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62

마귀의 페이스에 말려들지 말라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12:2) . . . 마귀의 페이스에 말려들지 말라 . . . 마귀는 제법 힘도 있고 지혜도 있는 듯 하나 예수님 앞에서는 당랑거철에 불과하다. 첫째 마귀는 너희로 하여금 항상 혈과 육으로 싸우도록 유도하니 그 페이스에 말려들면 백전백패다. 또한 마귀는 항상 자신과 죄 자체에 집중하게 만드니 이때도 연전연패다. 오직 주님께만 촛점을 맞추되, 오직 주님께 집중하고 늘 감사 찬송만을 올려 드려라 춤추고 노래하라 환희의 빛 가운데서 기뻐 외쳐라 또한 중간 중간 이를 방해하는 악령을 감지하면 그 즉시 쫒아 내기만 하면 된다. 내면에서 올라오는 ..

★돈을 많이 모으는 것 자체가 인생의 궁극의 목표라면

돈을 많이 모으는 것 자체가 인생의 궁극의 목표라면 그는 얼마나 불쌍한 자인가. 그의 최종목표가 존경받는 직업, 지위, 자신이 바라는 위치, 자리, 인기, 명예, 어떤 분야의 최정상에 서는 것이라 해도 비참한 상태는 마찬가지다. 거부가 되려 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인정받는 충성된 청지기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으라. 또한 어떤 일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드러내는 것을 목적으로 삼으라. 그리고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지고 좁은문으로 들어가 성화의 길을 완주하는 것, 곧 그리스도와 연합 합일 하나됨을 최종목표로 삼으라 바로 그자가 복이 있도다. 또한 의식적으로 이같이 사는 자는 나머지 모든 것은 덤으로 따라 오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교회 규모에 상관없이 촛대가 불타고 있는지, 아니면 옮겨졌는지..

교회 회중의 규모에 상관없이 그곳의 촛대가 불타고 있는지, 아니면 이미 옮겨졌는지만 보라. 어느 날 하나님께서 네게 영광의 임재가 이미 걷힌 것을 보여 주셨다면 네가 그곳에서 아무리 오랜 기간 몸담아 왔더라도 즉시 그곳을 떠나라. 미련한 롯의 처처럼 그곳에서 머뭇거리다가 소금기둥처럼 되지 말라. 하지만 아직까지 촛대가 희미하게나마 남아 있고, 네게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 명하셨다면 그리 하라. 그 십자가를 묵묵히 지라. 깨닫는 자는 복되다. -김은철 선교사님-

누구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면

누구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면 #첫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주님을 따라야 하고 #둘째 영혼육을 온전히 아버지께 의탁하고 그 인도를 받아야 하며 #세째 그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과 자신의 성화를 위한 것이어야 하고 #네째 목적뿐 아니라 결과 수단 방법 과정 그리고 의도와 동기까지도 하나님의 눈에 선해야 한다. 그러므로 과연 자신이 그러한 자인지 의식적으로 늘 점검하여 돌이키고 강화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그자가 깨어있는 자요 지혜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자기부인] 곧 자신의 고집, 의지를 꺽고 주님께 항복하는 것이요

자기부인은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고 자기 십자가 지고 주님을 따름이요, 다른 말로 설렌더, 곧 자신의 고집, 의지를 꺽고 주님께 항복하는 것이요 이를 쉬운 말로 순종이라 한다. 자기 부인의 반대는 자기인정이요, 이는 자기가 주인이 되는 것이니 필연적으로 믿음부인, 예수부인, 말씀부인, 성경부인, 은혜부인에 이른다. -김은철 선교사님-

자기부인과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

자기부인과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 이는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전자는 소극적 차원에서의 순종, 후자는 적극적 차원에서의 순종이니, 예를 들어 전자는 결단하고 아멘 하는 것이며 후자는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이다. 특별히 자기 십자가를 지는것은 어느 특정의 한 가지가 아니요 매 순간, 그리고 일생동안 지고 나가야 할 것이니, 순간 순간 마다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사소한 일이든 중대한 일이든 사적인 일이든 공적인 일이든 나 성령이 공급해준 주님의 사랑의 힘으로 행하라.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

내면의 악한 정욕도 즉시 쫓아내야..

