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은사/지혜 107

개안(開眼)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개안(開眼)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께서는 다양한 세계를 창조하셨으니, 곧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골1:16), 곧 곧 학문의 세계, 종교의 세계, 예술의 세계, 정치 세계, 경제 세계, 스포츠 세계, 삼차원 세계, 다차원 세계, 시공간의 세계, 그리고 영의 세계, 말씀의 세계, 깨달음의 세계, 지혜의 세계, 빛의 세계와 어둠의 세계, 선의 세계와 악의 세계, 은혜의 세계와 율법의 세계, 내세와 현세, 천국과 지옥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어느 세계든 각자의 공간에서 눈을 뜬 자(신29:3)만이 그 무엇에도 종속되지 않고 적극적, 능동적, 자발적으로 그 세계를 용기있게 개척하고 정복해나간다. 하지만 눈뜨지 못한 자는 자신이 걷는 길에 어떤 함정이 도사리고 있는지..

지혜자의 특징 . . 개념정의 법 원리 등에 관해 . . .

지혜자의 특징 . . 개념정의 법 원리 등에 관해 . . . 지혜자란 하나님의 법, 원리를 아는 자다. 곧 그는 축복이 내려오는 통로, 저주를 막는 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과 미워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아니 이는 천국 법에 통달했기 때문이다. 법의 가치를 알고, 법의 위력을 알며, 법의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그 내용을 삶 속에 적용시킬 수 있다면 그가 바로 지혜자다. 그는 마치 밝은 빛 속에 탄탄대로를 걸어가는 자와 같으니 그 앞에 장애물이 없도다. 곧 첫째, 구원과 죄사함과 천국보화와 진리가 다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께서 천국열쇠를 가지시며, 예수님께 통치 및 심판권이 있고, 둘째 성령님만이 악령을 쫒고 성화와 거룩에 이르게 하시고, 세째 경외하는 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네째 순종하는 자에게 축복..

활용, 적용, 응용, 창조 . . .

활용, 적용, 응용, 창조 . . . 언제든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작은것이라도 모르는 것이나 궁금한 것이 있으면 아는 채 하지 말고 대기업 회장처럼 당당히 물으라. 하나님은 행한 대로, 그의 믿음대로(마8:13) 갚으시니, 그러면 그가 누구든 비서처럼 자상하게 설명해 줄 것이다. 스마트 폰은 물론 구글 등과 같은 포탈 사이트를 비서처럼 생각하고 자유자재로 유효적절하게 사용하라. 그것을 사물의 #활용*이라 한다. 말씀이나 사물의 원리 세상사는 이치를 깨닫고 나면 그것을 반드시 현실 속에서 구현해보라 그것을 #적용*이라 한다. 그리고 나서 그 원리를 다른 몇 가지 원리와 결합하여 다양한 상황에서 써보라 그것을 #응용*이라 한다. 그러다 보면 아예 새로운 생각과 방법 원리 들이 떠오르는데 그것을 #창의적..

[기록] 객관적인 데이터를 남겨라 그러면 일취월장하리라.

매일 모든 영역에서 어떤 영적 육적 물적 정신적 습관적 진보가 있는지, 그리고 각 영역의 기초가 매일 반복함으로 더욱 단단해지고 있는지, 깨달은것은 제대로 적용하고 있는지, 잘못된 것은 격리, 제거되고 있는지 늘 점검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남겨라 그러면 이 모든 것들이 일취월장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지혜는 가장 소중한 것이다. 지혜를 얻어라 그 어떤 것을 희생하고서라도 깨달음을 얻어라(잠4:7)

지혜는 가장 소중한 것이다. 지혜를 얻어라 그 어떤 것을 희생하고서라도 깨달음을 얻어라(잠4:7) . .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눈깔사탕 하나, 혹은 그가 좋아하는 장난감총 하나로도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성령충만, 지혜충만한 자는 심지어 고집세고 완고한 왕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조차 이처럼 쉬우니, 이는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어 흐르는 강줄기를 임의로 인도함과 같기 때문이다(잠21:1) -김은철 선교사님-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마10:16)는 의미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마10:16)는 의미는 한마디로 기독교인(성도)이라하여 매번 어리석게 휘둘리고 속고 당하고 빼앗기고 눌리고 멸시받고 살지 말라는 뜻이다. 단, 속물처럼 약삭빠르게 행동하는 것과는 다르며 그리스도를 위해 핍박받는 것과 혼동하지 말라. -김은철 선교사님-

