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42

[직업, 일, 사역] ★주님이 예비하신 길? & 새로운 길!

하는 일마다 안되고 꼬이고 막히고 괴롭고 피곤하다면 그 길(혹은 그자와의 만남)은 주님이 예비하신 길이 아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열어주신 그 길로 가라. 길이 막혔다면 잠잠히 기다리라. 또 다른 길을 열어 주시리라 억지로 인간적인 방법으로 남을 의식하여 초조한 마음상태에서 어떤 일을 시도하지 말라. 하지만 그 마음에 여전히 주님의 위로와 확신과 즐거움과 샘솟는 힘이 있을 때는 예외니 그 길이 가시밭길 고난의 길이라 해도 전진해나가라 . - 김은철 선교사님 -

[모든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으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으냐? 그러면 #로마서 8:8, 곧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음을 명심하라 그러므로 어떤 일을 할 때는 세상 사람들의 방식과 다르게 하라. #첫째 네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에게 모든 것을 의탁하되 상 주심을 믿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 성령안에서 시종일관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라. #둘째 또한 반드시 결사적, 긍정적, 능동적, 목적지향적, 열정적, 의도적, 의식적, 자발적, 적극적, 주도적, 주체적, 집중적, 창의적, 혁신적으로 실천하라 #셋째 무엇보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6~18) 그러면 네게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칭찬과 상급과 영광이 있으리라. #잠언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

[직업] ★어떤 일을 해야 행복해지는가?

어떤 일을 해야 행복해지는가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 자녀들이 꿈만 꾸고 실제로 행하지 않는다. 행하지 않는 이유는 실패할까 두렵거나, 천성적으로 게으르거나, 너무나 신중하기 때문이다. 행한다는 것은 기도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하라. 하지만 너희는 무엇을 원하는지 조차 모른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첫째 좋아하는 일, 둘째 잘하는 일, 세째 가치있는 일, 네째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 다섯째 죽을 때까지 할 수 있는 일, 여섯째, 그것으로 생계가 해결되는 일, 일곱째, 하면 할수록 기쁨과 감사와 보람이 배가되는 일 바로 그 일을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라 내가 도와주리라. . . 폐일언 하고 너희가 처음에는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 해도 나중에는 그것이 싫..

♥일처리에 있어 지혜자와 어리석은 자 . .(직업, 사명)

♥일처리에 있어 지혜자와 어리석은 자 . . 전자는 깨닫는 즉시, 후자는 어떻게든 미룬다. 전자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으며, 후자는 안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자는 지식을 감추고, 후자는 자신의 어리석음을 스스로 자랑하니, 손이 아닌 입으로 행한다. 폐일언 하고 지혜자에게는 내일이 자랑하지 않으니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경우가 없다. 첫째 지혜자는 빚을 지지 않고, 둘째 후회할 일을 남기지 않으며, 세째 고백했어야 할 죄를 가지고 있지 않는다. 또한 네째 즉시 화해하여 갈등을 남기지 않으며, 다섯째 선을 행할 때도 다음날 오라하지 않는다. 여섯째 오늘 하기로 한 일은 밥을 굶는다 해도 내일로 미루지않으며 그 입에 핑계와 변명, 합리화, 협상, 타협, 이유가 없다. 일곱째 하나님께서 물질적 축..

♥신자들의 영적 고질병, 말장이 . . . & 3가지 연습(일, 행동,행함,실천)