목동이 이리떼를 한 번 두번이 아니라 쉴 새 없이(즉시 즉시) 계속 쫓아내야 하는 것처럼 내면의 악한 정욕도 바울 처럼 미루거나 주저하지 말고 악을 감지하는 즉시, "나는 날마다 죽노라",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 "나는 죽었고 이제 내 안에서 예수님이 사노라" 라고 고백하며 선포 명령해야 죽음의 허상, 사망의 그림자가 힘을 쓰지 못한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

적그리스도 정부가 666표와 우상숭배를 강제할 때 그냥 죽으라

必生則死 #必死則生(살고자 하는 자는 죽고,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마16:25) 보라 죽을 고비에 처해있는 자가 이 땅에서 목숨(육체의 생명)을 부지하는 방법은 죽음을 무릅쓰는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너희 영이 천국에 들어가는 방법 또한 그것이 휴거의 방식이든 순교의 방식이든, 아니면 자연사할 때든, 심지어 어느날 사고를 당해 순식간에 목숨을 잃게 되는 경우일지라도 원리는 동일하다. 그것은 구차하게 살고자 함이 아닌,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썩어지는 것이요(순교 +산순교의 삶) 그것을 자기부인이라 한다. 이는 다른 말로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는 것이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는 것이니, 그 비밀열쇠는 영혼육의 온전한 의탁이다. 특별히 너희가 그날 어떤 이유로든 들림받지 못하고 이 땅에 남았다 ..

즐거움의 십자가에 대해 . . .

즐거움의 십자가에 대해 .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사람은 본래 악하고 게으르고 미련한 존재이기에 누구나 성화의 길을 가는 동안, 누구나 맞아야 할 매, 반드시 지고가야 할 십자가와 아버지께서 건네시는 피할 수 없는 잔이 있다. 또한 반드시 패스해야 할 시험의 관문, 누구나 통과하지 않으면 안되는 연단의 풀무,누구나 경험해야 할 죽음, 곧 순교 혹은 산 순교의 과정이 있다. 하지만 참된 그리스도인, 지혜로운 자녀, 정직한 아들 딸들은 이 모든 과정과 경험들이 짧고 가볍고 즐겁고 감사한 일로 여겨지니, 이는 일생동안 주님을 필사적으로 찾고 구하고 기다리고 매달리고 의지하고 맡기고 의탁하고 신뢰하므로 주께서 대신 짐을 지고 대신 고통을 당하시고, 싸우시고, 세우시고 놓으시고 지키시기 때문이다...

너는 오직 주님 한분만을 기쁘시게 해드려라

어떤 자는 남의 사랑을 구걸하기 위해 일부러 비굴하게 행동한다. 어떤 자는 남의 이목을 끌기 위해 부담없고 재미있는 사람이 되려고 인위적으로 애쓴다. 또 어떤 자는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어 웃기는 말을 하거나 의도적으로 눈에 띄는 행동을 한다. 그리고 어떤 자는 남의 칭찬을 받기 위해 재능과 소질개발에 전력투구한다. 이뿐 아니라 어떤 자는 남들의 존경을 받기 위해 높은 지위, 자리 직업을 갈망한다. 하지만 너는 오직 주님 한분만을 기쁘시게 해드려라. 곧 나 성령안에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본받고 배우고 닮고 하나되려고 애써라. 이처럼 매일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주님을 따르면 네가 주님의 사랑을 받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칭찬과 사랑과 존경과 부러움도 덤으로 받게 되리라. 주님은 ..