[싸인] 지혜로운 자들은 싸인이 나타나는 초기에 즉시 즉시 반응함으로

자기 몸에 이상이 느껴질 때 그것을 무시하고 생활하면 결국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지거나 중병이 들어 쓰러질 수 있는데 그때는 회복되기가 백 배나 어렵다. 아버지께서 감화 감동을 주시거나, 이와 반대로 하나님께서 경고의 싸인을 연속으로 주었는데도 그것을 계속 무시, 혹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자들이 많은데, 이같이 미련한 자들은 결국 자기힘으로는 도저히 벗어나기 힘든 올무에 걸려 고통과 슬픔의 나날을 겪게 된다. 하지만 지혜로운 자들은 싸인이 나타나는 초기에 즉시 즉시 반응함으로 받지 않아도 될 고통, 겪지 않아도 될 어려움, 구태여 경험할 필요가 없는 부정적인 일들을 대부분 피한다. 누가 어떤 조언을 하든 결국 선택은 네가 하는 것이며, 네 안의 나 성령의 음성에 집중하면 미혹을 피할 수 있다. 미혹의 ..

어떤 자가 지혜자인가 . .

어떤 자가 지혜자인가 . . 스스로 자신이 지혜자인지 어리석은 자인지 점검해보라, 보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1:7) . . .하나님을 경외함이란 한 마디로 하나님 무서운 줄 안다는 뜻이니 어떤 자가 지혜자고 어떤 자가 어리석은 자인지는 그 마음상태와 태도로 알 수 있다. 곧, 지혜자는 경외를 지식의 기초로 삼고 스스로 경계하여 악에서 떠난다. 곧,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고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않는다, 또한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니 주께서 그 길을 인도하신다(잠3:5~7)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그는 하나님의 법을 눈동자처럼 지키고(잠7:2) 그 말씀을 목에 매며 마음판에 새긴다(잠3:3) 그에게 하나님의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

[원리 깨달음] 주님의 의도를 알게 된다면 그것은 깨닫는 것이다

(5 X 10) + 3= 53라고 답한다면 그는 단순히 이 문제의 답을 아는 것이다. 하지만 그 원리를 알면 그것을 비로소 깨달았다고 하며, 다시 깨달은 내용을 남에게 설명했을 때 상대방이 알아들었다면 그것을 이해했다고 말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요한복음 8장 32절의 내용을 아느냐 라고 묻는다면 암송한 자는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뜻과 원리, 그리고 그 말씀을 하신 주님의 의도를 알게 된다면 그것은 깨닫는 것이다. 그리고 그 깨달은 내용을 타인에게 전했을 때 그들이 알아들었다면 그것을 이해했다고 말한다. -김은철 선교사님- 요8:3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어리석은 자의 눈에는 세상만사가 고통이요 고해의 바다다.

어리석은 자의 눈에는 세상만사가 고통이요 고해의 바다다. 하지만 지혜로운 자에게는 그 모든 것이 빛의 세상이요 즐거움의 나라니 날마다 환희의 춤을추며 노래하고 즐거워 한다. 그의 앞에 놓인 시험은 빛나는 면류관을 받기 위한 대의 명분이요, 그의 불우한 환경은 자신을 강하게 단련시키는 수련장이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은 그의 상급을 쌓아주는 소중한 도구다. 이는 저들이 상황과 환경을 초월하여 자족할 줄 아니, 일체의 비결을 마스터 했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마스터키] 단 하나의 열쇠, 곧 마스터 키를 주시는데 ..

