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 제사 435

말씀의 향기를 발하라 기도의 분량을 채우면 소문이 나리니

시대에 따라 교회가 부흥되는 방식도 다르다 지금은 자기 집에서 가깝다고 그 교회에 나가는 시절이 아니다. 그렇다고 교회 건물이 크다고 해서 그것이 크게 어필하는 것도 아니다. 식당이 맛있다고 소문이 나면 아무리 구석에 쳐박혀 있어도 사람들이 모인다. 말씀의 향기를 발하라 기도의 분량을 채우면 소문이 나리니 천사들이 부지런히 일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 교회가 부흥되리라. 누가 이런 영적 비밀을 알리요 . . -김은철 선교사님-

[교회] 그리스도의 참교회는?

자신이 어느 교파 어느 교단에 속헤있든 혹은 어디에도 속하지 않든 보이지 않는 겉으로 보이는 그런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눈에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의 참교회는 이 모든 것을 초월하여 하나로 서로 사랑한다. 그 안에는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그 어떤 것도 용납되지 않으나, 일체의 구별, 차별, 비교/ 우월 의식이 없으니, 서로 시기질투 하지도 미워하지도 다투지도 불평, 분열하지도 않는다. -김은철 선교사님-

철이 들었다는 말은...

철이 들었다는 말은, 지난 날을 크게 뉘우치고 후회하되, 그리스도의 품으로 돌아온 자신이 단지 살아 숨쉬고 있음을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고 창문밖으로 나뭇잎이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음에 감격하며 잔잔히 불어오는 바람에 눈물을 흘리고 한 평 방에서 춥거나 배곯지 않고 라면 한그릇이라도 끓여 먹을 수 있는 자신의 처지에 만족해 하는 것이다. 바로 그때부터 나와의 동행이 시작되니, 내가 그자와 마지막까지 함께 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이것이 기도이며, 이것이 동행이다!

빌딩청소 하시며 어렵게 신앙 지키려 하는데 말씀 붙드는 것, 묵상 기도 등이 잘 안되고 늘 염려가 많으시다시는 분의 고민에 대한 답변)) . . . . 청소할 때 꼭 말씀을 묵상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그냥 성령님과 함께 있음을 의식하고 그냥 단순히 감사하면 됩니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시랑합니다 항상 내 곁에서 지켜주시고 돌보아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성령님 사랑해요 . . 수시로 이렇게 고백하시고 대화도 나누세요 힘들 때는 힘들다 하고 친구처럼 기쁜일 슬픈일 염려되는 일을 다 이야기하며((마스크 썼으니 중얼거리며))대화하세요 그게 기도이며 그게 동행입니다~

시기를 놓치고 나면 회복이 불가능하거나...

평소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자, 평소 건강을 잘 유지하는 자, 평소 사람과의 관계를 화평케 하고 있는 자, 악한 생각이 네 정신과 마음에 침투하려 할 때든, 어떤 행동이 악습으로 고착화되기 전, 어떤 사안이든 그것이 사소하고 작은 것일 지라도 그때 그때 즉시(사태가 악화되기 전에, 혹은 정념의 노예가 되기 전에) 보고하고 처리하는 자, 곧 그것이 네 죄문제로 인한 회개든, 화해든 묶인 것을 푸는 일이든 그때는 아무 힘도 들지 않는다. 하지만 시기를 놓치고 나면 회복이 불가능하거나 설사 회복된다 해도 갖은 고초를 겪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법이다. 너희가 안다 하면서도 실천하지 않으니 그런 자는 스스로 하든지 말든지 나는 관여하지 않는다. 세상에는부모를 속터지게 하는 자녀가 있듯 하나님 아버지를..

죽을 때 잘 죽는 자가 지혜자요 참행복자다

모진 목숨 어떻게든 부지하려고 발버둥치지 말라 죽을 때 잘 죽는 자가 지혜자요 참행복자다. 사랑은 죽음으로써만 완전히 증명되니, 네 구주 예수께서 너를 위해 죽으셨고 너 또한 죽음으로써 네 사랑과 충성을 증명해야 할 때가 오리라. 누구든지 지금 현재 나와 동행(산순교)하며 내 안에 거하는 자만 그날 이같은 망극하신 은혜를 입게 되리니 죽는 순간 네 영혼이 나와 완전히 하나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는영생불사의 몸을 입게 될 것이며 네 이름 또한 천국에서 영원히 높임을 받게 되리니 천국에서 너는 죽기까지 충성하고 죽기까지 사랑한 자로 기억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너무나 바빠서 말씀 묵상하고 기도할 시간이 없다는 자들아

