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원리, 성장, 실천/믿음의 원리 87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님을 신뢰함이니이다(사26:3) . .이 말씀을 다시 한 번 깊이 묵상해보라. 이는 바꿔 말하면, 만일 네 마음에 환경을 초월한 평안(Peace)이 없다면 스스로 아무리 "나는 하나님을 늘 신뢰(Trust)한다, 내 마음은 늘 주님안에 머문다(Stay In)" 라고 고백한다 해도 그것이 거짓이거나, 착오라는 의미다. 그러므로 스스로의 마음을 늘 평강으로 점검하고 시시로 돌이키라. 곧, 먼저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네 마음을 늘 주님께 두라. 그러면 평강의 비둘기는 스스로 네 품에 안기리라.(마6:33 응용) #영적검증도구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

[믿음이 성취되는 과정]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믿음이 성취되는 과정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_ 믿음(히11:1)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다. 여기서 말하는 믿음은 단지 믿으려 애쓰는 인위적인 노력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니, 위로부터 오는 믿음, 곧 자연스럽게 믿어지는 은혜를 말한다. 하지만 또한 그것은 아무것도 보지 않고 무조건 맹목적으로 강요되는 것과는 상관이 없으니,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어떤 자에게 선물을 주실 때는 먼저 환상과 꿈 등으로 미리 보여 주시거나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초월적인 평강과 성령의 감화감동과 함께 누가 뭐라 하든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주시는데, 그것이 곧, 그 선물을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의 방식, 즉 싸인(증거)이다. 이처럼 미래의 일을 눈과 귀로..

믿음의 주 예수님을 바라 본다는 것(히12:2)은, 저가 눈 뜬 자란 증거니..

믿음의 주 예수님을 바라 본다는 것(히12:2)은, 저가 눈 뜬 자란 증거니, 두 눈을 예수님, 곧 영생과 진리의 말씀에 고정(fix on)한다는 것이요, 그 마음을 전심으로 주님께 향한다는 의미이니, 과연 그러한 지는 그 입과 손과 발이 사즉생의 각오로 #전심전력(딤전4:15)을 다해 아버지께 순종하는지로 알 수 있다. 이는 하나님께서 어떤 자안에서 말씀을 통해 권능( Super_natural power)을 베푸시는 필요충분 조건이요, 여기서 권능이란 초자연적 능력들, 곧 성령충만, 죄사함, 영접, 만사형통, 치유, 이적, 기사, 축귀, 영혼의 소생, 갖가지 문제해결, 돌파, 승리(백전백승), 성공, 재기, 부흥, 해방, 자유, 구원, 부활, 영생 등을 뜻한다. 곧 전심전력은 흔히 말하듯 자기의, 혹은..

행한 대로(계22:12) 갚아주시는 하나님의 법_가진 자는 더 가지고 없는 자는 있는 것까지 빼앗기는 것

행한 대로(계22:12) 갚아주시는 하나님의 법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등속운동의 법칙이 적용되나 하나님의 임재속에서는 가속운동이 시작되고 그 임재의 빛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가가속, 가가가속 운동이 일어난다. 이와 반대로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거부한 자에게는 사탄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니, 그 안에서는 감속운동 현상이 나타나고, 그 힘이 세질수록 가감속, 가가감속 현상이 연이어 일어난다. 그러므로 시간이 지날 수록 양자의 격차는 현격하게 벌어지니, 가진 자는 더 가지고 없는 자는 있는 것까지 빼앗기는 것(마25:29)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보고 믿는 것은 믿는 것이 아니다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요20:28~29) _ 보고 믿는 것은 믿는 것이 아니다. 왜냐 하면 보지 않고 믿는 것이 믿음이기 때문이다. 보고 나면 그것은 믿음의 실제가 되는 것이지 믿음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믿는 것은 보는것과 상관이 없으나, 그것은 맹목적인 믿음이 아닌, 믿을 만한 증거(근거)에 기초한다. 예를 들어 복음을 들을 때 자연스럽게 마음문이 열리고 깨달아 진다든가 회개가 터진다든가 성령의 감화감동으로 충만하다든가 늘 주님과 가까이서 교제한다든가 천국의 기쁨을 경험한다면, 또한 주님을 직접 보지 못했어도 방언 예언 등 각종 은사가 나타나든가, 삶이 완전히 바뀌든가, 이적..

