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의 장단 예수님 의 말씀은 짧고 간결하며, #성령님은 그 말씀의 요체를 밝히시기 때문에 약간 더 길어진다. 이후 #사도들은 성령의 말씀에 대해 지혜와 영감으로 인간의 언어로 해석하기에 더 길어지며, 사도들로부터 배운 #교부들의 글은 다시 이를 정리하고 주해함으로 더 길어지고, 그들의 제자가 된 각 #교파의 교주들, 그리고 그들로 부터 나온 #신학자와 교수와 목사들을 통해 글들은 더더욱 길고 복잡해진다. 하지만 마지막 때 성령님께 직접 배우는 #지혜의 자녀,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들은 지난 수천년간의 지혜와 지식을 축적하고 발전시키되, 다시 간결하게 #메뉴얼 화함으로 사도들과 같은 반열, 심지어 사도들보다 더 깊고 높은 영성과 지성과 권능으로 자신을 무장할 수 있다. 그것은 #교만이 아닌, 마지막 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