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론/죄, 악인 120

[괘씸죄]★하나님께서 특별히 괘씸히 여기시는 자들이 넷이 있나니..

하나님께서 특별히 괘씸히 여기시는 자들이 넷이 있나니, #첫째 불의 앞에 침묵하는 자들이니, 이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보실 때 자신도 동일한 악인이란 뜻이기 때문이다. #둘째 위선과 거짓앞에 눈감는 자들이니, 이는 저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눈에 방조자란 뜻이요, #세째 위증과 뻔뻔함 앞에서 귀 막는 자들이니, 이는 나 성령의 눈에 너희가 한패라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네째 특별히 악한 자를 두둔하거나 감싸는 자들이니 이들은 지난 날 아무리 많은 의로운 일을 했다 해도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할 것이며, 심지어 악을 행하는 자보다 갑절의 벌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괘씸죄 - 김은철 선교사님 -

[바리새인]들이 교화가 불가능한 이유..

건강한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나니(눅5:31) . . 바리새인들이 교화가 불가능한 이유는 자신의 문제가 근본적으로 무엇인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저들은 마귀들에 의해 눈과 귀가 철저히 가려져 있다. 악령들은 끊임없이 저들의 귀에, "너는 바른 길을 가고 있다. 너는 대의에 충실하라. 네가 걷는 길은 정의로운 길이니 어떤 어려움이나 역경이 와도 견뎌내라. 훗날에 네 모든 의로운 행동이 인정받게 되리라" 라고 세뇌시킨다. 그러므로 스스로도 자신은 철저히 의로운자요, 이타적인 자, 삶 전체를 나라와 민족, 그리고 이웃을 위해 희생해왔다고 생각하게 된다. 또한 마귀는 잘못, 실수 과오 비리 허물, 죄 결점, 악행 위선 외식, 거짓말, 배신, 도적질, 사기,공모,협작, 여적, 등에 대해서는 철저히 눈을 감게 만드니,..

[악인]의 심리와 그 도모하는 마음의 생각은..(행한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행한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 .이제부터 내가 악인의 심리와 그 도모하는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리라 곧, #악인은 어리석음과 거만, 악함과 게으름을 좋아하되, 바른 지식과 교훈, 공의와 바른 책망, 하나님을 경외함과 순종을 미워하고 듣기 싫어하며 심지어 멸시하고 업신여기니, 곧 율법을 버린 목이 곧은 자들이다. 저들이 내가 아무리 부르고 손을 펴서 외쳐도 돌아보지 않았으니, 그러므로 어느날 갑자기 저들에게 두려움과 재앙이 광풍같이 찾아 오리라. 이때 저들이 뒤늦게 부르고 찾아도 내가 비웃을 것이요, 저들을 돌아보지도 만나주지도 응답하지도 않으리라. 안일함으로 인한 퇴보 또한 자기를 죽이는 것과 같으니, 이는 저들이 자기 꽤에 배불러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됨으로 그 행위의 열매를 먹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

[시기 질투]는 뼈를 썩 게하느니라

#시기는 뼈를 썩 게하느니라 잠 14:30), 선줄로 생각한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10:12). .. 남의 슬픔을 진정으로 위로해주고 그와 고통을 나누는 자나 진리를 사랑하고 불의 위선 앞에서 견디지 못하는 의분을 품는 자들조차 남이 잘되는 것에는 여전히 배 아파 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 너희 중에 누가 네 자식이 잘 되었다고 시기,질투 할 자가 있느냐, 네 아내가 아름다와 지거나, 네 남편이 승진하거나, 큰 돈을 벌게 되었다 해서 #부러워 할 자가 있느냐. 그 이유는 저들이 남이 아닌, 너화 한몸, 하나, 한 지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변에서 누군가 잘 되었을 때 마음이 편치 않다거나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기뻐해줄 수 없는 마음상태 라면 스스로를 냉정히 돌아보고 내게 새 마음을 달라고 ..

