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388

[기도의 신비]★초자연적인 권능의 세계로 넘어가는 다리..★

기도의 신비 . . . 기도는 피조세계의 존재인 인간이 창조주의 영역, 곧 초자연적인 권능의 세계로 넘어가는 다리요, 하나님의 은혜의 방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곧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문을 여는 열쇄니, 예를 들어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고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좁은길을 가는 것 자체가 타락한 죄성의 소유자인 인간에게는 실현 불가능한 명령이다.(스스로 아무리 노력해도 본성이나 능력이 변할 수 없다는 뜻) 천부께서도 그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이같은 명령을 내리신 이유는 오직 한 가지, 기도하게 하기 위함이요 기도로써 순종이 가능하다. 왜냐 하면 간구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여 하나님과의 합일이 허락되니, 이로써 하나님의 법을 이루게 하심이 아버지의 뜻이기 때문이다. #천조불짜리..

[산상수훈]에 나오는 8가지 덕목은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일이기 때문에..

산상수훈에 나오는 8가지 덕목은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일이기 때문에 인간의 본성에 맞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해되지 않고, 깨달아지지 않으니 실천 할 수도 없다. 그런데도 이 말씀을 하신 이유는 천국의 비밀을 밝혀 알게 할 뿐 아니라 기도로 천국을 침노해 들어가게 하심이 아니냐. 심령의 가난, 애통함, 그리스도의 온유, 의에 주리고 목마름, 긍휼, 마음의 청결, 화평케함, 의를 위해 핍박 받음 등 천국사람으로 바뀌어 천국에 들어가게 만드는 이 신비의 요소들은 오직 기도로만 깨달아지고 기도로만 경험되며 기도로만 체득된다. - 김은철 선교사님 -

[긴급] 급할 때, 생명이 위급할 때, 나라가 풍전등화와 같을 때!

누구든지 이 한 가지 사실만 명심하라 너희가 어떤 비참한 상황에 떨어지든, 설사 그것이 너희의 미련함으로 인해 초래되었든 너희가 스스로 자초한 일이든 간에 일단 자신의 어리석음과 무지를 뉘우치고 즉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라. 급할 때, 생명이 위급할 때, 나라가 풍전등화와 같을 때, 아무런 가망이 없으니 이젠 끝이라고 생각될 때라도 그 이름을 잊지 말라 부르짖으라 포기하지 말라 외치라 매달리라 살려달라고 소리치라 절대로 인간에게 무릎꿇거나 애원하거나 불쌍한 표정을 짖지 말라. 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 예수님 !!! 이라고 하라. 정말 시간이 없다면 목이 터져라 예수님 !!!이라고만 외쳐라 설사 단두대의 칼날이 목에 닿는 순간까지도 그리하라, 만일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입을 열 수 없다면 마음으로라도 부르짖으라..

[이기는 기도]★죄를 이기는 기도_(많은 기도들)

어떤 자는 죄를 짓고 나서도 그 죄를 가리기에 급급하고, 어떤 자는 회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어떤 자는 죄를 짓고 나서 스스로 잊어버린다. 하지만 어떤 자는 죄의 유혹이 오면 이겨내려고 힘겹게 싸우고, 어떤 자는 죄를 짓고 나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괴로워 하고, 어떤 자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즉시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회개한다. 또 어떤 자는 회개하고 나서 다시 죄를 짓고 또 회개하고를 반복하나 어떤 자는 한 번 뉘우친 뒤에는 다시 죄를 짓지 않는다. 폐일언하고 바로 이자(마지막 부류)야말고 영적으로 철 든 자이니, 죄를 짓기 전에 죄의 속성과 본질을 알고 원인을 제거하기 때문이다. 정과 욕심이 되살아나려 할 때마다 이를 십자가에 못박으며(자기부인의기도),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대로 먼저 형제의 ..