[믿음대로] 미리 머리속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라

미리 머리속에 그려보라 자신이 바라는 것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나타나게 한 후 그것을 아버지께 강력한 소망을 담아 아뢰라. 네가 그리는 게 아니고 나 성령에게 맡겨라 나에게 그려달라 하라 나에게 청사진을 보여 달라 하라 오직 내가 그린 것, 내가 설계한 것, 내가 허락한 것만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꿈 환상 외에 이 방법도 하나님의 섭리 하에 있으니 말씀의 권능을 믿으라 행한 대로, 곧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한 대로 믿은 대로 고백한 대로, 선포한대로 명령한 대로 다 갚아 주리라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 -김은철 선교사님-

[오늘 산순교] 신실한 자는 오직 현재의 행동으로 자신을 증명한다

신실한 자는 오직 현재의 행동으로 자신을 증명한다 +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마26:33) _ 마지막에 순교하겠다고 호언장담하는 자들을 믿지 말라. 또한 주님을 사랑함으로 목숨을 아끼지 않겠다는 자들의 말도 물리쳐라. 오직 한 가지 곧, 지금 현재 눈에 보이는 네 아내 자식 부모 형제 자매 동료를 오늘밖에 사랑할 날이 없는 것처럼 사랑하는 것, 곧 매일 매일 나 성령 안에서 예수님을 따라 묵묵히 자기를 부인하는 산순교의 삶을 살 때 그자의 말이 현실(증명)이 될 것이다. 이는 예수님은 바로 저들안에 있으니 저들을 이같이 사랑하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이며, 내가 누누이 일렀거니와 오늘 주님을 위해 죽지 않는다면(산순교, 오늘 주님을 전심으로 ..

두 종류의 믿음 _ 오직 이 믿음의 신비를 깨닫고 통달하는 자가 지혜자다.

두 종류의 믿음 . . 믿음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 너희가 믿습니다 라고 고백하나 실제로는 자연스럽게 의심없이 믿어지는 것이니 이는 하나님의 선물이요 은혜다. 둘째 믿어지지 않을 때도 말씀에 의지하여 아멘 하면 믿음이 들어가니 비로소 자연스럽게 믿어진다. 겨자씨 보다 적은 믿음의 소유자들아 너 지렁이 같은 아곱아 두려워 말라 오직 이 믿음의 신비를 깨닫고 통달하는 자가 지혜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성령과 말씀과 기도의 상관관계_말씀은 지식(knowledge)을, 기도는 힘(power)을 의미

아직도 성령과 말씀과 기도의 상관관계를 잘 모르는 자들이 있다. 나 성령이 없으면 아무리 말씀을 읽어도 깨달을 수 없고, 이와 반대로 아무리 나 성령의 조명으로 말씀을 온전히 깨닫고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다 해도 행함이 불가능하니, 깨달음 그 자체로는 선을 행할 힘 자체가 없기 때문(칼집에 꽃힌 검에 불과)이다. 예를 들어, 눈에 보이는 네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곧,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해도 그것을 실제로 하나님 보시기에 의롭고 선하게(주님께서 인정하시고 칭찬하신다는 뜻) 실천할 수 있는 것과는 별개니, 이는 오직 기도로만 가능하니라. 곧 말씀은 지식(knowledge)을, 기도는 힘(power)을 의미하니, 이 두 가지는 나 성령안에서 하나가 될 때 완전한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

[의탁의 법] ★하나님의 법 중 최상위법 가운데 하나인 의탁의 법

다시 한 번 더 들려주니 새겨 들어라. 하나님의 법 중 최상위법 가운데 하나인 의탁의 법(law of trust)에 의하면 네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인정하고 그분께 실제로 네 모든 것, 곧 네 시간, 생명, 미래, 기억, 지식, 지혜, 사후운명, 재산, 행복, 건강, 가족, 사역, 직장, 교회, 나라를 맡기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그 중 어느 하나도 책임(responsible)지지 않으신다. 이는 너 스스로 찾고, 벌고, 모으고, 지키고, 싸우고, 세우고, 완성해 나가야 한다는 뜻이니, 이는 얼마나 힘들고 고단한 삶이냐. 그러므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마11:28~..