[악인]의 마음과 그 특성!

이제부터 악인의 마음과 그 특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리라. 이 내용들을 의식적으로 마음판에 새겨 악에 대한 경계로 삼으라.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하리라 (23:7) 1)#악인은 스스로 하나님을 떠나 어둠에 거하니 생각 자체가 다 죄일 뿐이다. 2)#저들은 스스로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기하고 정직한길을 떠나 어둠의 길, 구부러진 길, 사망으로 기울어진 길로 향했다. 3)#저들은 자기마음을 믿으니, 이는 부러진 이와 위골된 발을 의지하는 것과 같다. 4) #저들은 마음이 어두워 졌으니, 죄를 심상히 여길 뿐만 아니라 심지어 악을 즐거워하니, 악을 행치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저들은 항상 악을 꾀하니, 악을 더듬어 찾고, 생명을 사냥하기 위해 함정을 파고 숨어서 기다리며 의..

[타락한 크리스찬]★잘못된 구원관은 필연적으로 부패하고 타락한..

오늘날의 네 나라를 보라. 잘못된 구원관은 필연적으로 부패하고 타락한 크리스찬을 다량으로 양산한다. 정치 경제 사회 국회 법원 언론 문화 예술 등 각 부분에서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 하면서 불신자보다 못한 파렴치한 죄를 서슴치 않고 짓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니, 이는 저들이 스스로, 자신이 주님을 믿으니 그렇게 살아도 천국에 들어가는 줄 알기 때문이다. 저들은 성경도 믿음도 구원에 대해서도 다 거꾸로 배웠으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개념과는 너무나 거리가 머니, 이는 마치 동이 서에서 먼 것과도 같다. 폐일언하고 이런 일이 벌어지는 이유는 저들이 입으로 만 믿고그 마음과 행위로는나를 부인하기 때문이다. 악한자들아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라. 너희가 하나님이라면 너희같은 인간들을 믿는 자라고 인정하겠느냐. . ..

[시기] 남을 시기하는 마음은 뼈를 썩게 하나(잠14:30)

남을 시기하는 마음은 뼈를 썩게 하나(잠14:30), 영적 시기는 이보다 일곱 배나 심각하니, 이는 그 마음에 원망과 불평을 가져다 줌으로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그 자에게 베풀어주신 그 모든 망극하신 은혜의 잔을 한 순간에 쏟아버리는 것과 같다. 함께 일하는 동료중에서 어떤 자가 자기가 갖지 못한 영적인 은사를 가지게 되었다 해서 시기질투 하지 말라. 그 은사는 남을 섬기기 위함일 뿐만 아니라 너희 편을 승리로 이끄는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또한 특별히 너와 그 자는 지체, 곧 한 몸이니 오히려 그와 함께 무릎 꿇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려라. 이같이 매사에 하나님의 말씀에 토를 달지 않고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천부께서 이보다 더 좋은 선물, 곧 바다같이 깊은 마음에 하늘보다 높은 지혜와 땅보다..

[자칭 신자] 너희는 도대체 누구에게 기도하는 거냐?!!

부정직한 자들, 위선자들, 겁쟁이들,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자들, 불의앞에 무덤덤한 자들아. 너희도 자칭 신자라며 종종 자못 진지하고 경건한 듯한 표정으로 기도하나, 너희는 도대체 왜 아까운 시간을 쓰며 이같이 수고스런 일을 자청하느냐. 또한 너희는 도대체 누구에게 기도하는 거냐. 하나님은 마음이 정직한 자, 위선을 가면을 벗어던진 진실한 자, 악의 위협에 굴하지 않는 용기있는자, 그 마음에 뜨거운 불이 있는 자, 불의앞에 의분을 품는 자,그리고 상하고 통회하는 자의 기도만 들으시고 나머지 기도는 비웃으시니, 들으시지도 받지도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만 사게 되느니라. 그러므로 저들의 기도는 마귀의 귀를 즐겁게 하니 기도함으로 자신의 죄 위에 하나님을 우롱하는 위선과 가증의 악이 더하여 짐을..