[방어 기도] 마귀의 전략은 뻔 하니..(보혈기도와 대적기도를 통해 미리..)

소위 방어 운전이란 것이 있듯이 방어 기도가 있다. 예를 들어 마귀의 전략은 뻔 하니, 주일 아침이 되면 눈을 뜨자 마자 아내가 잔소리를 시작할 것이고, 네 아이는 짜증을 내고 게으름을 피우며 삐딱한 태도를 보이리라. 이런 저런 잡생각이 네 머리를 어지럽힐 것이고, 무심코 손에든 스마트폰으로 금같이 소중한 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다. 교회에 가기가 싫어질 것이고, 미적 미적 거리게 되며 또 짜증나는 일이 그날 하루를 망칠 때까지 연속적으로 벌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당일 일어날 일들, 심지어 예상치 못한 사고, 질병, 사건, 마귀의 방해공작 등등을 시뮬레이션 하여 미리 차단막을 쳐라. 보혈기도와 대적기도를 통해 미리 마귀의 공격을 무산시켜라. 오직 성령충만을 구하라. 의식적으로 자각하여 이같이 기도하라..

[중언부언 기도] 기도의 문제점은..

#중언부언 기도 . . . 중언부언 하는 기도의 문제점은 같은 말을 반복하여 한다는데 있는 것이 아니다.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도 몰라 크게 오해하였다. 어떤 것을 간절히 원하여 반복하여 간구하는 것은 네가 구하는 것이 절실하다는 것을 하나님 아버지께 아뢰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무라는 기도는 습관적으로 아무 생각없이 무의식적으로 하는 기도, 마치 기계를 틀어놓듯 하는 그런 기도를 말한다. 아무리 유창하고 매끄럽고 미사여구가 가득 담겨 있어도 그런 기도는 사람은 물론 하나님을 감동시킬 수 없고 오히려 책망만 받을 뿐이다. 천부를 우롱하지 말라. 한마디를 하더라도 진실이 담긴 말에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을 가득 담아 하늘을 우러러 간절한 소원을 올려보내라. #의식적 기도 #습관적 형식적 기도 #남에게 보이기 ..

[천조불짜리 천국비밀]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 . 우는 아이에게 젖물린다는 속담도 있지 않느냐. 하나님은 두 사람 중, 곧 입을 봉한자보다 벌린자에게 기대하시고, 입을 열되 적극적으로 찾고 구하고 두드리는 자의 음성에 귀기울이신다. 또한 구하되 나 성령이 가르쳐 준대로 구체적으로 간구하는 자를, 구체적으로 구하되, 먼저 믿음으로 받을 그릇을 준비하는 자를(사람이 행할 바를 행하고), 다시 한결같이 지속적으로 물러서지 않고 진실되게 구하는 자를 기뻐하신다. 이뿐 아니라 특별히 나 성령과 함께 일심으로 부르짖는자와 탄원하는자를 축복하시며, 그중에서도 받은 줄로 믿고 천부께 아멘하는 자를 더욱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은 공의의 주시요 행한대로 갚으시는 분이시니 나의 말씀 속에 온 우주를 다 준다해도 바꿀 수 ..

[치유] 믿음의 차원과 치유의 방식은 다양하니

믿음의 차원과 치유의 방식은 다양하니, 예를 들어 암이 걸렸다 하자. 첫째 기도는 하는 둥 마는 둥 하되, 약과 의사를 절대적으로 의지하고, 둘째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눈물로 애원의 기도를 드리며, 세째는 고쳐주신다는 확신이 있으니, 부르짖어 담대히 기도한다. 또한 네째는 적극적으로 안수하거나 기름을 부은후 담대히 나음을 선포하고, 다섯째는 직접 질병 혹은 귀신, 악령 마귀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꾸짖어 쫓아내며, 여섯째는 성령의 불을 사용하여 병마를 태우기도 하고, 일곱째는 창조적 말씀의 권능을 사용하여 병든 육체를 새몸, 건강한 육체로 바꿔 버린다. 각자 믿음대로 행하라. - 김은철 선교사님 -

[부부] 그리스도와 연합이 되었는가? 그는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하지 않아도..