신자라도 그자의 믿음이 하나님 보시기에 거짓믿음이라면

신자라도 그자의 믿음이 하나님 보시기에 거짓믿음이라면 자신이 어떤 확신속에 있든 그는 천국과 멀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어떤 신자가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옥에 던지실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속에 산다면 그는 신앙생활을 잘 못하고 있다는 증거다.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쫒는다(요일4:18). 그러므로 이같은 두려움은 사탄이 가져다 주는 것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히12:2)다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히12:2)다. 폐일언 하고 이 말씀의 뜻은 어떤 사실이 믿어진다는 것은 그것이 눈에 보이지 않아도 실제로 존재하며 그것이 네 것임을 하나님께서 보증하신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두 사람이 성경을 읽는데, #전자(the Former)는 말씀 속에서 아브라함에게 주시는 축복에 대해 읽을 때, 그것이 단지 남의 이야기로 무덤덤하게 들리는데, #후자(the Latter)에게는 그 말씀속으로 몰입되어 그내용이 자연스럽게 이해되고 믿어지며, 자신도 아브라함처럼 순종함으로 동일한 복을 받고 싶고, 또 받을 수 있다는 마음이 들었다 하자. 이는 나 성령이 네 안에서, 얘야, 내가 이 말씀을 네게 보여주고, 네 안에서 불타오르게 한 이유는 너도 이같은, 아니 이보다도..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아버지를 기뻐시게 할까? 라는 말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아버지를 기뻐시게 할까" 라는 질문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어떻게 하면 십자가도를 실천할까"라는 말이된다. 그것은 곧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두 가지, 곧 하나님과 이웃사랑이 예수님안에서 나 성령을 통해 자기부인, 이타심, 비움, 내려놓음, 겸손(낮아짐), 높임(상대방을) 섬김, 헌신, 희생, 기쁨(남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뻐함), 감사(상대방을 향한), 선함, 진실, 정직, 친절, 온유(부드럽고 예의바름), 절제, 자비(용서, 용납), 신뢰, 인내 등으로 실행됨을 의미한다. 폐일언 하고 하나님께 영혼육을 온전히 의탁한 자만이 영의 눈이 떠져 이같은 은혜가 임하는 것을 날마다 순간마다 보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아브라함 이삭] 논의할 문제가 있고 그렇지 않은 문제가 있다.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문제가 있고 그렇지 않은 문제가 있다. 보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칠 때 사라와 상의하지 않았다. 창세기 22장을 다시 읽어보라. 2절과 3절 사이에 그가 아내와 이 문제를 놓고 대화를 나누었다는 기록이 없다. 곧, 여호와께서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창22:2) 하니,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지 않았느냐.(창 22:3) 너희도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너를 시험하실 때 그 시험문제를 놓고 사람과 상의하지 말라 그러면 실패하리라. 이를 자각하고 삶 속에..

자족과 안주의 구별

자족과 안주의 구별 . .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잠1:32) . . 자족과 안주(현실안주)를 혼동하는 자들이 많다. 이 두 가지는 너희 생각과 달리 서로 공존할 수 있으니, 너희는 매일 매일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공급해주시는 것으로 자족(빌4:11)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 동시에 나 성령안에서 너희 영이 성화를 향해 끊임없이 변화 및 업그레이드되고 전진하고 자라고 성장하고 열매맺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는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 즉 족한 줄 알고(딤전6:8) 매일 매일 기쁨과 감사충만한 가운데 살되, 나 성령의 손에 이끌려 끊임없이 더 깊고 더 넓고 더 높고 더 오묘한 은혜의 세계로 전진하라. 그것은 결코 이기적인 자아의 욕..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순종은? 알고 순종 & 모르고 순종(맹종)은 천지차