[악인]은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덮이고 잊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악인은 어리석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덮이고 잊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죄를 토설하지 않는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마귀를 춤추게 하니, 이는 마치 독을 삼킨채 뱉어내기를 거부하는 것과 같고, 암덩어리를 끌어안고 사는것과 같다. 또한 스스로 기회와 복을 발로 차는 것과 같고, 저주와 재앙을 늘 몰고 다니는 것과 같다. 훔쳐서 몰래 먹는 떡은 보암직 하고 먹음직 스러우며, 꿀송이처럼 혀에 다나 뱃속에 들어가면 치명적인 독이 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악인] 잠언서는 의인과 악인에 대해 논하는데..

잠언서는 의인과 악인에 대해 논하는데, 특히 악인은 후자의 대표적인 경우이고, 세부적으로 죄인과 미련한 자, 그리고 게으른 자 등으로 구분된다. 이 #네 부류의 공통된 특징은 스스로 절대 자신을 죄인, 악한 자, 미련한 자, 게으른 자로 여기지 않는데 있다. 이것이 저들이 비리가 발각되어도 절대 잘못했다. 죄송하다, 미안하다, 내 책임이다 라고 말하지 않는 이유다. 첫째 죄인은 다시 하나님을 떠난 자,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 하나님과 맞서는 자,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 하나님을 멸시 조롱하는자, 그리고 부정직한 자, 간사한 자, 남을 속이는 자, 도적질하는 자, 교만한 자, 거짓말하는 자, 거짓증인, 위증, 뇌물을 받는 자, 재판을 굽게 하는자, 옳은 것을 그르다 하고 그른 것을 ..

[뱀독] 동성애, 종교통합, 낙태, 차별금지법 주체사상 공산사상 무신론..

동성애, 종교통합, 낙태, 차별금지법 주체사상 공산사상 무신론 사상 등등에 대해 다른 생각,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을 하는 자들은 그 말이 아무리 설득력있고 매력있고 듣기 좋고 그럴싸 해도 그것은 다 뱀의 혀에서 나오는 독이다. 누구든지 그 말을 듣는 자들은 귀가 썩을 것이요, 저들의 행위를 보고 좋게 여기는 자들은 눈이 멀리라. 폐일언 하고 하나님께서 성경말씀을 통해서, 그 아들의 입을 통해서, 나 성령을 통해, 거룩한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것에 일체 토를 달지(변명, 변호, 합리화 등) 말라. 그 자가 누구든 반드시 죽으리라. 이브가 뱀의 말을 듣고 결국 하나님을 거역하고, 아담이 하나님께 대든 것과, 롯의 아내가 미련을 가지고 뒤돌아보다 소금기둥이 되었던 일, 그리고 롯의 사위들이 롯의 말을 농..

[자살]하면 왜 지옥으로 가는가?

#자살하면 왜 지옥으로 가는가 (성령께서 6월 19일 새벽에 주신 말씀) 자살하는 자가 왜 지옥으로 가는지 알려주리라.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자들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만일 아래 내용들이 원인과 동기, 결정적인 이유가 된다면 저들은 지옥에 갈 수밖에 없다. 보라. 악인은 어리석은데, 스스로 구덩이(시9:15~16)를 파기 때문이다. 가장 극단적인 방법은 자살로, 그가 할복을 하든, 목을 매든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든, 아니면 수면제, 독극물, 총기, 동맥절단 등 자학, 자해를 통해 극단적인 죽음, 곧 자기소멸로 달려간다. 혹, 어떤 자는 혼자 죽는데 그치지 않고 동반자살, 집단자살을 유도하기도 하는데, 그 #원인은 고독, 허무, 깊은 상처 등, 정신적, 경제적, 신체적 갖가지 문제로 인한 압박감, ..

