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 제사 435

은혜입은 증거 . . .

은혜입은 증거 . . .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요13:14~15) . . . 어떤 자가 정말 하나님의 은혜를 겹겹이 입었다면 그는 결코 자신의 지위가 변하고 위치가 올라가고 힘이 생기고 남이 자신을 높인다 해서 그것으로 인해 조금도 마음이 흔들리거나 우쭐해하지 않는다. 또한 그것에 마음이 끌리거나 욕심이 생기거나 그것에 매이거나 마음이 높아지거나 목이 뻣뻣해지거나 눈을 내리깔지도 않으며, 남을 우습게 알거나 말을 함부로 하거나 자신의 위치와 신분과 첫사랑을 망각하지도 않는다. 또한 그 모든 것을 일시에 잃는다 해도 평정심을 잃지 않으니 그것이 그자가 하나님의 은혜입은 자란 증..

말씀의 선포를 통해 풀림, 뚫림, 열림이 일어나는 비결

말씀의 선포를 통해 풀림, 뚫림, 열림이 일어나는 비결 . . . .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16:13) . . .나 성령이 설교자에게 메시지를 줄 때 #첫째 주제 말씀을 감화 감동 속에 명료하게 해석해주고 #둘째 이를 통해 직접 각각의 회중에게 각자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을 해준다. 또한 #세째 이를 쉽게 이해하도록 천국 비유로 다시 알려주고, #네째 그 말씀을 다시 삶속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적용방법도 알려 준다. 그리고 #다섯째 설교자를 통해 남에게 들은 말이 아닌, 자신이 직접 경험한 일, 곧 나 성령과 동행한 일, 합력하여 일한 일, 그리고 시험을 통과한 일, 개인적..

은혜는 모든 자에게 골고루 임하지 않는다

은혜는 모든 자에게 골고루 임하지 않는다 _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눅8:18) . . 은혜는 모든 자에게 골고루 임하지 않는다. 동일하게 예배에 참여해도 그 중심이 어디에 가 있는가에 따라 차별하시니 그가 앉은 자리에서 그의 마음가짐, 그의 촛점, 그의 갈망, 그의 열심 열정, 애통함, 각성, 주림과 목마름에 따라 은혜를 차등적으로 주신다. 예배의 본질은 네 마음을 하나님앞에 쏟는 것, 오늘밖에 주님께 드릴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아버지를 찬송하고 경배하는 것, 생명 드리고 마음 드리고 중심드리고 시간 드리고 온 정신을 한 군데 모아 몰입하여 아버지께 집중하는 것이니, 그 비밀을 아는 자가 은혜의 법에 통달하리라. 그가 하..

너희가 설교할 때도 길게 해야 완전히 이해시킬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말라

방대한 성경 66권의 내용을 한 두 시간만에 다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적어도 어느 내용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설명하는 것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꼭 필요하다. 예를 들어 수학의 2차 함수나 인수분해 문제를 풀 때 어떤 자는 한 시간 이상 설명해도 사람들이 못 알아 들으나, 어떤 자는 단 몇분 이내로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니, 보통사람들도 다 이해할 수 있으므로 저들이 탄성을 자아낸다. 또한 그가 가르쳐준 방법은 그 원리를 알 때 여타 다른 문제도 다 풀 수 있으므로 마스터 키가 된다. 이와 같다 너희가 설교할 때도 길게 해야 완전히 이해시킬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말라 또한 기도를 하든 대화를 하든 중언부언 하지 말라 이는 남의 소중한 시간을 도적질하는 것과 같다. 예수님처럼 촌철살인의 지혜를 배우라. 이를..

당시 바리새인들이 그러했는데, 오늘날 다수 힘 있는 목사들은 더더욱 심하다

예수님께서 어떤 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를 고쳐 주리라, 그런데 그자 왈, 나는 건강하니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또 말씀하시되, 내가 너에게 자유를 주리라 너를 해방시켜 주겠다, 그런데 그자 왈, 나는 이미 자유로와요 무슨 말씀이신가요, 또 어떤 자에게 가라사대, 목마른 자여 오라 내가 해갈시켜 주리라. 허기진 자야 오라 내가 배불리 먹여 주리라, 그런데 그자 왈, 나는 목마르지도 배부르지도 않아요, 또 주님 가라사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야 내가 오라 내가 네게 쉼을 주리라. 그런데 그자 왈, 나는 피곤하지도 눌림받고 있지도 않아요 휴식이 필요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하자 당시 바리새인들이 그러했는데, 오늘날 다수 힘 있는 목사들은 더더욱 심하다. 저들은 주님이 곧 말씀이요 말씀이 전부라 하고 말씀..

