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특별히 괘씸히 여기시는 자들이 넷이 있나니, #첫째 불의 앞에 침묵하는 자들이니, 이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실 때 자신도 동일한 악인이란 뜻이기 때문이다. #둘째 위선과 거짓앞에 눈감는 자들이니, 이는 저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눈에 방조자란 뜻이요, #세째 위증과 뻔뻔함 앞에서 귀 막는 자들이니, 이는 나 성령의 눈에 너희가 한패라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네째 특별히 악한 자를 두둔하거나 감싸는 자들이니 이들은 지난 날 아무리 많은 의로운 일을 했다 해도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할 것이며, 심지어 악을 행하는 자보다 갑절의 벌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괘씸죄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