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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한 때가 필요한 이유 . .(시험,연단,고난)

위급한 때가 필요한 이유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평소에는 다 자신의 정직함, 충성됨, 인자함을 자랑하나 막상 위급한 상황, 어려운 때 특별한 일이 일어났을 때 과연 누가 눈을 뜬 자인지 감은 자인지, 누가 용감한 자고 누가 비겁한 자인지, 누가 지혜롭고 누가 어리석은 자인지, 누가 충성된 자고 누가 불충한 자인지, 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누가 하나님의 미움이 되는지, 누가 영웅이고 누가 비범한 자인지, 누가 강한 자이고 누가 약한 자인지, 누가 의로운 자이고 누가 불의한 자인지, 누가 참 목자이고 누가 거짓 목자인지 ,누가 알곡이고 누가 쭉정이인지 누가 양이고 누가 쭉정이인지 알수 있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고난과 연단을 주고 시련을 주고 위기를 주며 악으로 너희를 연단하고 테스트한..

무지한 자에 대해. .

무지한자에 대해.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목사, 신도를 불문하고 무지한 자들이 많이 있으니, 저들은 성경말씀과 기도에 열심이 있으나. 스스로가 만든 프레임, 곧 편견과 아집에 사로잡혀 보고 싶은 것만 보려 하니 부분적으로만 빛을 받아 영적인 진보가 더디다. 곧 말씀에만 전념해야 한다며 성경을 열심히 파나, 세상 돌아가는 일에는 너무나도 무지하니, 말씀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실제 삶에 적용하지 못하니, 경제적인 어려운 상황에 대비하지 못하고, 늘 가난에 찌들린 삶을 살고 남에게 당하고만 산다. 또 어떤 자들은 인간사이의 교제나 대화에 대해 무지하여 늘 외톨이가 되거나 남을 오해하고 낙심하며, 정치문제에 무지하여 어떤 자, 어떤 정책이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지도 몰라 늘 간교한 정치가들에게 속고 당하고 저..

행한대로 갚으신다는 말씀 속의 경고에 대해

행한대로 갚으신다는 말씀 속의 경고에 대해 성령께서 비유를 들어 내게 이르시되, 얘야, 심은 대로, 뿌린 대로 거둔다. 행한대로 갚는다는 말씀은 공통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폐일언 하고 너희는 첫째 심지도 않고, 뿌리지도 않고 무언가 거두기를 기대하는 자들, 둘째 적게 뿌리고 많이 거두기를 바라는 자들, 세째 이것을 심고 저것이 나기를 소망하는 자들, 네째 자갈밭에 심고 거두기를 원하는 자들, 그리고 다섯째 심자마자 거두기를 재촉하는 자들인지 그렇지 않은지 스스로 돌아보라. 특별히 세째의 경우는 자기 뜻대로, 자기 힘으로 행하고 칭찬받기를 기대하는 자들과 같으니, 이 모든 자들 일컬어 양심을 속이는 사람들, 곧 이같은 행동은 자기를 속이고 이웃을 기만하고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일이다. 심지어 어떤 자들..

[빛의 자녀]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 .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주님께서 너희를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라 하지 아니하셨느냐. 이는 너희가 산속이나 토굴, 혹은 외진 곳, 사막 한가운데 텐트를 치고 고행을 하며 일생을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며, 눈과 귀를 막고 사는 것도 하나님의 의도가 아니라는 뜻을 담고 있다. 오히려 주님의 뜻은 너희가 세상속에서 세상 사람들과 부딛히며 그 속에서 성화에 이르는 것, 어두운 세상속에서 등불을 밝혀 온누리를 밝히는 것이 아니냐. 이는 너희가 세상에 살면서 이와 동시에 주님안에 거할 때만 가능하다. 곧 주님의 눈으로 바라보고, 주님의 마음으로 바라봄으로써, 세상의 본질과 실상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되고, 마침내 그것이 악하고 간교하다는 것을 깨닫되, 그러면서도 세상사에 초연할 수..

하나님은 언제 우리와 함께 하시는가? . . .(일,성취,동역,사역)

하나님은 언제 우리와 함께 하시는가 .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내가 오늘 네게 일을 성취하는 세 가지 비밀 곧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사람들이 따르기 시작하고, 하나님 뜻이 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주리라. 폐일언 하고 그것은 나 곧 성령의 세미한 음성을 들은 후, 조금의 의심도 없이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 명령에 목숨을 걸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하나님께서 동행하심으로 추종자들이 생기는 것이다. 너희는 이같은 현상을 볼 때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라. 사람은 다 부족하고 흠이 있어 완전하지 못하며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 아니냐. 남을 판단하고 비판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너희는 부족한 너희를 예수님께서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신 것을 기억하..