이 마지막의 마지막 때 은혜받고 싶으냐 능력받고 싶으냐 끝까지 쓰임받고 싶으냐

이 마지막의 마지막 때 은혜받고 싶으냐 능력받고 싶으냐 끝까지 쓰임받고 싶으냐 은혜는 말씀안에 있고 능력 또한 말씀에서 나온다. 성령께서 은혜주신 자를 알 수 있는 싸인은 보는 눈과 듣는 귀, 그리고 깨닫는 마음이니, 이런 자는 자신의 말씀을 온 천하보다 귀히 여기는 자요, 그 말씀을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던질 수 있는 자요, 시냇물을 찾아 헤매는 사슴처럼 말씀을 갈망하는자다. 또한 그자는 열심을 내어 그 말씀을 마음판에 새기고 사소한 것 하나도 실천하는 자요, 열정적으로 날이 맞도록 그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자요, 불굴의 믿음과 인내심으로 그 어떤 혹독한 연단, 불시험, 역경, 고난도 뚫고 나오는 자다. 특별히 그는 지혜와 계시의 영이 충만하고 하나님의 임재가 늘 함께 하니 말씀에 통달한자가 되어 그..

희가 누구 누구를 추종할 때 그가 교만하여 타락하지 않도록 각별히 기도하라

하나님께서 모세를 가까이 해도 백성들로 그를 존경하는 마음을 주지 않았으니, 저들은 두 눈으로 하나님의 이적 행함을 반복하여 지속적으로 목격하고도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늘 시험하고 대들고 공격하고 불평하고 그를 모독했다. 하지만 그것이 차라리 모세를 위해서는 다행이니 그럴 수록 모세가 하나님만을 더욱 의지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누구 누구를 추종할 때 그가 교만하여 타락하지 않도록 각별히 기도하라. 또한 그의 잘못이 드러나면 지체하지 말고 그 즉시 시정을 명하라. 하나님의 사람은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세째도 겸손이요, 무리는 오직 그가 하나님의 뜻대로 바로 행할 때만 지지하고 잘못된 것은 엄히 꾸짖어야 한다. 보라, 어떤 자가 사람을 우상시할 때 나타나는 증상은 그의 죄 혹은 ..

[위선] 교회안에서는 예배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며 사랑을 고백하고

교회안에서는 예배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며 사랑을 고백하고 감사찬송을 연신 올리면서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세상에 나와서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간다면 이는 말씀을 현실의 삶속에 적용할 줄 모른다는 뜻이다. 이는 깨달음과 적용을 동시에 훈련시킬 수 있다면 그 교회가 유기체, 곧 살아있는 교회다. -김은철 선교사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시27:8)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시27:8) _ 시간이 지날 수록 교회가 텅텅 비어간다면 그 이유는 그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없기 때문이다. 이 문제의 해결책을 다른 데서 찾는 것은 헛된 일이다. 왜냐 하면 그 어떤 노력으로도 하나님의 교회에 영혼들이 가득하게 만드는 비결은 주님을 그곳에 모시는 방법 외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교회를 비지니스 하듯 운영할 때도 구름떼 같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든다면 그것 또한 비극이다. 왜냐 하면 그곳에 하나님의 임재가 없는데도 사탄에게 속아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두 가지 경우를 제대로 분별하고 참된 하나님의 임재를 가져올 수 있다면 바로 그자가 하나님의 사람이요 하나님께서 그 자와 함께 하신다는 증거다. -김은철 선교사님-

촛대는 언제든지 옮겨질 수 있다(계2:5).