♥신자들의 영적 고질병, 말장이 . .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신자들의 대표적인 영적 고질병 중 하나가 말을 앞세우는 것이다. 구체적인 행동이 없을 때 흔히 그 자를 말뿐인 자라고 하니, 이런 자는 가장 소중한 것 곧 믿음, 신뢰를 잃어버리니 이후로는 아무도 그 자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게 된다. 말뿐인 자들의 특색이 있으니, 말을 쉽게 하고 자신은 잊어버리니, 이는 말의 중대성을 전혀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신뢰할 만한 사람이고 착하고 의로운 자다라고 말하는 자들은 사기꾼에 가깝다. 왜냐 하면 진실된 자는 절대 스스로를 과장하거나 자평하지 않고 행동으로 증명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너만을 사랑한다, 반드시 이렇게 저렇게 하겠다는 자들을 경계하라 오직 그 사랑을 행동으로 증명하는 자와 가까이 하라..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소명에 대해). . .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소명에 대해). . . 성령께서 이 밤에 내게 이르시되, 사람들은 행복이 멀리 있다고 생각하나, 바로 너희의 눈앞에 있나니, 곧 모든 인간은 자신이 하는 일속에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 만일 어떤 자가 하는 일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 곧 전에도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고 앞으로도 영원히 좋아하는 일(이때는 일이 아니라 즐거움 그 자체임)일뿐 아니라. 그 일이 다른 사람은 할 수 없거나 하기 어려운 일, 곧 자신이 가장 잘 하는 일이고, 더 나아가 그 일이 나이 들어, 곧 70, 80, 90, 심지어 죽는날까지도 할 수 있고, 사람이나 환경에 매이지 않고 어디서든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그 일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남을 충분히 돕고, 한 마디로 돈에 구애받..

하나님께 칭찬받는 법 ㅡ '스스로'

하나님께 칭찬받는 법 ㅡ '스스로 하나님은 한 인간이 의무나 강제가 아닌, 자진 자원 자발적으로 행하는 것을 기뻐하시며, 이밖에도 자족, 자력, 자립(스스로 일어섬), 자성(스스로 반성함, 뉘우침)적 실천을 즐거워하신다. 단, 언제든지 그 전제조건은 어떤 일을 사람의 일(사람이 마땅히 먼저 해야 할 영역)과 하나님의 일(그 이후의 하나님 스스로 개입하여 행하시는 초자연적인 역사)로 나눌 때 전자의 경우에 적용된다. - 김은철 선교사님 -

[하나님눈에 귀한 자]한결같이 앞만 바라보고 일편단심 변함없이 전진..

#하나님눈에 귀한 자. ㅡ두 눈이 휘둥그레지게 큰 일을 하는 자가 있고 불타는 열정, 뜨거운 갈망으로 일에 매진하는자, 타에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탁월한 재능과 천부적 능력의 소유자, 보는것만으로도 사람을 끄는 마력의 소유자도 있으나, 한결같이 앞만 바라보고 나가되 사심이 없으니, 결코 자신을 신뢰하지 않으며 일편단심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일하는 자, 곧 낙심하지 않고 승리를 확신하며 꾸준히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하여 목표에 이르는 자는 극소수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안에 있는 자들이니 너희도 알아들었으면 이처럼 구체적으로 구하라. 구하는 자에게 주리라 ㅡ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 예수님을 바라보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자유의지-직업, 배우자]★어떤 자가 성화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면..

어떤 자가 성화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면 그는 학교 직업, 심지어 배우자도 자유의지와 성향에 의해 스스로 정할 수 있다. 어떤 자는 사과장수를 할 수도 있고, 또 다른 자는 의사나 법관, 혹은 목사가 될 수도 있다. 결혼 또한 하나님에 의한 절대적 강제적 중매결혼이 아니다.(단 결정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질 것) 특별한 예외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각자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가기로 결정하고 하나님께 복을 구하면 축복해 주신다. 성화의 길을 걷는 것은 실체요 본질이지만 직업 등은 생활, 혹은 경제적 방편이기 때문이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복되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직업] 하나님의 자녀라면 세상 직업에 연연해 하지말라.

하나님의 자녀라면 세상 직업에 연연해 하지말라. 예수님은 왕족이나 제사장가문이 아닌 이름없는 목수셨고, 베드로는 어부, 마태는 세리였다. 구약시대 아모스 다윗 심지어 모세도 오랜동안 양치기였고 엘리사는 농부였다. 무산자, 일용직 노동자, 심지어 무직자면 어떤가. 바울의 고백대로 성화의 길을 가는데 이런 것은 때로 배설물과 같다. ㅡ입을 것과 먹을 것이 있은 즉 족한 줄 알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일, 직업 찾기] 고역 vs 즐거움