♥무엇을 전할 것인가에 대해 . .

♥무엇을 전할 것인가에 대해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너는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는 말을 전하지 말라. 너는 저들이 무슨 말을 하든 내가 네 입에 넣어준 말만 전하라. 나는 어떤 자들이 네게, "하나님께서는 길게 말씀하시지 않는다, 이런 저런 식의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 하나님은 그런 식으로 말씀을 주시지 않는다, 오늘날은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서만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정치적 메시지는 주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세부적인 말씀은 하시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하지만 너는 저들의 말에 일체 대응하지 말며, 저들을 의식하거나 두려워 하지도 말라. 폐일언 하고 그 내용과 주제와 메시지의 길이와 전하는 방식과 방법과 대상은 나 곧 성령이 천부의 뜻을 받들어 결정할 문제다. 예수님 당..

행한 대로 갚으심에 대해 (1). . .

행한 대로 갚으심에 대해 (1).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하나님도 행한 대로 갚으시고 사람도 행한대로 갚는다. 하지만 하나님의 갚으심과 인간의 갚은은 본질적으로 다르니, 전자는 은혜에 기초하기 때문이다. 곧, 천부께서는 단순히 행한 대로 갚으시는 게 아니니, 첫째로 상 주시기 위해 행할 일(소명)을 주시고, 둘째로 행할 수 있는 힘도 주시고, 세째로 한 배가 아닌, 백배 천배, 혹은 그 이상으로 보상하시며, 네째로 그 일 자체가 너희자신을 위한 것이니, 이렇게 하시는 근본 이유는 하나님께서 너희 아버지 되시기 때문이 아니냐. 폐일언 하고 이 원리를 아는 자는 복이 있다. 오직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사람을 얻는 법과 사람을 선별하는 법에 대해 . . .(동역자,멘토,일꾼)

♥사람을 얻는 법과 사람을 선별하는 법에 대해 .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예수님께서 제자를 뽑으실 때 밤이 맞도록 기도하시고 그때야 비로소 선별하셨다. 폐일언하고 주님께서 자신을 따르던 수많은 무리들 가운데 특별히 저들을 선택하신 이유는 단 하나,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자, 곧 자신과 평생 동행할 자임을 아셨기 때문이며, 그것은 절대 순종으로 나타나고 증명된다. 베드로와 요한 등 열 두 제자들은 주님의 부르심에 응해 일체의 의문이나 미련없이 즉시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으며, 주님을 본받되 죽음의 자리까지 나아갔다. 자신과 동행한다는 것은 단지 행동을 함께 할 뿐 아니라.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 그 마음과 생각이 하나가 되는 것, 동고동락하는 것, 다른 생각이나 의도가 없다는 것과 같다..

다른 양(different sheep)에 대하여...★(다른예수,가짜예수,목사,선지자)

다른 양(different sheep)에 대하여... 성령께서 이르시되, 지금도 여전히 다른 영(고후11:4)에 이끌림 받는 거짓 선생, 곧 자칭 사도(계2:2), 목사, 선지자들이 다른 예수(고후11:4), 다른 복음(갈1:6)을 전하니 저들의 미혹을 받아 돌연변이(mutant) 다른 양(=염소)들이 대량으로 배출된다. 지금부터 네게 다른 목자와 다른 양을 구별하는 방법(Way to Distinguish)을 알려주겠다. 폐일언하고(히7:7)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과 나(성령님)으로부터 직접 배우니, 필연적으로 주님을 닮게(resemble) 되어 있다. 얘들아, 예수님께서 한 입으로 두 말을 하신 적이 있더냐. 예수님께서 세상사람들처럼 저속한 말을 쓰신 적이 있더냐.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여 ..

어떤 결정이나 행동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방법 중 한 가지!!

어떤 결정이나 행동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방법 중 한 가지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일반적으로 마음이 초조하거나, 마음이 급해 지거나, 뭔가에 쫒기는 듯한 느낌을 받거나 두렵거나, 낙망되거나, 화가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할 지경이 되거나 할 때 그 일을 일단 멈추라.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이 아니기 때문이다. 곧 어떤 결정이 하나님의 뜻일 때는 이와 반대의 현상, 곧 상황이 육신의 눈에 보기에 아무리 절망적으로 보일지라도 기쁨과 평강, 안식이 마음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설사 마음이 이같은 상태일지라도 스스로 냉정하게 자신의 판단을 의심해보라. 왜냐 하면 그같은 생각은 자신의 눈이 사물을 바르게 파악하고 있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는 곧 집앞에서 강도가 들어오..