만일 어떤 여인이 남편을 성경 그대로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따르며, 그 남편도 예수님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그녀를 사랑한다면 이보다 더 행복한 가정은 없을 것이다. 만일 그렇지않고 남편이든 아내든 상대방을 자기 뜻대로 조종하고, 자기 욕심을 채우는 도구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자라면 그들이 무슨 간구를 올려 드리든 하나님은 그 기도를 돌아보지 않으신다. 곧 자신은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서 상대방으로 부터 그와 같은 사랑을 받으려 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모순이 아니냐. 그러므로 먼저 자신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이루었는지 돌아보라. 그래야 주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인성과 영성이 완성되니, 그런 자는 설사 배우자를 위한 기도를 하지 않아도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

[나라를 위한 기도]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기도하라.

대한민국땅 곳곳에서 소외된 자들을 위해 낮은 자로 헌신하는 신자들, 아프리카 오지에서 원주민사역에 전념하는선교사, 땅끝 마을에서 이름없이 빛도 없이 봉사하는 그리스도인들, 그리고 산속 깊은곳으로 들어가 어떤 문제를 놓고 기도하는 자들일지라도, 고국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현재의 상황과 처한 어려움을 인지하며 기도하는 일에서 단 한 사람도 제외될 수 없다. 항상 기도할 때마다 잠시라도 집중적으로 먼저 이 문제를 놓고 기도하라. 왜냐 하면 어디에 있든, 너희가 무슨 일을 하든 교회 곧 예수 그리스도의 몸은 하나기 때문이다. 누구든 조국 대한민국의 안위에 대해 나 몰라라 하지 않고 바른 기도 구체적인 기도, 내 마음에 합한 기도를 올려드리는 자들이 복을 받으리니, 저들이 하고 있는 일과 사역에 일곱배로 축복하리라..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_(전심)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2:4) . . 만일 입시생이 서울대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교과서를 독파하듯이, 고시생이 법관이 되기 위해 법전을 읽듯이, 의대생이 의사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의서를 읽듯이 그 열정으로 성경책을 읽고 묵상, 암송했다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자가 없었으리라. 또한 사업에 성공하기 위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뛰는 열정으로 선(공의)을 행했더라면 너희 중에서 #휴거 되지 않을 자가 없도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남녀노소, 빈부고하, 인종과 국경을 초월하여 77억 인구가 단 한 사람도 빠짐없이 말씀을 이같이 열심히 읽고 그 안에서 진리를 찾으며, 말씀을 붙잡고 늘 기도하고, 삶 속에서 진리를 적용하며 즐거워 하는 것이니, 너희가 만일 순..

기도는 사람의 일, 응답과 역사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속한 일이니...

만일 신자들이 아버지의 뜻대로 구체적으로 바른 기도를 올려 드렸고, 명시적으로, 혹은 비폭력 저항에 의해 악을 거부하고 저항했다 하자. 선거시에도 최선을 다하고, 부정선거, 조작선거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맞섰다 하자. 또한 많은 자들이 저들을 위해 골방기도로 도왔다 하자. 그랬는데 하나님의 심판, 곧 나라가 공산화된다든지 전쟁이 난다든지, 아니면 대경제공황이나 기근, 역병이 임한다든지,아비규환의 참상이 벌어져 계엄이 선포된다든지, 나라가 외국에 팔렸다든지 등등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하자. 이 일로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만을 품거나 낙심하지 말라. 왜냐 하면 너희는 이미 아버지께 모든 것을 맡겼고, 사람의 일(사람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다했기 때문이다. 곧 때와 시기가 아버지의 권한인 것처럼 일의 성취..

