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 제사/[일] 사역, 주님의 일 132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준비해야 할 기본적 3가지)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식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홀로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으나, 반드시 사람을 죽기까지 사랑하시고 사람을 통해 일하시고 사람에게 모든 것을 맡기로 작정하셨으니(이것이 인간이 이해할 없는 신비의 영역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이 구별되는 이유요, 언제 어디서든 쓰임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지혜다. 준비해야 할 기본적 세가지는 주님에 대한 사랑, 충성심, / 깨끗한 손, / 지혜롭고(주님의뜻을 알고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법을 안다는 뜻) 부지런함이다.

남을 가르침에 대하여 . . .

남을 가르침에 대하여 . . . 성령께서 방금 내게 이르시되, 얘야, 은혜는 각자에게 그리스도의 분량에 따라 나누어 주시니(엡4:7) 어떤 자는 바다같이 넓고 깊은 은혜를, 또 다른 자는 유리잔 같이 아주 작은 은혜를 담고 있는 자들도 있다. 또한 은혜에 대해 단지 공부만 하여 지식적 형식적 추상적으로만 아는 자들도 너무나 많다. 진실로 이르노니, 나는 손바닥보다 작은 은혜를 경험했으면서도, 심지어 그 은혜를 잃어버려 지금은 단지 지식적으로만 남은 자들이 자기가 받은 은혜가 전부인양 가르치려 드는 자들을 나는 미워하노라. 이는 저들이 위선의 가면을 쓰고 끊임없이 외식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나의 은혜를 아예 경험해보지 않고 마치 자기 안에 큰 은혜가 있고, 그 은혜를 입고(창6:8) 사는 것처럼 ..

★ 분업과 협업에 대해(은사, 열매, 직분, 하나님의 병기 등과 관련)

★ 분업과 협업에 대해(은사, 열매, 직분, 하나님의 병기 등과 관련) 성경께서 이르시되, 각각의 은사와 직분에는 다음과 같은 명령이 담겨 있다. 첫째 각자 받은 것으로 서로 섬기라. 둘째 그 은사와 직분을 받은 자를 존중히 여기고 서로 사랑하라. 세째로 서로 판단 비교하지 말고 믿음이 큰 자가 적은 자의 짐을 져주라 이는 각각의 은사는 각자의 믿음의 분량과 은혜의 깊이에 따라 다르며, 영이 성장하면 자연스럽게 커가기 때문이다, 네째로 서로 유기적으로 연합하라. 다섯째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말고, 능력을 받은 자에게 맡기라. 여섯째로 교만치 말라. 이는 한 사람에게 모든 은사를 다 주시지 않고 교회에 고루 나누어 주신 이유다. 일곱째로 직분을 받은 자에게 순종하라. 왜냐 하면 직분을 줄 때는 은사와 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에 대해..★(지혜, 권능, 선한 품성)거짓 목사,거짓 사도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에 대해 .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어떤 자에게는 지혜를 다른 자에게는 권능을, 또 다른 자에게는 선한 품성을 주었다. 이 세가지를 다 가진 자는 드무나,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은 자는 그 예외가 인정되리라. 지혜가 많은 자는 특별한 은사를 받아 초자연적인 이적을 행하는 자나 영안이 열린 자가 오히려 신비주의자, 무지한 자로 보이고, 품성이 착한 자 또한 영적으로 어린 자로 여겨진다. 이와 반대로 영안이 열린자나 권능을 행하는 자의 눈에는 지혜자나 선한 성품의 소유자들이 무능하고 영적인 세계를 모르는 어리석은 자로 느껴진다. 또한 선한 성품의 소유자의 눈에 지혜자는 하나님의 사랑의 실체적 경험이 없는 지식적 형식적 이론적인 자로 느껴지고, 권능을 행하는 자는 가까이 하기 힘..

[휴식과 일, 식사] 주님 안에서 먹고 마시라..