어리석은 자에게는 100개의 열쇠를 주시는데, 어떤 문을 열 때 일일이 하나씩 꽃아봐야 한다. 하지만 지혜로운 종은 일련 번호를 매김으로 그 번호에 맞는 열쇠를 찾아 즉시 문을 열 수 있다. 하지만 은혜입은자, 곧 거룩한 자에게는 단 하나의 열쇠, 곧 마스터 키를 주시는데 그 열쇠 하나로 모든 문을 자유롭게 열고 닫는다. -김은철 선교사님- 그 분이 바로 예수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시 111:10) 지혜, 깨달음, 각성, 자각, 깨어남, 깨어있슴은 결국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을 자각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자신의 존재의 근원이요 행복의 원천이자 사는 이유가 되시는 하나님, 자신을 온 우주보다 더 사랑하시고 다 깊이 이해하시며 영원부터 영원까지 책임지고 이끄시고 자신의 전부를 내어 주시는 자, 자신을 그리스도의 영광의 형체로 빚으시고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전지전능하심 앞에 낮아져 자신의 영혼육을 다 내어 놓고 겸손히 그분을 믿고 사랑하고 본받고 배우고 닮고 하나가 되어가는 자가 지혜자다. 이런 자각과 각성이 있는 자는 그 어떤것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니 끝까지 성화의 길을 완주할 ..

이 세상은 거대한 학습터다 . .

이 세상은 거대한 학습터다 . . . 짐승들에게 물어 보라. 그들이 너를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들에게 물어 보라. 그들이 너에게 말해 주리라』(욥 12:7) . . 천지만물이 하나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거대한 수련장이요 학습터이니, 오직 말씀의 몰입과 묵상을 통해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을 얻은 자만이 그안에 숨겨진 천국보화를 발견하여 기뻐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는 하늘의 별에서 땅바닥에 기어다니는 개미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배움의 대상으로 삼으니, 이 모든 것을 통해 배우고 감사하고 즐거움을 누리며 날마다 환희의 춤을 춘다. 스스로 이같은 삶을 살고 있는지 자문하라. -김은철 선교사님-

모든 사람에게는 동일한 시간이 제공된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한 가지, 모든 사람에게는 동일한 시간이 제공된다. 하지만 어리석은 자는 남과 경쟁할 때, 혹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 습관적으로 잠시간을 줄이고 일할 시간을 더 늘려 나가려 한다. 하지만 지혜로운 자는 그 반대로 잠시간을 충분히 확복하고 일할 시간을 줄임으로 스스로를 집중과 몰입의 단계로 밀어 넣으니, 그 때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함으로 또 다른 차원의 연속 돌파의 환희를 경험하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나 성령과 함께 하면 어떤 것이 참지혜요 어떤 것이 세상 지혜인지 알 수 있다.

나 성령과 함께 하면 어떤 것이 참지혜요 어떤 것이 세상지혜인지 알 수 있다. 곧, 전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뜬구름 잡듯 사랑하지 않으니, 지혜의 눈으로 내 가족 내 이웃안에 주님이 있음을 보고 나 성령의 권능을 공급받아 일평생 희생 사랑 헌신 자기부인, 좁은길, 섬김 비움 낮아짐 내려놓음 겸손 용서 오래참음을 묵묵히 실천한다. 심지어 지혜의 눈이 더욱 활짝 열린 자들은 자신을 조롱하고 미워하고 멸시, 박해하는 자들을 향해서도 한결같은 사랑을 실천하니 이는 저들의 뒤에 손뼉치며 기뻐 춤추시는 주님을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후자는 주님을 사랑하고 나 성령을 높이며 자기부인, 섬김 비움, 용서를 떠드나 이는 입에 발린 말일 뿐, 전인격적인 주님과의 만남을 경험하지 못함으로 이를 행할 참지식도 힘도 ..

[용서의 기준] 하나님께서 스스로 원수 갚지 말라, 용서하라 하신 것은 그 전제가..