[동성애, 나치, 이방종교] 그의 말로 심판이 확정되리라. .

무지개(레인보우)는 하나님의 변치 않는 언약을, 붉은색(레드)은 주님의 망극하신 사랑의 상징인 보혈, 십자가(크로스)는 주님의 대속의 은혜를 상징한다. 하지만 마귀는 무지개를 6가지 색으로 바꾸어 동성애의 표상으로, 붉은 색을 공산사상, 십자가는 구부려 적그리스도, 나치, 이방종교의 상징물로 변형시켰다. 이 같은 죄는 용서받지 못하니, 이것이 바로 히브리서 기자가 경고한 주님을 다시 한 번 십자가에 못박고, 현저이 욕보이는 죄를 지은 것과 같기 때문이다. 모르고 지은 죄는 용서받을 수 있으니, 추종자, 동조자 방조자들은 지금이라도 돌아서면 살려니와 여전히 고집을 부리면 그의 말로 심판이 확정되리라. . - 김은철 선교사님 -

[동성애의 죄가 받을 형벌]

#동성애의 죄가 받을 형벌 . . . 차별금지법 추진은 말할 것도 없고 동성애, 동성결혼 등을 찬성하거나 이에 동조, 묵인하는 것, 혹은 이같은 동성애자들을 격리시키지 않는(현재의 한국법) 것이 얼마나 무서운 죄인지를 너희는 모르고 있다. . 저들이 이성없는 짐승처럼 막무가내로 행동하나,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그것은 #첫째 사탄 편에 섰으니 이는 하나님을 배신하는 행위요, #둘째 동성애를 죄라 하신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분으로 만드는 것이며, #세째 하나님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 또한 #네째 그것은 공공연히 자행함으로 하나님을 우습게 아는 죄이며, #다섯째 하나님을 공개적으로 모욕(욕 보이는)하는 행위이자 #여섯째 하나님을 무시하는 죄요, #일곱째 하나님과 공공연하게 맞서 싸우는 일이기 때문이..

[무슬림]이 하나님의 분노를 사는 이유는..

무슬림이 하나님의 분노를 사는 이유는 참람한 거짓말 때문인데, 그 첫째가 하나님으로 가장한 마귀 알라를 참 하나님이라 한 것이요, 둘째는 거짓 계시, 곧 코란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세째는 예수님을 밀어내고 모하메드를 참예언자라 하며 떠받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저들의 #기초는 사탄이요 #기둥은 마귀요 #지붕은 악령이고 #내부는 온갖 귀신들로 가득 차 있으니, 이를 #만신전이라 한다. 환경적 요인이든 자발적이든 강제적이든 이 거짓 가르침을 믿고 따르는 자들은 참으로 슬프고 불행하고 안타까운 일이나, 스스로 돌이켜 회개하지 않는한 용서가 없다. - 김은철 선교사님 -

[깨어있는자] _마음에 새겨야할 죄에 대한 9가지 지식

깨어있는자 _마음에 새겨야할 죄에대한 9가지 지식 _ #첫째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천국에 결단코 들어갈 수없다. #둘째 해결책은 오직 예수님의 피 외에 없다. #세째 만물보다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다. #네째 주님의 피는 주님과 연합(완전한 의탁)할 때 비로소 내안에서 활성화된다. #다섯째 하나님은 마음을 지으신 분이시며 중심, 곧 생각을 등불로 비추사 훤히 들여다 보시니 아무리 깊이 감추려 해도, 아무리 모른 척 해도, 아무도 속일 수도, 숨길 수도, 감출 수도, 변명할 수도, 합리화 할 수도 없다. #여섯째 하나님은 악인의 악행을 낱낱히 공개적으로 밝혀 그에 상응하는 벌을 내리시니 아무도 피해갈 수 없다. #일곱째 인간의 죄는 그 어떤 선행으로도 상쇄되지 않으며, 하나님을 설득할 수도 없..