휴식과 일 식사 그리스도안의 휴식을 #참안식 이라 하니, 그 속에서는 나태하거나 안일해지지 않으며 그리스도안의 일은 의무가 아니라 #즐거움 그 자체이며 그리스도안의 식사는 #마음의 잔치니 희락과 평강이 흘러 넘친다.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쉬고 주님 안에서 #일하고 주님 안에서 #먹고 마시라 그것이 아버지의 선하시고 기쁘시고 온전하신 #뜻이니라. - 김은철 선교사님 -

[비전] 세상에는 사람의 비전과 하나님의 비전이 있으니 후자만이 서리라

비전 다윗은 스스로 왕이되고자 야심을 품지도 않았고 왕이 되기 위해 준비하지도 않았다. 다윗에 대한 비전은 #하나님의 마음속 에 있었고, 다윗을 왕으로 삼으시기 위한 준비과정은 #하나님께서 직접마련 하셨다. 세상에는 사람의 비전과 하나님의 비전이 있으니, 오직 #후자만이 서리라. 설사 자신의 비전을 관철한다 해도 그는 불행해지리라. 그러므로 자신의 비전을 접고, 하나님께 #먼저 묻고 그 비전에 맞추는 자는 지혜롭다. 이런 자에게는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깨닫지 못했던 놀라운 것으로 채워주시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하나님의 비전이란] (목표, 준비, 대비, 극복, 돌파)

하나님의 비전이란. . . 목표란 흔히 알 듯 자신이 머리속에서 그리는 것이 아니다. 말씀의 산, 진리의 언덕 등반가에게는 뚜렷한 목표. . 자신이 원하는 것이 선명해야 하며 그것이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선물과 일치해야한다. 이 목표는 자기가 설정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께서 각각의 자녀들에게 미리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니 오직 받은 자만이 안다. 곧 저들의 손에는 감추인 만나와 흰돌이 있다.(미래를 보는 눈 = 결과를 미리 들여다 봄) 둘째 준비물 또한 스스로 갖추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갖추어 주시며 세째 일어날 일들에 대한 만반의 대비를 하는게 아니라 대비를 하게 하신다. 중도에 포기하고 싶을만한 난관과 어려움 시련 도전거리 장애물 방해물 유혹거리 함정, 올무 덫을 미리 보여 주시고 극복 돌파할 방법을..

[실수] 아무리 위대한 신학자도, 아무리 성경을 많이 아는 박사도..

아무리 위대한 신학자도, 아무리 성경을 많이 아는 박사도, 심지어 기름부음받은 목사 사도 선지자도 완전한 자가 없으니 저들이 실수하지 않아야 천국에 들어간다면 누가 성경을 연구하려 들고 누가 예언하고, 누가 방언을 통역하며, 누가 성경을 가르치려 들겠느냐. 사람은 다 부족하고 흠이 있으니 그러므로 구세주가 필요한 것이 아니냐. 또한 너희는 다 약하니 때로 실족하고 넘어지고 실수하면서 배우는 것이 아니냐. 폐일언 하고 나 곧 성령에게 맡기는 자는 다 책임지리니 , 나를 믿고 의지하고 담대히 일하라. 내가 보장하리라. 설사 너희의 실수와 결점도 내가 덮어주고 가려주며 변호해주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한번에 두가지를 동시에 할 수는 없지만 ★하나님안에 불가능은 없으니..

한번에 두가지를 동시에 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하나님안에 불가능은 없으니 사람은 할 수 없으나, 하나님은 무슨 일이나 다 하실 수 있다(마19:26) 그 비밀이 마태복음 6장 33절에 있으니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그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ㅡ 영의 일을 하면 육의 문제는 만사형통, 혹은 알아서 해결해 주신다는 뜻, #천조불짜리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

[하나님눈에 귀한 자]한결같이 앞만 바라보고 일편단심 변함없이 전진..

#하나님눈에 귀한 자. ㅡ두 눈이 휘둥그레지게 큰 일을 하는 자가 있고 불타는 열정, 뜨거운 갈망으로 일에 매진하는자, 타에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탁월한 재능과 천부적 능력의 소유자, 보는것만으로도 사람을 끄는 마력의 소유자도 있으나, 한결같이 앞만 바라보고 나가되 사심이 없으니, 결코 자신을 신뢰하지 않으며 일편단심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일하는 자, 곧 낙심하지 않고 승리를 확신하며 꾸준히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하여 목표에 이르는 자는 극소수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안에 있는 자들이니 너희도 알아들었으면 이처럼 구체적으로 구하라. 구하는 자에게 주리라 ㅡ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 예수님을 바라보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직업] 하나님의 자녀라면 세상 직업에 연연해 하지말라.