일부로 속을 필요는 없다 뱀처럼 지혜로우라 하셨기 때문이다. 일부로 당하는 것은 오히려 어리석은 짓이다 예를 보증 서지 말라 했는데 보증을 섰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만홀히 여긴 것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네 원수가 칼을 들고 달려든다 하자 얼른 피하라 가만히 앉아서 찔리는 것은 자신이 미련하다는 증거다. 하나님께서 스스로 원수 갚지 말라, 용서하라 하신 것은 그 전제가 상대방이 잔머리를 써서 네 순수한 믿음을 배신한 경우, 상대방이 몰래 함정을 파 빠뜨린 경우, 항거불능,혹은 보호 불가능한 상태에서 당한 경우 등을 가리킨다. 주님께서 용서하라 하신 것은 저들이 네게 이렇게 한 경우니, 오직 이런 때만 칭찬과 상이 준비되어 있다. 그러므로 전자의 여러 경우는 용서가 아닌 스스로 뉘우치고 자신의 무지와..

어떤 상황에서 누군가와 일, 혹은 행동을 하게 될 때

어떤 상황에서 누군가와 일, 혹은 행동을 하게 될 때 #첫째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나에게 물으라. 그러면 싸인을 주는데 특단의 경고나 마음의 찔림이 없는 한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비록 사람의 눈에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경우처럼 보인다 해도 너를 시험하시 위해 허락한 경우도 있느니 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여라. #둘째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아 주시며 불꽃같은 눈동자로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시고 그 마음을 달아보시며 중심을 보시고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시는 분(렘17:10)이심을 명심하라. #세째 하나님은 공적인 일이든 사적인 일이든 중요한 일이든 덜 중요한 일이든 영적인 일이든 세상적인 일이든, 사람들이 보든 안보든 네가 나 성령께 모든 것을 맡기고 나과 함께 일을 도모하는지, ..

어떤 일을 하기 전에는 먼저 나 성령안에서 이같은 과정을 머리속에 그려보라

예를 들어 어떤 자가 보물을 찾기 위해 어두운 동굴속으로 들어간다면 당연히 근심걱정 속에 두려움과 공포를 느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첫째 등불을 준비했기에 그 안이 훤히 다 보인다면, 둘째 함께 하는 든든한 동료들이 있다면, 세째 보물이 감추어진 곳은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과정과 곳곳에 도사린 함정, 장애물, 적들을 다 알고 있다면 네째 이에 대비할 완벽한 준비(무기, 장비, 식량, 연료 등)가 되어 있다면 다섯째 실제로 싸워 이길 힘과 전략이 있다면 여섯째 노련한 경험자이기까지 하다면 걱정할 이유가 전혀 없으니 마음의 평안속에 그 과정 자체를 즐기게 될 것이다. 하지만 만일 어떤 자가 이같은 상태가 아닌데, 무작정 동굴안으로 들어가거나, 이와 반대로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얼마나 미련한가. 그러..

자기 입으로 스스로를 자랑하는 것은 결국...

자기 입으로 스스로를 자랑하는 것은 결국 "나는 미련한 자야" 라고 떠들며 광고하고 다니는 것과 같다. 또한 쓸데 없이 시시콜콜한 자신의 사적 비밀(약점 등)을 단지 나에게 친절을 베푼다는 이유만으로 잘 알지도 못하는 자에게 털어놓는 것은 스스로 목에 쇠줄을 걸어 그의 손에 맡기는 것과 같으니 특별히 주의하라 그것이 빌미가 되어 네가 사람들의 입방아에 쉴 새 없이 오르내리게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주님께서 귀하게 여기시는 자! 그 기준!

교만한 자들의 눈에 아무런 비전도 꿈도 미래도 없는 자, 곧 집 지키는 개 정도로 취급받는 경비라도 그가 자신이 맞이하는 직원들에게 예수님처럼 대한 다면 내가 그를 귀히 여기리니 그의 장래가 있느니라. 이는 그 기업의 실질적 총수인 예수님의 눈에 들었기 때문이 아니냐. 누가 이 비밀을 알리요 어떤 자가 비천한 일을 하더라도 의식적으로 깨어 있는 그자가 지혜로운 사람이요 깨달은 자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