촛대는 언제든지 옮겨질 수 있다(계2:5). 하나님께서 네 생명을 요구하시면 토를 달지 말고 즉시 내 드려라 단,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 나 같은 자가 없다는 생각 자체가 교만이요, 이와 반대로 어떤 특정한 사람, 그 사람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 또한 마찬가지니 하나님을 과소평가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 하나님은 이 돌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들 수 있다(마3:9). 겸손하고 또 겸손하라 낮추고 또 낮추라 비우고 또 비우고 내려놓고 또 내려놓으라 주고 또 주라 그 자가 최후에 하나님의 곳간에 알곡으로 남게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너희 인간들끼리 큰일 작은 일을 구별하고 서로 비교하며

너희 인간들끼리 큰일 작은 일을 구별하고 서로 비교하며 때로 시기 질투 하기도 하나 어떤 일이든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임무라는 면에서는 원칙적으로 동일한 책임감, 동일한 가치를 지닌다. 그러므로 각자 맡은 것에 충성하는 것이 관건이다. 이 작은 일의 시험 관문을 통과하여 자신의 충성됨을 인정받으면 조금 더 큰 시험 관문이 나오고, 이렇게 계속 점점 더 큰 것을 맡게 된다. 만일 작은 일에 충성하지도 않는 자가 욕심을 부린다면 그에게 맡겨진 큰일이 오히려 화(재앙)가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이 세상을 나그네와 행인처럼 살라 정착민이 되지 말고 유목민이 되어라.

이 세상을 나그네와 행인처럼 살라 정착민이 되지 말고 유목민이 되어라. 언제나 떠날 준비를 하라. 마음을 땅이 아닌, 하늘에, 위에 것에 고정하라. 몸을 가볍게 하라. 스스로 네 발에 족쇄를 채우지 말라. 스스로 무거운 짐을 내려 놓으라. 쥐고 있는 네 손을 펴라, 외롭다 생각지 말고 너를 돕는 천사들(독수리와 말 등)과 늘 동역하여 하나가 되어라. 일평생 나 성령과 동행하는 법을 가르쳐주리라. 마음을 낮추어 물처럼 흐르게 하라 마음을 바람에 맡겨라. 그러면 나 성령의 인도대로 부는 바람처럼 흐르는 물처럼 살다 아버지께로 미련 없이 돌아갈 수 있으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가정 예배의 중요성

가정 예배의 중요성 . . .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 24:15) . . 세상이 아무리 빨리 변하고 시대가 바뀌고 저마다 바쁘다는 핑계를 댈 지라도 너는 꼭 가정예배의 불을 꺼뜨리지 말지니라. 너는 집안의 가장이요 집안의 기둥이니 네 사명이 막중하다. 네가 억만금을 벌어다 준다 해도 예배를 소흘히 하면 집안에서 마땅히 받아야 할 존경과 사랑을 받지 못하리라. 신명기 6장 6-7절에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라고 하지 않았느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설사 식구들이 거절할지라도 너 혼자서라도 매일 아침 저녁 예배를 드리고, 가족들이 참여하게 해달라고 나에게 간청하라 그러면 설사 ..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의 결과 . .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의 결과 . .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골3:11) . . . 신령과 진정(진리)으로 예배를 드리면 전회중을 덮는 하나님의 영광과 빛의 임재 속에서 나 성령이 주는 말씀의 권능이 설교자를 통해 회중으로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가니, 교회안에 일체의 차별, 구별, 불평등, 계급의식, 높임, 대접받고자 하는 마음이 사라진다. 바로 그것이 너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었다는 증거다. 왜냐하면 단순한 지혜의 설교, 혹은 말의 설득, 곧, 인위적인 수단이나 방법이 아닌, 나 성령이 너희를 사랑의 끈과 믿음의 줄로 묶어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를 갈망하고 ..

가장 비참한 예배 . . .

가장 비참한 예배 . .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능력을 베풀어주실 것을 아예 기대조차 하지 않는 예배는 말 할 것도 없고, 하나님 역사하소서 라고 기도하지만 이미 인위적으로 순서를 다 짜놓고 나 성령이 개입할 여지를 두지 않았다면 그 예배는 당연히 하나님의 임재가 나타나지 않는다. 나 성령이 일할 수 있는 자리와 시간을 마련하고 전심으로 나를 소개하고 온 마음으로 나를 부르고 목숨걸고 나를 찾고 사생결단 나의 역사를 사모하게 하며 필사적으로 나로 일하게 하지 않는다면, 나는 여전히 팔짱을 낀 채 너희를 두고 볼 뿐이다. 심지어 초조하여 내가 싸인을 주지 않는데도 네가 먼저 뭔가를 의도적으로 하려 한다면 네 불신으로 인해 마지막 시간까지 아무런 역사도 일어나지 않으니 내가 이미 그곳을 떠났기 때문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