[자기부인]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자란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자란 . .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라! (마 16:21) . . 하나님의 눈에 정말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자란 자기부인이 되지 않은 자다 이런자는 주님을 위해서라면 생명까지라도 버릴 수 있다고 스스로 믿지만 작은 것 하나도 자신의 자존심이 상했다 싶으면 혈기가 그대로 되살아 나고, 조금이라도 자신의 것을 잃었다 싶으면 미친듯이 펄펄 뛴다. 이런 자는 작은것을 소흘히 하는 자니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 받는 것, 주님을 위해 수치를 당하는 것, 예수님을 위해 기꺼이 굴욕을 참는 것을 도무지 이해하지 못한다. 믿은지 수년이 지났어도 혈기가 아직도 죽지 않은 이런 자를 만나면 멀리 멀리 달아나라 그를 위해 준비된 재앙이 언제 네게도 미칠지 모르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자기를 부인한다는 뜻 & 십자가를 진다는 뜻

어떤 자의 기도는 즉시 물리치시거나 돌아보지도 않으신다.하지만 또 다른 자의 기도는 귀를 기울이시고 즐겨 들으시며, 기도가 올라오기를 기다리기까지 하신다. 또한 기도가 끝나기도 전에 응답하시거나 구하지도 않았는데 주시고, 심지어 하나님께서 직접, 무엇이든 구하라, 혹은 내가 무엇을 줄꼬 라고 물으시기도 하는데, 이는 저들이 다 하나님을 온전히 기쁘시게 해드렸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원한다면 한 마디로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쫓으라. 자기를 부인한다는 뜻은 자신의 생각, 뜻, 계획, 비전, 목표, 방식, 가치관 고집, 편견, 선입견, 고정관념, 기타 피땀흘려 쌓아놓은 명성, 재산, 권력, 지식, 기술, 노하우, 인맥, 인기, 업적 등을 다 내려놓는다(배설물처럼 버..

신자의 두 가지 대 사명

신자의 두 가지 대사명 . . 그리스도의 망극하신 사랑과 성령의 세례를 받으면 하나님의 마음을 아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곧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 하나님의 방법과 계획과 방법대로 푯대, 곧 잃어버린 양을 찾는 일과 그리스도와 하나됨, 곧 성화의 완주를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는 자가 된다. 그것을 다른말로 바꾸면 이제부터 다시는 죄의 종노릇 하지 않으니 자기부인, 곧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른다(성화)는 말과 같고, 다시 주님과 함께 잃어버린 양을 찾아 주님의 집으로 인도하는 자와 같다. -김은철 선교사님-

분에 넘치는 자리를 탐하지 말라

분에 넘치는 자리를 탐하지 말라 . . .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더라(창6:8) . . 우여곡절 끝에 어떤 자리에 앉았다 해도 그에 걸맞는 실력도 자격도 없다면, 또한 그 자리를 앉게 해준 자의 사랑과 신임을 받지 못한다면 그 자리는 바늘방석이요, 심지어 죽을 자리가 될 수 있다. 욕심을 부리지 말라 자리를 탐하지 말라 스스로 매를 자청하지 말라 화를 부르지 말라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를 입으라 자기부인의 십자가를 지고 겸손히 주님을 따르라. 때가 되면 너를 높이시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죄의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하나님과 타협이 불가!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롬6:6) . . . 적어도 죄의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하나님과의 타협이 불가능하다. 아무리 많은 선행을 쌓는다 해도 내가 저지른 죄의 문제에 있어서는 철저히 내려놓고 회개하고 용서받는 길 외에 없다. 예를 들어 간통, 음행, 동성애 등의 죄를 짓고 있다 하자 그가 전재산을 하나님께 드리고 오지로 떠나 평생 전도하며 살았다 해도 그것과 그의 감추인 죄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자신의 개별적 죄는 마음을 토하며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 외에 다른 길이 없다. 이 기본적인 하나님의 법을 무시함으로 수많은 자들이 지금 지옥에서 하나님을 원망하며 이를 갈고 있다.

성화의 길을 완주한 후 천국에 당당히 입성하면...