하나님의 자녀라면 세상 직업에 연연해 하지말라. 예수님은 왕족이나 제사장가문이 아닌 이름없는 목수셨고, 베드로는 어부, 마태는 세리였다. 구약시대 아모스 다윗 심지어 모세도 오랜동안 양치기였고 엘리사는 농부였다. 무산자, 일용직 노동자, 심지어 무직자면 어떤가. 바울의 고백대로 성화의 길을 가는데 이런 것은 때로 배설물과 같다. ㅡ입을 것과 먹을 것이 있은 즉 족한 줄 알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신중]영적인 문제, 신학교, 교회, 목사, 동역자를 결정할 때 신중해야..

이 세대의 아들들이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눅16:10) ㅡ 세상 사람들에게서 지혜를 배우라. 저들은 세상 물건을 고를 때(혹은 사람을 선택할 때 등) 매우 신중하니, 흔히 싼게 비지떡, 보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말을 흘려듣지 않으며, 한 술 더 떠 반드시 맛을 보거나 냄새를 맡거나, 두 눈으로 물건의 이상 여부를 세심히 살핀다. 심지어 상인이 서두르면, 오히려 이상히 여기고 더욱 신중하게 결정함으로써 이같은 심리전에 말려들지 않는다. 하물며 너희가 영적인 문제, 곧 신학교, 교회, 목사, 혹은 동역자를 결정할 때는 얼마나 더 신중해야 하겠느냐. 이는 #첫째 자신의 영혼이 죽고 사는 문제이기 때문이요, #둘째 교회라고 다 같은 교회가 아니고, 목사라도 다 같은 목사가 아니며, 신자라고 다 같..

하나님께서 본격적으로 일하기 시작하실 때는?

하나님께서 본격적으로 일하기 시작하실 때는 1)제일 먼저 상황을 최악으로 만들어 하나님의 사람들로 좌절을 느끼게 하고, 2)악의 집단들의 사악한 정체를 완전히 드러내시며, 3)내부에서도 부지런히 스파이와 배신자를 골라내시고, 4) 다시 하나님의 편에 선 자들을 부지런히 깨우고 그 마음을 연단하며 5)자기만을 의지하게 하신 후 6)이들 소수의 정예부대, 곧 기드온의 300용사를 통해 상황을 완전히 역전시키시니, 이같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둔 자들은 복이 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하나님나라에서 일꾼들에게 적용되는 몇 가지 원리

하나님나라에서 일꾼들에게 적용되는 몇 가지 원리 . . 곧 천부는 일꾼들에게, 1)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요구하시고, 적게 받은 자는 적게 요구하시는 하나님, 2)있는 자는 더 가지게 하시고 없는 자는 있는 것 까지도 빼앗는 하나님, 그리고 3)먼저 된 자가 나중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되게 하시는 하나님, 4)섬기는 자가 큰 자요 , 작은 자로 큰 자되게 하시는 하나님, 5)이밖에 불평하지 않는 자 혹은 상받는 것을 당연히 요구하지 않는 자, 때를 따라 양식을 준비하는 자, 언제 오시든지 주인을 맞이할 준비를 한 자, 심판대 앞에서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하는 자, 달란트가 맡겨준 것이지 자기 것이 아님을 아는 자, 양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참목자를 기뻐하시고 인정하시고 상주시는 하나..

[일자리 찾기] 자기도 행복하고, 하나님도 즐거우시며, 사람들도 기뻐하는 일을 찾으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일이 있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이 있으며,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강제하시는 일이 있다. 이와 반면 자신은 즐겁지만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거나 상관치 않으시는 일도 있다. 그러므로 자기도 행복하고, 하나님도 즐거우시며, 사람들도 기뻐하는 일을 찾으라. 이미 어떤 일을 하고 있다면 그것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일인지 여쭈어 보라. 설사 육신적으로는 즐거워도 마음에 찔림이 있거나, 막으시는 것이 느껴지면 즉시 그만두라. 하지만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인데 기쁨이 없다면 즐거움의 기름을 부어달라고 간구하라. 이같은 기도는 거리낄 것이 없으니 반드시 응답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질문] : 주님께 칭찬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질문 : 주님께 칭찬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 #답변: 소명을알고 그 임무에 충실하라 !!! . . . #설명: 예를 들어 파수꾼이 있다고 하자. 첫째 그는 자신에게 맡겨진 일이 무엇이며, 그 일을 소흘 하거나 태만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 지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한 순간이라도 방심하면 그 삽시간에 끔찍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곧 파수꾼이 자리를 이탈하여 다른 곳에 있다든지, 술취한 채 동료들과 놀음을 하고 있었다든지, 적군이 오는 것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않았을 때 그의 죄는 용서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사령관이 그 곳을 불시에 방문하면 오직 한 가지 그가 파수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는지만 살피니, 그밖의 일들 예를 들어 총을 잘 다루거나, 주방에서 요리를 잘..