어느 장소에서 어떤 일을 하든 하루종일 늘 주님과 교제하라 . . .너무나 바빠서 말씀 묵상하고 기도할 시간이 없다는 자들아 너희가 설겆이를 하거나 방청소를 할 때, 샤워할 때, 시장에 장보러 갈 때 직장에서 프로젝트 개발에 몰두할 때, 심지어 휴식을 취할 때조차 매 순간 순간 나에게 묻고 네 문제를 아뢰고 사랑을 확인하고 교제를 청하고 은혜를 구하라 기도란 홀로 골방에 들어가 하는 것만이 아니니, 이처럼 눈코 뜰 새없이 바쁜 생활 전선에서도 기도의 즐거움에 빠진 자는 하는 일 마다 내가 복을 주어 그자가 나의 은혜를 입을 줄을 모든 사람이 알게 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어디를 가든 불을 던지는 자들이 있다.

어디를 가든 어느 곳에 머물든 그곳이 가정이든 직장이든 지역이든 국가든 그곳에 불을 던지는 자들이 있다. 그 기도의 불씨, 첫사랑의 열정, 복음전도의 열망, 회심의 불꽃, 변화의 화염, 환희의 빛을 받아 그곳에 타오르리니 누구든지 나의 촛대요 불씨가 되는 자여 복이 있다. 나는 거룩한 불이요 불꽃이니, 나와 늘 함께하는 자는 다 이같이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 앞에 한 것이 없어 부끄럽다는 생각에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합2:20) _일을 벌리지 말라 시키지 않은 일을 하지 말라. 내가 특별히 일을 맡기지 않았으면 내 품에서 당분간 안식하라. 나와 깊은 교제를 가지라 내가 네 영을 회복시켜 주고 나의 영으로 충만케 하리라. 하나님 앞에 한 것이 없어 부끄럽다는 생각에 초조하여 인위적으로 뭔가를 하려 한다면 마귀의 올무에 걸릴 수 있다. 내가 안식을 명했으면 안식하는것이 그의 상급이요, 일을 만드는 것이 오히려 불순종의 죄가 된다. 깨닫는 자는 복이 있다. -김은철 선교사님-

자기 힘으로 벌어먹고 사는 인생은 얼마나 불쌍한가

너희가 어떻게 생각하든 자기 힘으로 벌어먹고 사는 인생은 얼마나 불쌍한가 한달에 1억을 벌든 10억 100억을 벌든 재미없다. 즐거운 인생은 아버지의 사랑을 받아 아버지께서 맡긴 일을 하는 것이다. 곧 아버지의 보호아래, 아버지께서 공급하신 힘으로, 아버지의 지시에 따라 행하되, 천사들과 유기적 능동적 적극적 자발적으로 동역하고, 그 속에서 아버지께서 주시는 즐거움과 평안과 안식을 허락받아 감사와 감격속에 매일 매순간 천국의 기쁨을 누리며 사는 것이다. 그런 것이 아니라면 삶은 곤고하고 허무하니 천년의 갑절을 산다 해도 그 속에서는 아무런 낙도 즐거움도 보람도 의미도 찾을 수 없다. -김은철 선교사님-

모든 것을 나에게 맡기면...

범사에 하나님을 의지하라 . . .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마5:36) . . 사람아 너는 네 머리털 한 올도 네 마음대로 희거나 검게 할 수 없고 네 키를 한 자라도 늘릴 수 없는(마6:27) 나약하고 무능한 존재다. 네가 지혜가 좀 있기로, 네가 힘 좀 있기로 무엇을 할 수 있다 생각지 말라. 하물며 네가 죽어가는 자를 살릴 수있느냐. 그의 죄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느냐. 그를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느냐. 너 조차도 네 마음을 알지 못하고 욕심에 끌려다니는 상태요, 매일 매순간 죄로 고민하고 죄와의 싸움에서 늘 지면서 누구를 구원할 수 있느냐. 네가 사후세계를 아느냐. 네가 영생을 줄 수 있느냐. 네가 천국이 어디 있는지 아느냐. 그 자의 미래를 아느냐. 그..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하려 할 때에...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민7:8~9) _ 여기서 속죄소는 시은좌, 곧 Mercy Seat을 뜻한다 . . . 모세는 하나님과 대면하여 대화했다 (출33:11) 그는 지성소 법궤 위 시은좌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었다. 하지만 나는 네게 이보다 더 큰 은혜를 베풀었으니, 너는 정해진 장소, 정해진 시간이 아닌, 언제 어디서든,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하든 나 성령의 음성을 듣고 또 질문할 수 있지 않느냐. -김은철 선교사님-

모든 설교의 목적

모든 설교의 목적 . .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20:31). . . . 명심하라 모든 설교 메시지, 가르침, 기도, 예배, 경배, 구제, 봉사, 선교, 전도, 금식은 예수 그리스도께 촛점을 맞추어야 하고 세상사람들로 주님을 믿고 영생을 얻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음을 알라. 이로써 미혹의 영과 진리의 영을 구별한다. -김은철 선교사님-

임재와 영광이 나타나지 않으면 그날 예배는 헛된 것이니라.