어떤 자에게는 일 자체가 죽지못해 하는 고역이 되고 어떤 자에게는 즐거움 그 자체인 경우가 있다. 전자는 아침에 일어나면 언제 밤이 오나, 밤이 되면 언제 아침이 오나 한숨을 쉬며 살아간다. 하지만 후자는 아무리 많이, 곧 날밤을 새서 일해도 재미있고, 보람도 있고, 성취감도 있으니 일안에서 행복과 즐거움과 안식을 발견한다. 이뿐 아니라 이를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사람들도 이로 인해 즐거워하니, 일평생 매일 매일 천국잔치가 이어진다. 곧 자발적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자신의 일 속에서 활력과 기쁨과 소망과 행복, 감사와 평안의 샘이 솟아오르니, 그러므로 이런 자를 일컬어 그 마음에 천국이 임하였다고 하는 것이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그 자에게 열릴 것이다. 내가 저에게 눈을 감는 순간까지 이 기쁨을 누리..

[질문] 2차적 소명(사도, 선지자, 목사, 선교사 등 직분)을 알 수 있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질문 . .2차적 소명(사도, 선지자 목사 선교사 등 직분과 연관된)을 알 수 있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 . #응답 . . 사탄은 인간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하는 것을 끔찍히도 싫어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듣지 못하게 응하지 못하게 외면하게, 혹은 심지어 저항하거나 반항하게 만들려고 애쓴다. 내면에서 부르심이 항거, 혹은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할 때, 혹은 고막이 찢어질 정도로 선명했거나, 한번에 수백명이 주님을 영접하는 복음전파의 능력, 마귀들이 비명을 지르는 이적과 기사,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강력한 치유와 축사현상 등 초자연적인 성령의 은사가 분명하게 나타난다면 고민할 이유가 없으나, 대다수는 그런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미션을 수행하고 있으면서도 부르심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경우..

[소명과 직업의 차이]★ 너희는 소명과 직업을 혼동하고 있다

#소명과 직업의 차이 . . . 아직도 소명이 뭔지 모르겠다고 하는 자들아, 너희는 #소명과 직업을 혼동하고 있다. 폐일언 하고 직업은 너희에게 주신 재능 곧 달란트와 성향, 개성대로 그리스도안에서 자유롭게 선택하면 되나, 하늘로부터 온 거룩한 부르심, 곧 소명은 누구든지 이에 응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보라, #일차적 단계.의 경우 #첫째로 하나님은 세상 사람들을 자신의 자녀로 부르셨고, #둘째 다시 성도로, #세째 그리스도의 군사로, #네째 예수님의 신부로, #다섯째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된 백성(벧전2:9~10)으로 부르셨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모든 자들을 봉사, 기도, 예배, 찬송, 금식의 #자리, 구제와 전도와 선교의 #자리에도 부르셨으니, 이는 교회는 결국 한 지체이기 ..

[사즉생] 적당히, 대충, 되는 대로 하는것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다

최고의 설교자, 혹은 은사자, 또는 권위자, 존경받는 목자, 신학자가 아니라도 되나, 그것이 너희가 대충 살아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이름없이 빛도 없이 봉사하든 평생 조용히 기도만 하든, 아니면 서너명 밖에 안되는 작은 교회에서, 심지어 신자라고는 자기 가족밖에 없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그자에게 전심전력을 다하기를 원하시고,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바라신다. 보라 십자가 지고 자기부인의 좁은길 가는 것, 주님을 닮는 것, 십자가 지는 것,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 중보기도를 하는 것 등 그 무엇이든 적당히, 대충, 되는 대로 하는것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다. 왜냐 하면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동안 한 순간이라도 안일하고 나태하신 적이 있던가. 심지어 죄의 유혹과의 싸움 사탄과의 생사를 건 전투에 나선 군사..

[비결] 무릇 모든 일에는 비결(법)이라는 것이 있다

영적인 것이든 육적인 것이든 무릇 모든 일에는 비결(법)이라는 것이 있다. 이는 요리, 학습, 강의, 설교, 말씀연구, 해석, 원리파악 등 모든 영역에서 동일하다. 예를 들어 요리를 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필수재료들,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들, 그리고 빠지면 안되는 핵심 조리비법, 우선순위와 기본순서 등이 있는 것과 같다. 또한 눈감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평소 충분한 연습도 해 두어야 하며, 단 한 번의 실수로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든든한 정신무장과 함께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자부심도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그것이 사람에게가 아닌, 하나님께 보이기 위한 것이요, 나, 성령이 없이는 불가능함을 깨닫는 것, 곧 나의 사랑을 입음으로, 나와 온전히 하나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함을..