[사소한 죄?] 네 눈에는 사소한 일로 보일지 모르나 하나님의 눈에는 중죄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삼상15:23) . . . 사무엘이 사울에게 경고한 대로 하나님 앞에 고집을 부리는 것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니, 이는 우상숭배죄에 버금간다는 뜻이다. 이처럼 자신의 행동과 태도 하나하나를 죄와 연관시켜 자신을 돌아보는 것은 깨어있는 자의 마땅히 할 일이니, 그것이 네 눈에는 사소한 일로 보일지 모르나 하나님의 눈에는 중죄이기 때문이다. 곧 네가 아주 사소한 부분에 있어서도 네 마음대로 하려는 생각은 첫째가 무지의 죄요, 둘째가 자신의 종된 신분을 망각한 교만죄요, 세째 하나님을 무시한 죄요, 네째 게으름의 죄요, 다섯째 명령불복종죄요, 여섯째 이는 사탄을 기쁘게하는 행동이요, 일곱째 사탄의 길을 선택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

[돈] 때문에 이같이 변질된 자들, 곧 주님을 배신한 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어린 아이의 가치는 순수하고 맑은 눈, 해맑은 미소, 천진난만한 행동에 있고, 처녀의 가치는 설레는 첫사랑을 간직한 마음이 아니냐. 비극은 돈 맛을 알고, 세상에 눈을 뜨기 시작했을 때부터 시작되니, 어느샌가 욕심 때문에 순수했던 마음을 다 잃어버리고 첫사랑의 대상인 주님을 멀리하기 시작하니, 이기심, 시기와 질투의 화신이 되어 쥔 것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서로 물고 뜯으며 살아간다. 세상에는 돈 때문에 이같이 변질된 자들, 곧 주님을 배신한 자들이 얼마나 많으냐. 이런 자는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사람이 아니요, 살았으나 산 자가 아니니, 나 성령이 저들을 보고 오늘도 탄식을 멈출 수 없노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위선자] 자기를 모르는 자, 혹은 자기를 속이는 자..

위선자야, 먼저 네 눈 속의 들보를 빼내어라. 그러면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도 빼낼 수 있을 것이다. (눅6:42) _ 아직도 비난과 통책을 모르는 자가 았다. #전자는 깊은 사고없이, 상대방의 입장에 서지 않고(고려하지 않고) 혹은 구체적인 죄를 적시하지 못하는(직접 보지못했거나 증거가 불명확) 데도 나무라는 것이고, 자신이 잘 모르는 데도 단지 풍문으로 들은 것으로 덩달아 멸시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고, 개별적 행위로 인격 자체를 모욕하는 것이며, 그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을 뿐 아니라 심지어 상대방이 잘못되기를 바라는(시기, 질투) 것이다. 특별히 저들은 자신의 감추어진 죄악은 그보다 몇 배나 큰 데도 자신은 들여다 보지 못하고 남의 잘못만 보이니, 이런 자들을 자기..

[교만]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바리새인들(눅18:9)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바리새인들(눅18:9) _ 스스로 교만한지 점검하는 방법이 있다. 곧 교만한 자, 혹은 집단은 스스로 높이니 이는 고독하고 쓸쓸한 외톨이가 되기로 자청한 것과 같다. 저들은 흔히 남과 근본적으로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하는자들인데, 남이 먼저 인사를 해야하고, 남이 자신을 알아주기를 바라며, 마음으로 상대방을 가난하다고, 천하다고, 못배웠다고, 출신이 나쁘다고, 상종 못할 죄인이라고 은연중에 멸시한다. 곧 그는 겉으로 볼 때는 남과 함께 하는 듯하나, 자기 곁에 마음을 나눌 동반자는 물론 동료, 스승도, 제자도 없다. 또한 함께 누울 자도, 자신을 목숨 바쳐 사랑할 자도, 서로 교제하며 우정을 나누고, 의논할 자도, 상담해줄 자도, 도움을 줄 자도, 급할 때 연락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