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 제사/[일] 사역, 주님의 일 132

[그리스도의 군사] 너희는 자원하여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라

너희는 삯꾼도 되지말고 용병도, 징집병도 되지 말지니, 오직 자원병, 곧 자원하여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라. 그 자의 상이 가장 크며 가장 많은 사랑을 받나니, 오직 왕의 아들들, 곧 왕자들만이 아버지를 위해 목숨을 걸고 기꺼이 선봉에 서서 생명 바치기를 주저하지 않느니라. 용병은 아무리 재주가 탁월하고 용맹해도 목숨을 버리려 하지는 않나니, 이는 자원하는 자들이 그 나라의 왕권을 물려받을 왕자들임을 스스로 증명하지 않느냐. 들을 귀 있는 자만 받으라. #천조불짜리천국비밀 - 김은철 선교사님 -

[정의로운 일]에 목숨을 걸고 결단한 자!

만일 어떤 자가 그 마음에 하나님께서 심어주신 정의로운 일을 가슴에 품고 죽기를 두려워 하지 않고 그것을 이루기로 결심한다면, 그리고 그 일을 한 발 한 발 실천해 나간다면 그자의 마음에 세상을 다 얻는 것보다 더 기쁘고 더 가슴벅차고 더 즐겁고 더 흥분되고 더 감사한 일들을 연속적으로 안겨다 주리라. 그와 동행하는 자는 그와 연합하는 자, 그와 동역하는 자, 그를 지지하는 자들은 비록 울며 씨를 뿌릴찌라도 기쁨으로 다 함께 단을 거두리라. (시126:5) 과연 그러하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성령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가? (사도,목사,예언자,)

#누구나 성령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가 . . . 누구나 성령님과 교제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특별한 메시지, 혹은 공적 계시는 특정의 대언자를 통해 내려온다. 단, 말씀이 내려온다 해도 각자의 믿음의 분량과 상태에 따라 천자만별이니 자신의 주관적 생각으로 함부러 판단하지 말라. 이 두 가지를 구분할 줄 안다면 그는 지혜로운 자다. 전자의 경우, 성령님과의 일상적, 혹은 사적인 대화, 사귐, 교통, 친밀함의 유지 등은 필수적으로 갈망하고 구해야한다. 부모 자식간에 대화가 없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또한 누구나 처음부터 하나님의 음성을 정확히 들을 수는 없으므로 자기의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혹은 마귀의 음성을 성령님의 음성으로 착각할 수 있다. 하지만 성령님께 자신의 영혼육을 온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모세는 80에, 아브라함은 100세나 되서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 . 하나님은 일차적으로 자신의 발앞에 부르시는데 무릎꿇고 겸손히 배우라 . . 그것을 기뻐하시니, 섣불리 앞서가려 하지 말라. 종은 한 가지만 하면 된다 곧 헌신과 의탁인데 그것이 되면 하나님은 길을 열어주시며, 설사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해도 안식하며 때를 기다리라 온전히 믿고 맡기면 먹고 마시며 쉬는 것조차 그의 상급과 칭찬거리가 되리라. 초조해지는 것은 마귀의 작용이니 물리치라. 모세는 80에, 아브라함은 100세나되서야 쓸만한 자가 되었다. 에녹 또한 65세에 부름받아 그가 한 일은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한 것이 전부다. 노아 또한 자기와 가족이 탈 배를 지은 것이 전부가 아니냐. - 김은철 선교사님 -

[우선순위 vs 비극의 시작]★먼저 그나라와 의를 구하라..(하나님의 거룩한 품성)

먼저 그나라와 의를 구하라(마 6:33)는 말씀은 비단 물질적인 문제 해결에만 적용되는 구절이 아니다 . . . .비극의 시작은 초자연적인 하늘의 권능을 선물로 받았으나 그 선물을 잘 간직하고 선용할 수 있는 마음 그릇을 받지 못해 교만해지고 마침내 타락하여 악의 도구로 쓰임받다 결국 사탄에게 토사구팽당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능력을 구하는 자들은 이보다 열배 백배 더 중요한 하나님의 거룩한 품성 곧 거룩과 경외심 감사 겸손 섬김 온유 그리고 무차별적 사랑과 인내와 소망 절제를 먼저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https://biblelove.tistory.com/2378 [의]★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_여기서 의란?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

[일, 직장] 신뢰와 일을 맡김에 대한 지혜.

