로 물러서거나, 퇴보하거나, 포기하거나, 멈추지 말라. 늘 스스로를 말씀의 거울로 비추어 보되, . 나는 어제보다 더 주님을 섬기는가, 어제보다 더 온전히 주님께 초점을 맞추..

[경건에 이르는 연습]★사탄의 권세, 나오기 위해 왜 전력을 다하지 않느냐?

경건에 이르는 연습 . . 자아를 사랑하라. 사랑하되 뜨겁게 열렬히 사랑하라. 자신의 영은 물론, 혼과 육까지도 사랑하라. 사랑하되 진심으로 사랑하라.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자가 남을 사랑할 수 없고, 남을 사랑할 수 없는 자가 보이지 않는 주님을 사랑할 수 없다. 하지만 자식을 사랑한다고 하여 버릇없고 이기적인 응석받이 아이를 그대로 내버려두지 않는 것처럼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자는 자신을 엄히 채찍질한다. 혼의 잘못된 감정, 곧 부정적, 이기적 비관적, 소극적 태도, 선입견과 편견, 애착심, 욕심, 쾌락사랑, 세상사랑, 정욕 등을 다 버리게 하고 육의 악습들, 곧 게으르고 나태함, 더러움 등을 엄히 교정, 교화하라. 그것이 사랑하는 것이다. 너희는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탈출하기 위해 몸부림치면서도..

포기와 단념 vs 자족과 만족

포기 혹은 단념과 자족 혹은 만족은 근본적으로 다르니, 전자는 최선을 다하지 않은 자의 변명, 혹은 자기 합리화일 뿐이며, 후자는 결과에 상관없이 전심전력 한 자에게 주시는 마음의 선물이다. 그러므로 후자만이 하늘로 부터 오는 참된 안식과 기쁨이 그 마음을 지배한다. 각자 현재 자신의 마음상태가 어떤 경우에 해당되는지 냉정하게 돌아보라. 점검하고 돌이키는 그 자가 지혜로운 자요 이처럼 자신의 상태를 늘 침착하게 객관적으로 분석, 평가하는 자가 깨어있는 자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찔림]이 있을 때 어떤 반응을 나타내는지로_(자신의 영적 상태 분별)

찔림이 있을 때 어떤 반응을 나타내는지로 자신이 영적으로 산자인지 죽은 자인지 알 수 있다. 죽은 자는 그 어떤 찔림이 와도 반응이 전혀 없으니 영적 감각이 없기 때문이다. 이와 반대로 산 자는 찔림이 올 때 눈물을 흘리거나 죄문제로 번뇌하니 이로써 그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알 수있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난다면 그는 살았으되 죽어가는 자일 뿐이다. 왜냐 하면 정말 살아 있는 자는 찔림이 있을 때 즉시 깨닫고 돌이키기 때문이다.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으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점검] 두 종류의 사람★_하나님의 영향 vs 마귀의 영향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어떤 자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간직하며 기다리나(눅1:37) 어떤 자는 마귀가 가져다 준 허상을 붙들고 살아간다. 전자는 머리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이 늘 있고(눅2:25), 후자는 사탄의 분노와 악령이 항상 머문다. 전자는 성령의 지시와 감동(눅2:26~27)을 받고 사는데, 후자는 악령의 위협과 자극에 의해 움직인다. 전자는 기쁜 소식을 든 천사의 방문(눅1:26)을 받고 후자는 슬픔과 저주를 지고 온 마귀의 방문을 받는다. 전자는 성전을 떠나지 않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나(눅2:37) 후자는 죄악을 떠나지 않고 주야로 악행에 몰두하며 마귀를 섬긴다. 전자는 그 마음에 나, 곧 성령이 내주(고전3:16~)하나 후자는 그 마음에 악령으로 충만하다. 전자..

[사역, 주님의 일] 구체적 세부계획-목표-적용-점검

추상적 원칙만 있고 구체적인 방법이 없으면 적용을 할 수 없듯, 아무리 내적인 갈망과 열정이 커도 구체적인 세부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그 뜨거움은 순식간에 식어 버리고 의욕은 사라진다 즉시 실천하되, 세부계획을 만들어가라 목표를 분명히 하고 반드시 점검하라. 하나님앞에서 칭찬을 받을지 책망을 받을 시, 어떤 일에 성과가 있는지 없는지, 잘못되었다면 그 원인이 뭔지 냉철히 점검해 나가라 그리고 즉시 수정하라 그자를 일컬어 미래가 있다 한다. 이는 영적인 면에서든 육적인 면에서든 다 적용되는 진리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지난 날을 돌이켜 보라. 과거의 인간관계, 대인관계를 깊이 묵상하라

깊이 깊이 지난 날을 돌이켜 보라. 과거의 인간관계, 대인관계를 깊이 묵상하라. 너를 지지하고 신뢰하던 자들이 떠나가거나, 서로 마음이 안맞아 갈라지거나, 너를 비난하고 욕하고 저주하는 것(마음에 상처를 준 것) 등에 대해 나 성령안에서 깊이 깊이 되새김하라. 결국 그 당시는 상대방이 다 잘못한 것 같고 책임이 그 자에게 있으며, 그자만 아니었으면 모든 일이 잘 돌아갈 것것 같았으나 알고보면 모든 원인(Cause)이 네게 있지 않느냐. 곧, #첫째 너의 미숙함, 너의 조급함, 너의 어리석음, 너의 욕심, 너의 안일함, 너의 불안한 심리상태, 너의 편협함, 너의 완고함, 너의 완악함, 너의 게으름, 너의 무지, 너의 무능, 너의 무책임 때문에 착하고 충성되고 진실한 자들이 떠나갔으며, #둘째 너의 무절제,..

[교만]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바리새인들(눅18:9)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바리새인들(눅18:9) _ 스스로 교만한지 점검하는 방법이 있다. 곧 교만한 자, 혹은 집단은 스스로 높이니 이는 고독하고 쓸쓸한 외톨이가 되기로 자청한 것과 같다. 저들은 흔히 남과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하는자들인데, 남이 먼저 인사를 해야하고, 남이 자신을 알아주기를 바라며, 마음으로 상대방을 가난하다고, 천하다고, 못배웠다고, 출신이 나쁘다고, 상종 못할 죄인이라고 은연중에 멸시한다. 곧 그는 겉으로 볼 때는 남과 함께 하는 듯하나, 자기 곁에 마음을 나눌 동반자는 물론 동료, 스승도, 제자도 없다. 또한 함께 누울 자도, 자신을 목숨 바쳐 사랑할 자도, 서로 교제하며 우정을 나누고, 의논할 자도, 상담해줄 자도, 도움을 줄 자도, 급할 때 연락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