[기도 응답?] 한나의 경우처럼 마음의 근심이 사라지는 것..(의탁의 증거)

당신의 여종(한나)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삼상1:18). . . 하나님 아버지를 향해 영혼육을 온전한 의탁한 증거 가운데 두드러진 것 중 하나는 한나의 경우처럼 마음의 근심이 사라지는 것이다. 곧 외적으로는 아무런 변화의 징조가 보이지 않아도 내면에 세상이 알지 못하는 초월적 평강과 기쁨이 임함으로, 방금전까지의 극도로 괴롭고 고통스런 마음, 마음을 짖누르는 근심 염려가 다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개인 일이든, 나라 일이든 기도한 후 이같은 내적 변화가 일어난다면 그 기도가 응답되었다는 뜻인 줄 알라. 만일 여전히 괴로우면 평강이 찾아올 때까지 기도하라 그것이 네가 자신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 아버지께 온전히 맡겨 드렸다(혹은 열납의)는 증거..

[자칭 신자] 너희는 도대체 누구에게 기도하는 거냐?!!

부정직한 자들, 위선자들, 겁쟁이들,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자들, 불의앞에 무덤덤한 자들아. 너희도 자칭 신자라며 종종 자못 진지하고 경건한 듯한 표정으로 기도하나, 너희는 도대체 왜 아까운 시간을 쓰며 이같이 수고스런 일을 자청하느냐. 또한 너희는 도대체 누구에게 기도하는 거냐. 하나님은 마음이 정직한 자, 위선을 가면을 벗어던진 진실한 자, 악의 위협에 굴하지 않는 용기있는자, 그 마음에 뜨거운 불이 있는 자, 불의앞에 의분을 품는 자,그리고 상하고 통회하는 자의 기도만 들으시고 나머지 기도는 비웃으시니, 들으시지도 받지도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만 사게 되느니라. 그러므로 저들의 기도는 마귀의 귀를 즐겁게 하니 기도함으로 자신의 죄 위에 하나님을 우롱하는 위선과 가증의 악이 더하여 짐을..

[행한대로 갚아 주신다]★무엇이든지 구하라 내가 시행하리라!_(선포,고백,명령)

#행한대로 갚아 주신다는 이 신비한 성경원리는 단지 상벌, 보상체계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가장 많이, 가장 효과적으로, 가장 빨리 결과가 나타나는 것은 말씀의 고백, 선포 및 명령이다. 예수님께서는 무엇이든지 구하라 내가 시행하리라 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나 성령은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입을 벌려 보혈의 공로 의지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하고 명령하며 고백하라 내가 그 입에서 나온 #말대로 시행하리라. 누가 어린아이처럼 순전한 믿음으로 의심없이 받아 선포하리요 나의 권능이 그 자와 함께 하리라(#눅5:17)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

[은총의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시86:17) 보여달라고 매달리라.

#은총의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시86:17) . . . 하나님께 아무리 부르짖어도, 아무리 기도해도 그 음성을 들을 수 없다는 자들이 많구나. 너희들은 먼저 시편 기자처럼 하나님께 매일 은총의 징표(표식, 표징, 싸인, 증거)를 보여달라고 매달리라. 단 그것을 너 스스로 정한 후, 구체적으로 이것 저것을 보여주세요, 아니면 이렇게 저렇게 싸인을 보여주시면 믿겠습니다, 헌신하겠습니다, 일생을 바치겠습니다 라는 식으로 요구하지 말고, 단지 "어떤 것이든 저를 사랑하신다는 증거를 구체적으로 보여주세요, 개인적으로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선명하게 느끼게 알게, 체험하게 깨닫게 해주세요" 하고만 구하라. 그러면 그것이 세상이 알지 못하는 초월적 평강이든, 천국의 환희든,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든, 실체적 보혈의 ..