어떤 게으르고 불성실한 자가 있다고 하자. 그 자를 여전히 사랑하고 그자의 가능성을 믿어줄 수는 있으나, 그것은 미래의 일일 뿐, 현재 그에게 일을 맡기는것, 그를 신뢰하여 뭔가를 시키는 것은 다른 이야기다. 만일 나의 경고를 무시하고 그렇게 할 경우, 이는 스스로 웅덩이를 파는 것처럼 미련한 일이니, 그가 스스로 정직함과 근면성실함으로 스스로 한 약속을 지켰을 때, 그리고 지속적으로 지켜 나갈 때 비로소 칭찬을 아끼지 말고 아주 작은 것, 사소한 것부터 하나씩 일을 맡겨 보라. 그렇게 발전해 나가는 것이다. 그것이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믿어주는 것이다. 만일 그를 무작정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보고 의도적으로 경계하고 상종못할 인간 정도로 취급해 버린다면 그것은 하나님 앞에 큰 죄를 짓는 것이거니와 이와..

[참된 일꾼] 너는 주인이 아니라 종이요, 일꾼이다

너는 주인이 아니라 종이요, 일꾼이다. 이는 네가 아들이 아니라는 뜻이 아니라 이 세상 살 동안 아들이되, 예수님처럼 철저히 종으로서의 섬김의 삶을 살아가라는 뜻이다. 종은 결과에 대해, 연연해 하거나 고민할 필요가 없다. 단, 주인이 전하라 하신 것을 즉시, 지체하지 않고 가감없이 그대로 전하되, 가장 지혜로운 방식으로 효율적으로, 최선을 다했는가는 별개의 이야기(Another Story)다. 예를 들어 어떤 자는 복음을 전한 후, "나는 전했으니 이제부터 아버지께서 책임 지소서" 라고 말하나 그가 전하는 방식, 태도, 전한 내용, 과정 등 그 모두가 인간적인 방법이기에 나 성령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복되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끝까지 쓰임 받는 비결!★(파수꾼,복음전도자,설교자,예언자,능력자..)

#끝까지 쓰임 받는 비결 . .#첫째 파수꾼이 마귀와 악령의 움직임과 공격루트를 환히 아는 이유는 단지 하나님께서 그를 망루, 곧 높은 곳에 두셨기 때문이고, #둘째 복음 전도자들이 한 번에 수백 수천명의 영혼을 돌아오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저들의 손에 영혼을 낚는 특별한 낙시대와 그물을 주셨기 때문이다. #세째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들 중 몇몇이 귀신을 쫓고 병자를 치료할 수 있는 이유는 저들에게 특별히 치유의 기름과 성령의 불, 그리고 보배로운 피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셨기 때문이다. #네째 설교자가 말씀을 폈을 때 그것이 해석되고 자연스럽게 적용할 수 있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저들에게 양들을 먹이고 돌볼 수 있도록 진리를 밝히는 등불을 주셨기 때문이다. #다섯째 어떤자가 문등이 마을..

[사즉생] 적당히, 대충, 되는 대로 하는것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다

최고의 설교자, 혹은 은사자, 또는 권위자, 존경받는 목자, 신학자가 아니라도 되나, 그것이 너희가 대충 살아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이름없이 빛도 없이 봉사하든 평생 조용히 기도만 하든, 아니면 서너명 밖에 안되는 작은 교회에서, 심지어 신자라고는 자기 가족밖에 없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그자에게 전심전력을 다하기를 원하시고,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바라신다. 보라 십자가 지고 자기부인의 좁은길 가는 것, 주님을 닮는 것, 십자가 지는 것,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 중보기도를 하는 것 등 그 무엇이든 적당히, 대충, 되는 대로 하는것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다. 왜냐 하면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동안 한 순간이라도 안일하고 나태하신 적이 있던가. 심지어 죄의 유혹과의 싸움 사탄과의 생사를 건 전투에 나선 군사..