지혜로운 자가 적은 이유에 대하여(전7:28). .

지혜로운 자가 적은 이유에 대하여(전7:28). .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전도서를 보라, 솔로몬이 이르되, "내 마음에 찾아도 아직 얻지 못한 것이 이것이라. 일천 남자 중에서 하나를 얻었거니와 일천 여인 중에서는 하나도 얻지 못하였다"(전 7:28)고 했다. 폐일언하고 지혜의 왕 솔로몬이 찾은 것은 지혜자들이다. 하지만 남자들중에서도 지혜로운 자가 그토록 희귀한 이유는 솔로몬이 자기의 눈높이에서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이는 모든 인간은 자기 자신이 사물을 판단하는 척도(Scale)이기 때문이 아니냐. 또한 여자들 중에는 하나도 없다 하였는데, 이는 여성이 본질적으로 남자에 비해 둔하고 어리석기 때문이 아니다. 곧 여성은 환경적, 전통적으로 남성들에 의해 세상을 폭넓게 볼 수 있는 눈과 귀를 상당부분 ..

거룩한 산제사에 대해(롬 12:1)

거룩한 산제사에 대해(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Παρακαλῶ οὖν ὑμᾶς, ἀδελφοί, διὰ τῶν οἰκτιρμῶν τοῦ Θεοῦ, παραστῆσαι τὰ σώματα ὑμῶν θυσίαν ζῶσαν, ἁγίαν, εὐάρεστον τῷ Θεῷ, τὴν λογικὴν λατρείαν ὑμῶν,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이셨듯,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린 자들, 곧 은혜(grace)안에 있는 자들만이 마지막 때 잘 준비하여 들림(Rapture)을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애녹은 30..

돈에 대하여 . .★(축복,물질,오해)

돈에 대하여 . . 성령께서 방금 이르시되, 얘야, 너희는 나를 크게 오해하고 있다. 하나님을 믿는다 하여 가난하게 살아야 한다든지, 돈을 많이 벌고싶은 마음은 욕심이라든지, 믿는 자라 해서 불행이나 재난, 질병이 피해가는 것은 아니라는 등 너희는 나의 뜻과 반대되는 생각을 가지면서, 자신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 .얘들아, 내가 부자인데 왜 내 자식들이 가난에 찌들려 병들고 아프고 고통받으며 살아야 하느냐. 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나는 너희가 범사에 잘되기를 원하노라(요삼1:2).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주님이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요10:10)이라는 말씀을 기억하라.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약대가 바늘..

뱀처럼 지혜롭고(마 10:16)★...(지혜,지식,속임,마귀,세상 원리)

뱀처럼 지혜롭고(마 10:16).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 구나(호4:6) 지식은 크게 세 가지가 있으니, 첫째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knowledge to know God)이요, 둘째는 사탄 곧 악을 아는 지식, 그리고 세째는 너 자신을 아는 지식이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깨닫게 되며, 둘째와 세째는 말씀의 빛을 세상과 자아에 비출 때 환히 드러나게 된다. 곧 말씀에 거울로 자신을 보고, 세상을 바라볼 때 그 어둠과 악의 본질과 사탄의 궤계와 자아의 무능과 무지와 어리석음과 악함을 깨닫게 된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라(히12:2)는 말씀의 본 뜻도 첫째)) 세상것에 마음을 빼앗기거나 유혹받고 살지 말라는 뜻이지, 세상에 대해..

작은 것(눅16:11)에 대하여...(일,대인 관계,이웃,충성,묵상,가족,효도)

작은 것(눅16:11)에 대하여.. 성령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이르노니 하나님은 작은 것을 보시나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일에도 충성되느니라(눅16:10). 그러므로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크고 위대한 일을 하려 하기 전에 먼저 가장 기본적인 것들, 가장 기초적인 일들, 가장 상식적인 행동을 먼저 하라. 곧 너희는 하나님을 위해 어떤 원대한 일을 계획하기 전에 자신을 가장 낮은 자리까지 겸손히 낮추되, 먼저 지금 너희 앞에 놓인 작은 것들, 사소한 것들에 최선을 다하라. 그렇게 할때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너희를 높이시고 큰 일을 맡기시리라. 이를 위해 첫째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기 전에, 죄와의 결별을 선언하기 전에 먼저 눈에 보이는 상대방에게 정직하고 ..

기도의 ♥가치(value)에 대해 . .

