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60

[글의 장단]★예수님 말씀은 짧고 간결하며, 성령님은 그 말씀의 요체를 밝히시기 때문에(신학,목사,교수,자녀,의무)

글의 장단 예수님 의 말씀은 짧고 간결하며, #성령님은 그 말씀의 요체를 밝히시기 때문에 약간 더 길어진다. 이후 #사도들은 성령의 말씀에 대해 지혜와 영감으로 인간의 언어로 해석하기에 더 길어지며, 사도들로부터 배운 #교부들의 글은 다시 이를 정리하고 주해함으로 더 길어지고, 그들의 제자가 된 각 #교파의 교주들, 그리고 그들로 부터 나온 #신학자와 교수와 목사들을 통해 글들은 더더욱 길고 복잡해진다. 하지만 마지막 때 성령님께 직접 배우는 #지혜의 자녀,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들은 지난 수천년간의 지혜와 지식을 축적하고 발전시키되, 다시 간결하게 #메뉴얼 화함으로 사도들과 같은 반열, 심지어 사도들보다 더 깊고 높은 영성과 지성과 권능으로 자신을 무장할 수 있다. 그것은 #교만이 아닌, 마지막 때 다..

[영향력] 악한 지도자 vs 의로운 지도자

우중은 필연적으로 악한 지도자의 뱀같은 혀에 중독, 마비, 세뇌된다. 이와 반대로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의로운 지도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로 해독되니, 후자가 없으면 그 나라는 망할 수밖에 없다. 전자의 입에서는 거짓이, 후자의 입에서는 진리가 역사하기 때문이다. ㅡ 거짓이 진리를 이길 수 없다 !!! - 김은철 선교사님 -

일부 목사들이 "그런말이 성경에 있어" 없잖아 그러니 마귀로 부터 온 것이야"

일부 목사들이 이르기를 "그런말이 성경에 있어" 없잖아 그러니 마귀로 부터 온 것이야"라고 말하곤 한다. 저들은 계시든 예언이든 꿈이든 환상이건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라는 표현에 분노를 거부감, 혹은 표출한다. 하지만 저들에게 내가 묻노라 너희가 전하는 메시지는 모두 성경에 있느냐, 너희는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며 왜 자의로 전하느냐. .. 아이는 하나님의 음성을 혹 잘못 들을 수 있고 오해할 수도 잘 못 기억할 수도 있다. 하나님은 그런 것을 책망하지 않으시니 담대히 전하라. 아이의 입을 너희 마음대로 막지말라. 너희가 영적으로 성장하면 실수도 줄어들고 이해력 분별력도 커지니 그때는 온전히 깨닫고 전할 수 있게 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차이] 남의 설교만 들는 자와 성경 말씀을 직접 읽는 자가 다르며..

차이 ㅡ 1))남의 설교만 들는 자와 성경 말씀을 직접 읽는 자가 다르며 2))6 6권중 한 두 권을 읽은 자(신약 혹은 구약만 읽은 자도 마찬가지)와 전체를 읽은 자가 다를 수밖에 없고, 3))전체를 한 번 읽은 자와 100번읽은 자가 다르고, 4))읽되 말씀을 순수하게 사랑한 자와 그렇지 않은 자가 다르며, 5))말씀을 사랑하되 나 곧 성령을 의지하여 기도를 통한 집중과 몰입의 신비속에서 묵상한 자가 다르고, 6))깨달은 것은 메모하여 정리한자와 이 과정을 무시한 자가 다르며, 7))정리한 것을 반복하여 묵상 암송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자가 다르며, 8))그것을 실제 삶에 늘 적용해보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가 다르며 9))한결같이 지속함으로 마음판에 새겨질 정도에 이른 자와 그렇지 않은 자가 다르며, ..

[선한 종과 악한 종] (종말의)때를 따라 양식을 공급하면서도..