[청지기] 너는 진짜 청지기, 내 마음에 합한 자를 본 적이 있느냐

너는 진짜 청지기, 내 마음에 합한 자를 본 적이 있느냐. . 저자를 보라 그는 스스로 청지기요 집사임을 너무나 잘 알면서도 곧, 자신이 아무리 열심히 애쓰고 노력하여 재산을 늘리고 지켜도 그것은 자기것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 저렇게 열심히 일하고 한 사람이라도 손님이 늘면 기뻐하여 펄쩍 펄쩍 뛰면서 어쩔 줄을 모른다. 그는 주인을 위해 마치 자기것인냥, 금고에 돈을 채우고 잘 보관하며, 그것이 차곡차곳 쌓이며 늘어나는 것을 보고 함박웃음을 띄우니 남이 보면 저자가 주인인 줄 알지 않겠느냐. 참으로 기특한 자다. 하물며 믿지 않는 자들 가운데도 저런자가 있는데, 나의 일꾼, 내 나라의 일꾼들은 다수가 자기가 주인인체 하거나 삯꾼들로 가득하구나 . . . - 김은철 선교사님 -

[직장, 가정, 사역]★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자세니..

어떤 자가 기업에 취직했다 하자.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자세니, #첫째 어떤 자는 그곳에서 출세만을 생각한다. 이런 자는 남이야 어떻게 되건 자기만 잘되면 된다고 생각하니,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위로 올라가려 한다. #둘째, 하지만 어떤 자는 그곳에서 과연 자신의 역할이 무엇이며, 자신이 어떤 위치에서 무엇을 해야 그 집단에 기여할 수 있을 지, 어떻게 하면 조화롭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 지를 생각한다. #세째 또한 자신보다 남을 먼저 챙겨주고 어떻게 하면 남을 도울까를 늘 궁리한다. #네째 곧 상사는 사람이 아닌, 그리스도께 하듯 존경심과 신뢰심으로 대하고, 아랫 사람은 자기 동생, 혹은 자식처럼 돌본다. #다섯째 그런 자는 책임을 남에게 돌리지 않으니, 늘 자신이 짐을 지고 최종적 책임을 지려 ..

남을 가르치고 변화시키려고 할 때 필요한 [우선순위]

#우선순위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14:6) . .우선순위를 무시한 체 남을 가르치고 변화시키려는 모든 노력은 다 허사다. 너는 이같은 의도 자체를 버리고, 먼저 나에게 배우는데 전념하라. 그 방법은 간단하니, 나를 온 몸과 마음으로 영접한 후, 너 자신을 나에게 온전히 맡기는(바치는) 것이다. 그제서야 너와 내가 하나가 됨으로 너도 변화되고 남도 변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 오직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주님의 말씀의 요체를 깨달은 자만이 나 성령의 말을 알아 들으리라. 이 우선순위와 원리를 깨닫고 그것을 의식적으로(Consciously) 실천하는 자가 깨어있는 자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천조불짜리천국지식 - 김은철 선교사님 -

[가진것으로 섬기라] 각자 받은 것, 잘하는 것, 재능, 소질, 소명..

#가진것으로 섬기라 _ 그것이 무엇이든 하나님께서 어떤 자에게 남보다 더 많이 주신 것은 그것으로 남을 섬기게 하기 위해서다. 특별히 나누어 주는 것이 아니라 섬기라 한 이유는 본래 네것이 아니고 네가 주인도 아니기 때문이다. 가난한 현자, 혹은 목사에게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자는 어리석은 사람이요, 부유한 범인에게 지혜의 말씀(원리, 혹은 해석과 적용)을 청하는 자도 미련한 자다. 이와 반대로 가난한 현자가 선을 행하지 않고 남을 돈으로 섬기려 한다면 부자연스러우므로 정신적 고통을 느끼게 될 것이고, 부유한 범인이 지혜나 기술로 남에게 봉사하려 한다면 역시 자연스럽지가 못하다. 한 사람이 여러가지를 하려 하지 말지니, 그런 경우는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받았을 경우만이다. . 요리사는 맛있는 요리를 최..