목사들아 부흥강사들아, 집회시에 양들은 내 양이지 네양이 아니다. 귀히 여기라 한 사람이 실족하면 연자맷돌 매고 바다에 뛰어드는것이 낫다. 인간적인 방법을 쓰거나 사람의 인기를 얻으려 애쓰면 죽을 줄 알라. 쌍소리 하지 말라 저속한 말 쓰지 말라 그리고 웃기려 하지 말라 억지로 눈물나게 하지 말라 내가 네 입에 넣어준 말 외에 하지 말라. 집회는 천국잔치가 되게 하라. 나 성령이 인도하고 주관하고 역사하고 만지고 축복하고 회개하게 하라. 너희는 철저히 도구만 되어라.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라 임재와 영광이 나타나지 않으면 그날 예배는 헛된 것이니라. 거룩의 영, 찬양의 영, 헌신의 영 결단의 영 자기부인의 영 승리의 영 회개의영 고백의 영 축복의 영을 구하라 특히 헌금은 자원하여 즐거이 내게 하라 강요하..

설교,혹은 글을 통해 말씀을 순리대로 풀어줄 때...

설교,혹은 글을 통해 말씀을 순리대로 풀어줄 때 비로소 개개인의 문제의 실마리가 보이니, 얽히고 섥혔던 것이 자연스럽게 풀어진다. 이같은 설교는 물에 빠진 자를 건져 줌과 같고, 사슬을 끊고 갖힌 자를 옥문에서 자발적으로 걸어나오게 함과 같다. 또한 자포자기한 자의 눈에 희망의 빛을 비춤과 같고, 상한 영혼을 회복시키며 죽은 영혼을 살림 같으니, 마귀 사탄은 크게 좌절하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크게 기뻐하시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나 성령의 초자연적인 권능의 나타남과 사도, 계시와 선지자를 부인하는 자들아 . .

나 성령의 초자연적인 권능의 나타남과 사도, 계시와 선지자를 부인하는 자들아 . . . 사도는 전시대에 걸쳐 꼭 필요한 자들이다 . .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엡2:20) . . .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이후 초대교회 당시 성령이 오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교회는 악령의 폭풍우로 인해 이미 풍비박산이 나고 말았을 것이다. 또한 사도와 선지자들이 없었다면 어떻게 교회가 제대로 설 수 있겠는가 양들은 늑대에게 일거에 도륙당하고 말 것이다. 이는 마치 반석(그리스도)위에 집을 짓지 않은 것과 같고 집을 짓되 주춧돌, 혹은 대들보가 없는 집과 같으니 그 집이 아무리 단단한 벽돌로 쌓았다 해도 불안하기 짝이 없다. 곧 하나님께..

하나님께서 주시는 종합 선물!

하나님께서는 어떤자에게는 재물을, 어떤 자에게는 재능을, 어떤자에게는 지혜를, 어떤 자에게는 부지런한 손을, 어떤자에게는 선한 마음을, 어떤자에게는 믿음을, 어떤자에게는 안내를, 어떤 자에게는 용기 등을 주셨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종합선물이 있으니 그것이 아버지의 망극하신 은혜요, 이 안에 그 모든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노아처럼 은혜 입은 자(창6:8)가 되도록 주야로 간구하라. 그 증거는 하나님의 임재요 그 안에서 다 새사람이 되리라. 또한 특별히 은혜 위에 은혜(요1:16)를 사모하라. 그것이 바로 예수님 자신이니 주님의 망극하신 십자가 보혈의 사랑을 입으라. 그 증거는 거룩과 영광의 옷이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더 깊은 은혜의 차원으로 들어가라 ...

더 깊은 은혜의 차원으로 들어가라 . . 어떤 자는 백번을 읽어도 흰 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글자에 불과하고 어떤자는 한번을 읽어도 그것이 생명의 말씀으로 믿어진다. 하지만 이 또한 어떤 자에게는 감화 감동에 머물고, 어떤 자에게는 그것이 개인적인 훈계의 말씀으로, 그리고 또 다른 자에게는 약속의 성취를 보장하는 스스로 오른 손을 드신 맹세의 말씀으로 주어지니, 각자의 믿음의 분량과 영적 수준에 따른 하나님의 은혜의 차원이 이와 같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