어떤 자가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면 삼라만상이 춤을 추고 천군천사가 기뻐 환호성을 지르나, 그자가 자기부인의 십자가 지고 성화의 길을 완주한 후 천국에 당당히 입성할 때는 하늘이 떠나갈 듯한 팡파레와 함께 수천수만의 천사들이 도열하여 그에게 경의를 표하는 가운데 예수님께서 보좌에서 달려나와 그를 맞이해주신다. -김은철 선교사님-

죄, 음, 마귀의 방해와 공격에 번번히 지는 이유

오직 예수님께 촛점을 맞추라 _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행9:40) . . .너희가 죄의 유혹, 음란의 침투, 마귀의 방해와 공격에 번번히 지는 이유는 말씀이 아닌, 죄, 마귀에 촛점을 맞추었기 때문이다. 저들은 갈보리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손바닥안에 있는 허상과 그림자에 불과한 존재들이다. 누가 거품을 두려워 하느냐 누가 종이 호랑이를 무서워 하느냐 너는 늘 마음을 주님께 고정한 채 기도하고 저들이 생각을 통해 눈을 통해 공격하려 하면 망설이거나 두려워하거나 당황하지 말고 그 즉시 예수님의 피를 뿌리고 그 이름으로 꾸짖어 쫒아내라 네 손에 성령의 불이 있으니 그것으..

★축사기도 1_예수님께서 피흘려 죽은 이유가 고작...

#축사기도 1 . . . . 예수님께서 피흘려 죽은 이유가 고작 너희를 가난에서 건져주기 위해서냐 주님이 채찍에 맞은 이유가 고작 너희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다 죽게 하기 위함이냐. 주님이 십자가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올라간 이유가 고작 너희에게 편한 삶을 주기 위함이냐. 주님이 십자가 위에서 못박힌 이유가 고작 너희의 낮은 자존감을 회복시켜 주기 위함이냐. 정신 차려 정신 차려 정신 차려!!!! 너희가 그날 심판대 앞에 섰을 때 제일 후회하는 것이 뭔지 아느냐 이 땅에서 가난하게 산 것, 건강하게 살지 못한 것 금수저로 태어나지 못한 것 너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살지 못한 것이냐 그날 너희가 가슴을 치며 통곡할 일은 네가 어영구영 정신 못차리고 산 그것이다. 주님은 너를 위해 살았고 너를 위해 죽었건만..

다른 어떤 것도 구하지 말라 오직 그분 한분만을 구하라

다른 어떤 것도 구하지 말라 오직 그분 한분만을 구하라. 심지어 사랑받고 싶다고도 말할 필요가 없다. 예수님께서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이미 다 쏟아부어 주셨다는 것을 너 스스로 알지 않느냐. 먼저, 오늘 하루 더 이상 감사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께 감사하라.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주님을 사랑하라(주님은 말씀 그 자체이시며, 네 형제 자매안에 있다) 더 이상 뭐라 할 수없을 정도로 진실되고 정직하라. 더 이상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을 쏟아부어라 더 이상 못할 정도로 진실되게 회개하라 더 이상 드릴 게 없을 정도로 네 전부를 바쳐라 의탁하라 의지하라 맡겨라 눈이 빠질 정도로 주님을 바라보라 말씀에 집중하라 천 길 낭떠러지 아래 밧줄에 매달렸을 때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주..

그리스도인이란 누구인가?

그리스도인이란 누구인가. 그는 한 마디로 정과 욕십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다(갈5:24). 또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네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 아니냐 (롬 6:6) 이말씀을 듣고도 가슴뛰지 않는다면, 저절로 주먹이 쥐어지지 않는다면, 곧 신자의 심령 가장 깊숙한 곳에 이 말씀이 새겨지지 않았다면 그는 참신자라 할 수 없다. 하지만 오늘날 교회안에는 바람(세상풍조)이 밀려 요동하는 물결같은 자가 얼마나 많은가.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