[소명, 재능낭비] 각 사람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시며 적성, 취향, 재능을..

너희는 소명이란 것을 너무나 추상적, 형이상학적, 고차원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폐일언 하고 누구나 다 성직자나 직분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그 자에게 하라시는 일을 하지 않고 자의로 목사가 되는 자는 오히려 책망을 받으리라. 예를 들어 박지성 선수가 경기장에서 뛰지 않고 소질도 없고 적성에도 안맞는 주방일을 평생해야 한다면, 또한 한번의 설교로 수천 수만명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전도자가 치킨배달을 하며 산다면 그것이야 말로 재능의 낭비요, 비효율적인 삶이 아니냐. 이뿐 아니라 피만 봐도 치를 떠는 사람이 외과의가 되어 매일 수술을 집도해야 하거나, 이밖에도 강대상앞에 서기만 해도 오금이 저리고, 말씀강해의 은사가 전혀없는 자가 목사직을 맡아야 한다면 이 또한 비극..

[소명] 소명에 대해 어떤 자는 하나님께서 직접 귀에 말씀해 주실 때까지..

소명에 대해 어떤 자는 하나님께서 직접 귀에 말씀해 주실 때까지 기다리는 자가 있고, 어떤 자는 오늘날은 하나님께서 그런식으로 소명을 알려주시는 것이 아닌, 자신이 스스로 찾는 것이라는 자도 있다. 보라, 군에는 자원병도 있고 징집병(의무병)도 있으며 용병도 있듯,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으니 원칙적으로 각자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특기를 살려 전투병, 기술병, 나팔수, 행정병, 운전병, 헌병 기타 특수병 등 각자의 병과를 선택할 수도 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 군대도 마찬가지니 어떤 자원하여 각자의 성향과 달란트에 따라 역할을 맡을 수있고(일반적으로 달란트 안에 소명이 감추어져 있다는 뜻), 특별히 이사야, 예레미야, 바울, 베드로 등과 같이 어떤 자는 하나님께서 직..

[사역, 주님의 일, 직업]어떤 일이든 그 분야에 전문가(혹은 프로)가 되라

이 모든 일에 전심전력하여 너의 진보를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라(딤전4:15~16) _ 이 말씀은 단지 목사, 혹은 직분자에게만 적용되는 내용이 아니다. 예를 들어 아무도 길 가는 자에게 소식을 전하거나 일을 맡기지 않듯, 현명한 자라면 그 누구도 비전문가에게 자문이나 도움을 청하지 않는다. 자신이 남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면 어떤 일이든 그 분야에 전문가(혹은 프로)가 되라.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한 가지 일을 발견하여 그 일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선생은 권력이나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신이 가르치는 분야에 대해 무지하거나 게으를 때 멸시를 받으며, 목사는 말씀, 요리사는 음식의 맛, 어부는 고기잡이, 농사꾼은 농사, 판사는 올바르고 공정한 판결, 청소부는 청소를..

[사역, 직업] 이보다 더 중요하고 가치있는 일은..

마귀 들렸던 사람이 예수님께 따라 다니게 해달라고 애원하였지만 허락하지 않으시고, 다만 "주께서 자비를 베풀어 너에게 얼마나 큰 일을 해주셨는지 집에 가서 가족에게 알려라" 라고만 하셨고(막5:18~19) _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마 8:22) 고도 하셨다. _ 곧, 주님께서는 어떤 자에게는 너는 나를 따르라 라고하시고, 또 어떤 자는 허락지 않으시고 다른 일을 맡기신다. 이처럼 어떤 자가 자원하여 하나님의 종이 되려 하거나 하나님께 헌신하기 위해 특별한 직분자가 되고자 하는 것은 선하고 아름다우나, 이보다 더 중요하고 가치있는 일은 무슨 일을 하든 주님께서 그자에게 명하신 바로 그 일을 하는 것이다. 어떤 자가 어떤 직업에 종사하든, 무슨 일을 하든 아무 것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