[큰 능력, 큰 일]★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말씀을 지키며 주님을 배반하지 않은 자_(빌라델피아)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계3:8) . . 큰능력, 큰 성과, 큰 자, 큰 일 등을 마음에 품는 것도 좋으나, 첫째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자의 마음에 심어준 것이여야 하고, 둘째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는 것이 하나님의 법임을 잊지 말라. 세쩨 남의 눈에 띄는 자들은 교만하기 쉬우니,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힘든 것처럼 큰 교회 목사, 유명한 신학자, 저명한 학자, 강력한 영권을 지닌 능력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칭찬을 받는 것이 대단히 어려우니라. 그러므로 너희들은 내가 특별히 명하지 않은 이상, 각자 받은 것으로 감사하되 다만 최선을 다하라. 너는 너대로 사랑하니, 결코 남과 비교하지 말라. 열등감을 가지지 말라. 빌라델피아 ..

0순위는 나 성령의 음성이다.★(우선순위, 하나님의 뜻, 가장 중요한 것)

0순위는 나 성령의 음성이다. 너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우선순위, 하나님의 뜻,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자율권을 주었을 때요, 구체적으로 직접 어떤 것을 명했다면 그것이 다른 모든 것에 우선한다. 예를 들어 메시지를 전할 때도 평소에는 네가 감동이 오는 부분을 나에게 묻고 깨달아 설교하거나 알릴 수 있으나, 어느 장소, 어느 시점에서 말씀이 내려오면 모든것을 멈추고 그것을 전해야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무리 바쁘고 중차대한 일이 있어도 내가, "누구누구를 급히 만나라" 하면 그 자를 만나면 되고, 심지어, "지금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어라" 라고 말하면 가만히 있기만 하면 된다. 특별히 내가 네게 말씀을 주면 그 즉시 받아 적고 그것을 기록하는 것이 그 시간에 수백명 수천명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보..

[공의로운 일이란] 하나님의 기쁨 & 하나님의 뜻?

어떤 자는 또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이 무엇인지, 곧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한다. 폐일언하고 하나님의 뜻은 네가 오로지 공의를 실천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6:6~13) 그런데 저들은 또한 공의가 무엇인지 모른다 한다. 하지만 누구나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 대번에 알 수 있다. 만일 양심에 손을 대고도 모른다면 그는 양심이 화인맞았다는 뜻이며,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데도 스스로 옳다고 확신한다면 이는 그의 양심이 고장났다는 증거가 아니냐. 들으라 공의로운 일이란 한 마디로 단지 결과만이 아닌, 그 동기, 과정, 수단, 방법, 그리고 대의가 모두 정의로운 일이다. 그것은 자신의 유익이 아닌, 공동체 전체의 이익이 되는 일이며, 그 안에는 ..

[충성] 세상에 지혜롭고 강하고 유능한 자는 하늘의 별처럼 많으나 충성된 자는 별로 없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4:1-2) . . . 세상에 지혜롭고 강하고 유능한 자는 하늘의 별처럼 많으나 충성된 자는 별로 없다. 저들이 다 모여도 충성된 자 한 사람을 이기지 못하니 그가 하나님 편에 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도 전제가 있으니 그가 보는 눈과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을 가졌고 이를 기초로 주님을 따른다는 것이다. 보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하여 불러 내시고 언약을 세우신 것도 그 마음이 충성됨을 보셨기 때문이다 (느9:7~8) 천부께서는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할 충성된 자를 지금도 찾고 계신다 (잠25:13) 단, 너희는 크고 미치지 못할 일을 구하지 말고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가 되라 이는 주께서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