[은혜 입는 비결]★하나님께 나아갈 때- 간구와 은총의 비결

#은혜 입는 비결 . . 노아는 은혜를 입었더라(창6:8) . .인간이 하나님을 설득하는 것, 하나님과 타협, 곧 합의점을 찾으려는 노력은 불가능하다. 단, 예외가 있는데, 그것은 #첫째, 자신이 하나님 아버지께 영혼육을 의탁한 자임을 밝힐 것,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 자만이 하나님의 것이 자기것이 될 수 있슴 _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둘째 예수님의 피공로와 하나님의 약속(맹세)에 의지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말씀 드리되 #세째, 그것이 아버지와 아들사이의 일임을 분명히 의식(아버지로서의 의무와 아들의 권리)하고 있어야 하고, #네째, 일체의 인간적인 방법을 버리고 배수진을 친 채(뒤로 물러서지 말 것) 믿음으로 정면돌파 할 것, #다섯째, 간구의 목적이 자신의 사욕을 위한 것이 아님을 호소하고, #여섯..

[순서, 우선순위] 어려움을 당했을 때..예수님의 이름으로 천부께 SOS

#순서, #우선순위 . . . . 119(재난) 112(범죄)110(민원상담) . . 길 가다가 강도를 만났다거나, 심장마비가 온다거나, 아이를 잃어버리는 등, 너희가 세상사에서 어려움을 당했을 때 이 세 가지 긴급 연락처를 활용한다. 하지만 세상사건, 영적 문제건, 왜 너희는 나 성령에게 먼저 보고하지 않느냐. 하나님 나라의 체계는 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정확하다. 너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천부께 SOS를 청하면 마음의 속도, 곧 빛보다 빨리 정보가 전달되니, 천사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하며, 급한 일은 나 성령이 즉시 해결하느니라. 먼저 나에게 도움을 청해야 한다는 것을 의식적으로 인지하라. 그것이 깨어있는 연습 중 하나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천부께서 원하는 기도]

어떤 자의 기도를 들어보라 #첫째 그 내용에 미사여구가 많고 말이 장황하다면 아직 배가 부르다는 증거다. 굶주린 자는 배를 부여 잡고 단 한 마디 배고파요 살려주세요 라는 소리밖에 나오지 않는다. 곧 그의 기도가 긴급하거나 절박하거나 간절하지 않으니 응답을 당장 받을 수 없다. #둘째 이와 마찬가지로 정말 사랑하는 사이, 친한 관계라면 어려운 용어, 복잡한 문구, 형이상학적인 표현을 쓰지 않으니 마치 아이들끼리 대화하듯 단순하고 분명하다. #세째 너희는 기도할 때(절박할 때든 일상적일 때의 기도든) 연인, 벗, 혹은 육의 부모와 대화하듯 눈을 똑 바로 쳐다보고 당당하되 무례하지 않고, 직설적이되 거칠지 않으며, 표현 자체가 쉽되, 천박한 말을 사용하지 않으며, 간절하되, 애걸하지 않으며, 절실하되 초조하..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것!★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것(살전5:16~18)은 자녀들의 의무도 아니고 강제도 아니며, 심지어 기뻐하는 척, 감사하는 척 하는 것도 아니다. 왜냐 하면 누구든지 자신이 하나님 안에 있음을 의식적으로 자각한다면 그 안에서 환경을 초월하여 자연스럽게 행복을 맛보고, 경험하고, 누릴 수 있기 때문이요, 바로 거기서 자발적인 기쁨과 감사의 기도가 쉼없이 나올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묵상의 장소는 하나님의 품안이요 묵상의 초점은 사랑의 본체이신 그리스도, 곧 생명의 말씀이니, 그 안에서 누리는 행복으로 인하여 쉬지 않고 감사하며 기뻐하는것(참된 기도)이다 여기서 환경을 초월한다는 말은 비록 너희가 이 어둠의 세상, 악한 현실 속에서 거한다해도 너희가 너희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