기도의 ♥가치(value)에 대해 . . 성령께서 방금 내게 이르시되, 얘야, 평소 착하게(good) 사는 것과 주야로 말씀(Word)을 읽는 것과는 별개다. 이와 마찬가지로 늘 말씀을 읽고 묵상한다고 하여, 저가 그 말씀을 이해하거나 깨닫는 (realize)다고 볼 수 없다. 이뿐 아니라 어떤 자가 말씀을 각성했다고 하여, 그가 그 말씀을 현실속에서 어떻게 적용(apply)하는지 아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더 나아가 그가 말씀의 적용방법을 안다 할지라도 실제로 그 말씀이 삶속에서 적용되는 것과는 다르며, 말씀이 적용된다 하여 그의 삶, 그의 가치관, 그의 생각, 그의 습관이 송두리채 바뀔(change) 수 있느냐는 별개요, 그가 변화되었다고 하여 지속적으로 열매(fruit)를 맺고, 자라고(grow ..

질서의 하나님에 대해 . . . (선지자, 영음, 계시, 외면, 멸시, 묵시, 목사)

질서의 하나님에 대해 .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이는 두 가지 큰 의미가 있으니, 첫째는 하나님은 반드시 말씀을 통해 일하시고, 자신의 도구로 반드시 사람을 사용하신다는 것이다. 곧 사적, 개인적인 말씀은 각자 하시되 , 가장 중차대한 핵심말씀과 교리의 해석(경우에 따라 적용까지), 혹은 한 나라, 민족, 세계와 관련된 공적인 예언에 대해서는 자신의 대언자를 틍해 말씀하시니, 개개 신자들에게는 물론, 심지어 목사들에게조차 직접 말씀하시지 않으신다. 둘째로 질서의 하나님이시라는 의미는 질서를 왜곡시키거나 무시하거나 파괴하거나 월권 남용하는 자를 용서치 아니하시니, 하나님의 말씀의 통로를 가로막거나 의심하거나 하는 자들을 용납치 아니하신다는 뜻이다. 세째로 묵시가 없으..

오만의 근원.. 교만

오만의 근원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인간의 오만과 교만, 거만 망령됨은 자신의 본분과 위치와 근본과 처지와 의무를 망각한데서 비롯되며, 이같은 망각은 주님께로 촛점을 맞추던 눈이 다른 곳으로 향하기 시작할 때부터 급격히 시작된다. 곧 어떤 자가 아무리 지혜롭고 착하고 겸손하고 온유하다 해도 주님을 바라보지 않고 자신에게 집중하거나 세상을 바라보거나, 타인에게 눈을 돌리면 그때부터 그의 마음이 굳어지고 눈은 멀고 귀도 닫히기 시작하니, 이같은 타락의 현저한 징조가 바로 교만이 아니냐. 혜왕 솔로몬이 하나님의 경고를 외면한 것도, 성왕 다윗이 밧세바를 범한 것도, 현왕 히스기야조차 적에게 성전의 보물창고를 다 공개한 것처럼 인간을 쓰러뜨리는 가장 치명적인 적이 바로 이 교만이니, 그러므로 너는 이 교..

죄에 대하여...

죄에 대하여. .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죄와 죄의 근원과 죄의 결과에 대해 말해 주리라 폐일언하고 죄의 원인은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는데서 비롯되며, 이는 오해로 이어지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게 된다 곧 죄란 경외심이 없는데서 시작되며 결국 아담과 이브처럼 마귀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그 말을 마음에 받음으로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된다. 그러므로 그 결과, 곧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 바로 그것이 죄다. 또한 바로 이때부터 마음이 급속히 부패하기 시작하니 이는 저들의 마음이 하나님을 떠난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떠난다는 것은 곧 빛을 버리고 어둠을 택한다는 의미이며, 이와 동시에, 진리에서 비진리로, 의에서 불의로, 사랑에서 미움으로, 평화에서 분쟁으로, 영생에서 영벌로, ..

성령님께서 알려주신 문제해결의 핵심..

성령님께서 알려주신 문제해결의 핵심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네게 할 말이 있다. 곧, 어떤 자가 몸이 아프다 하자 그렇다면 , 단지 아픈 곳을 치료만할 것이 아니라 병이 난 근본 원인을 살피는 것이 지혜로운 행동이 아니냐. 근원을 제거하면 더 이상 병에 걸리지 않게 되며 급속히 몸이 회복되리라. 이와 마찬가지로 어떤 자가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든지(번뇌, 우울, 자살충동, 귀신들림), 영적으로 침체되어 있든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든지, 아니면 대인관계로 인해 곤란한 지경에 처해있다면 이 모든 근원을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스스로는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살았다고 생각했으나 . . . . 첫째 고의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남에게 악행을 저지르고 있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