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에서 상벌은 공정(평가)하나 균등(보상)하지않다. 예를 들어 하나님은 누군가를 판단하시고 심판하실 때 많이 받은 자와 적게 받은 자. 큰 것을 받은 자와 작은 것을 받은 자, 3년된 성도와 초신자, 성인과 아이, 장성한 자와 영적 아이, 선생과 제자. 목사(목자)와 일반신자(양) 등의 믿음과 지혜와 사랑을 동일한 잣대로 평가하지 아니 않으신다. 왜냐 하면 많이 받은 자는 많이 요구할 것이고 적게 받은 자는 그에 따라 적게 요구할 것이기 때문이다. 곧 어떤 자가 맡은 바 일에 온전히 충성했다면 일반적으로 더 큰 상을 받게 되나 불충하다면 더 큰 매를 맞는다. 하지만 적은 것을 받은 자도 큰 상을 받는 경우가 있으니, 빌라델피아 교회가 대표적인 경우다. 곧 이 교회 성도들은 애초 받은 것은 적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