알고 순종하는 것과 잘 모르고 순종하는 것(맹종)은 천지차다. 자기부인의 목표는 그리스도께 온전히 순종하는 것이요 그 핵심적 요소는 자기 비우기(내려놓음)로, 그 중에는 자기의 소유(자신의 뜻, 계획 등을 비롯하여 지식에서 물질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 인간적인 정과 욕심, 자존감,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 곧 고정관념, 선입견, 편견, 가치관, 관점 등이 있다. 그러므로 이런 요소들을 다 비우고 나면 자연스럽게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게 되는데, 그 필연적 결과로 그리스도 앞에 완전히 항복함과 아버지께 완전히 의탁함으로 나타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순종은 자기부인에 기초한 순종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깨어났다는 말은? / 깨달음이란?

깨어났다는 말은 눈을 떳다는 말과 다르지 않고 눈뜬 것은 귀가 뚫렸다는 말과 같으며 그말은 다시 깨달았다, 혹은 철이 들었다는 말과 통한다. 깨어남은 어리석음 안일함, 혹은 무지몽매에서 깨어남이요 깨달음이란 보는 눈과 듣는 귀가 전제가 되니 선입견 편견 고정관념 아집과 교만의 벽을 깨고 나와 진리를 발견하고 그것을 얻었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그는 이 진리를 실제 삶속에서 적용함으로 이로써 온갖 구속과 속박으로부터 자유케 될 수 있게 되었다. -김은철 선교사님-

[영음, 소리] 직접 귀에 들리느냐 아니냐는 변명거리가 되지 않는다.

아브라함은 귀로 듣고 순종했지만 우리는 들리지 않으므로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있다. 욥은 하나님을 극적으로 만나기 전까지는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적으로 들은 적이 없다. 그런데도 그는 이미 하나님의 눈에 의인이었다. 그는 하나님의 뜻에 어긋남이 없이 살았고, 그 양심에 하나님의 법이 있고 하나님을 두려워 했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다. 아브라함도 어느날 즉시 귀가 열린 것이 아니다 그는 욥과 같이 경건하고 충성된 자였으며 하나님 앞에 충성됨을 인정받고 어느날 직접적인 부르심을 받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직접 말씀하시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세미한 음성, 마음의 소리로 그 양심에 말하신다. 직접 귀에 들리느냐 아니냐는 변명거리가 되지 않는다. 나 성령은 어떤 방식으로든 내 자녀와 대화를 청하고 그들을 ..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구분은 믿는 자에게는..

세상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구분은 믿는 자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다. 어떤 환경에 처하든 나 성령을 통해 예수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안에 있는 자는 모르는 것이 없고, 불가능한 것이 없으며, 없는 것(가지지 못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설사 지옥같은 환경에 던져졌다 해도, 예수님께 온전히 의탁하면 진토에서 들어 하늘 보좌에 앉히신다. 그러므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고 불평불만, 혹은 시기질투 하는 자는 그가 신자라고 말해도 실제로는 육에 속한 자임을 그의 혀가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앞에서 보았듯이 3(삽겹줄의 예)이란 숫자는 연합과 강함의 상징이며

앞에서 보았듯이 3(삽겹줄의 예)이란 숫자는 연합과 강함의 상징이며 2란 숫자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 곧 판단과 결정의 상징이다. 특히 2의 경우 믿음과 불신, 영생과 영벌, 천국과 지옥, 선과 악, 빛과 어둠, 의인과 악인, 그리스도와 사탄, 참과 거짓, 진리와 사이비, 성령과 악령, 천사와 악마, 좁은문과 넓은문 지혜와 어리석음. 부지런함과 게으름, 하나님의 뜻과 나의 뜻. 순종과 불순종, 옳음과 그름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하지, 중간은 없다. 어리석은 자는 갈등하며 머뭇거리나 지혜자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니, 마귀의 미혹과 위장, 위선의 전략에 속지 않고 타협없이 단호하게 전자의 편에 선다. 그러므로 의인은 마치 빛과 어둠이 뚜렷이 구분되는 것처럼 누구나 아니, 자신이 어떤 자인지를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