[질문] 2차적 소명(사도, 선지자, 목사, 선교사 등 직분)을 알 수 있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질문 . .2차적 소명(사도, 선지자 목사 선교사 등 직분과 연관된)을 알 수 있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 . #응답 . . 사탄은 인간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하는 것을 끔찍히도 싫어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듣지 못하게 응하지 못하게 외면하게, 혹은 심지어 저항하거나 반항하게 만들려고 애쓴다. 내면에서 부르심이 항거, 혹은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할 때, 혹은 고막이 찢어질 정도로 선명했거나, 한번에 수백명이 주님을 영접하는 복음전파의 능력, 마귀들이 비명을 지르는 이적과 기사,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강력한 치유와 축사현상 등 초자연적인 성령의 은사가 분명하게 나타난다면 고민할 이유가 없으나, 대다수는 그런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미션을 수행하고 있으면서도 부르심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경우..

[소명과 직업의 차이]★ 너희는 소명과 직업을 혼동하고 있다

#소명과 직업의 차이 . . . 아직도 소명이 뭔지 모르겠다고 하는 자들아, 너희는 #소명과 직업을 혼동하고 있다. 폐일언 하고 직업은 너희에게 주신 재능 곧 달란트와 성향, 개성대로 그리스도안에서 자유롭게 선택하면 되나, 하늘로부터 온 거룩한 부르심, 곧 소명은 누구든지 이에 응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보라, #일차적 단계.의 경우 #첫째로 하나님은 세상 사람들을 자신의 자녀로 부르셨고, #둘째 다시 성도로, #세째 그리스도의 군사로, #네째 예수님의 신부로, #다섯째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된 백성(벧전2:9~10)으로 부르셨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모든 자들을 봉사, 기도, 예배, 찬송, 금식의 #자리, 구제와 전도와 선교의 #자리에도 부르셨으니, 이는 교회는 결국 한 지체이기 ..

[작은일 vs 큰일] 너는 무슨 일을 하건..

아무리 크고 위대한 일을 한다해도 내가 거기 없다면, 내가 너와 함께 하지 않았다면 무슨 의미가 있느냐. 이와 반대로 세상사람들의 눈에 보잘것 없고 작은 것, 소자에게 냉수 한 잔을 건네는 것 같은 미미한 일을 했다 해도 네 자비의 손길에 내가 함께 했다면 그것이 바로 온 우주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이니, 하나님께서 바로 그와 같은 일을 기쁘게 열납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는 무슨 일을 하건, 예를 들어 네가 구멍가게에서 작은 물건 하나를 팔 때라도 내(성령님)가 네 안에 있어 고객에게 작은 미소를 던지고, 사소한 친절을 베풀었다면 그것이 아버지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느니라. 그래도 깨닫지 못했다면(큰 일만을 찾는다면) 작고 보잘것없었던 빌라델피아 교회가 예루살렘성전의 기둥이 된 사실을 잊지 말라. 들을..

[세상 주인과 천국 주인의 차이] 삯꾼은 그날 일당을 못받으면 난리가 난다..

#세상 주인과 천국 주인의 차이 . . . . 삯꾼은 그날 일당을 못받으면 난리가 난다. 하지만 그집 종은 평생 일하면서도 품삯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는 주인을 신뢰할 뿐 아니라, 그에게는 주인 자신이 자신의 전부기 때문이다. 주인은 이런 종을 사랑하니, 결국 주인은 이 종을 아들(딸)로 삼고 그자(그녀)에게 자신의 전재산을 주느니라. 이 비유로 깨달음을 얻는 자는 복이 있다. 너희는 불평하는 종, 원망하는 일꾼이 되지 말라. 주인을 신뢰하고 재촉하지 말지니, 그자는 스스로 복을 차는 것과 같다.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