#선한 종과 악한 종 ㅡ 악한종, 미련한종, 교만한종, 게으른 종은 주인은 안중에도 없으니 언제 돌아오는지에 대해 생각조차 하기 싫어한다. 그는 늘 자신의 체면이 구겨질까 자신의 이름에 먹칠할까를 생각하고 이와 반대로 어떻게하면 더 유명해지고 더 존경받고 더 높임받을까? 어떻게 하면 편안함과 안전을 보장받고 죽을 때까지 그 상태를 유지할까를 주로 생각한다. 하지만 지혜롭고 착한 종은 자신이야 어떻게 되든 주인의 이름에 먹칠을 할까봐 주인의 이름이 땅에 떨어질까봐 주인이 멸시를 당할까봐 주인이 무시를 당할까 조심하며 집안 사람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공급하면서도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그는 오매불망 주인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니, 이로써 이 둘을 구별한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우선순위]남과 비교하지 말고 받은 것에 감사하고 충성하라(의탁,자유의지,절대주권)

#우선순위 ㅡ 누가 더 많이 알고, 더 많은 일을 하고, 주님의 음성을 더 잘 듣고, 설교 더 잘하고, 더 많이 충성하고, 더 의롭고, 더 사랑이 많고 더 지혜롭고, 더 많이 더 깊이 깨닫고, 더 강하고 등등, 심지어 실족하거나 실패, 패배할지라도 . . 이런 것들은 일단 주님께 자신을 온전히 의탁하고 나서의 문제일 뿐이다. 어떤 자가 주님께 다 맡겼으면 누구에게 무엇을 얼마나 맡기시고 무엇을 요구하실지는 그분이 다 알아서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ㅡ#남과 비교하지 말고 받은 것에 감사하고 충성하라 #영혼의 의탁 #자유의지 #절대주권 - 김은철 선교사님 - https://biblelove.tistory.com/2341 [의탁] 아직도 의탁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이 있다.. 아직도 의탁에 대해 이해하지 ..

[가정천국]★자식의 거울은 부모요, 아내의 거울도 남편이다

자식의 거울은 부모요, 아내의 거울도 남편이다. 남편이 정말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삶을 살아낼 수 있다면 변하지 않은 자식, 변하지 않은 아내가 없다. 네가 겉으로는 남들에게는 예수님의 사랑을 설교하면서도 정작 네 가족에게는 네가 너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곧 양들을 위해 생명을 바치는 주님처럼 겸손과 온유, 무조건적 무제한적 무차별적 무시간적 사랑과 헌신으로 보살피지 않는다는데 있다. 성경읽기를 강요하고, 기도생활을 게을리 한다고 책망하기 전에, 먼저 주님의 모본, 곧 네 안에 주님께서 살아계심을 증명하라. 전도도 좋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도 귀하나 먼저 가족을 챙기라. 네 가정을 천국으로 만들라. 나는 전했고 너희는 들었으니 그날 핑계치 못하리라. #순서 :마음천국ㅡ>가정천국 ㅡ>교회천국ㅡ>..

[치명적인 독소] 추상적, 형식적, 종교적 신앙생활...

매사 추상적, 형식적, 종교적 신앙생활은 너희가 성화의 길을 가는데 치명적인 독소다. 예를 들어 예수님과의 연합, 주님을 경외함, 그리고 자기부인, 섬김과 겸손의 삶은 일반적, 추상적 개념들이기 때문에 누구나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말할 수 있고, 설교해도 부담이 적다. 왜냐 하면 개념 자체를 모르고, 원리와 방법을 이해하지 못하며, 연관된 말씀의 해석 적용을 하지 않은 상태니, 단지 지적 호기심충족, 지식자랑, 그리고 교만기만 있을 뿐, 열정과 열망, 굶주림과 허기를 느끼지 못하고, 집중과 몰입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러면서도 자신은 연합, 자기부인, 섬김의 삶을 스스로 살고 있는 줄 안다. 하지만 말씀 안에서 그 의미와 뜻, 정확한 개념, 의도 동기 방법 과정 결과를 정확히 깨달았다면 그의 태..

[성경의 이해와 활용도] 신학교수, 혹은 목사라 해도..(원리,원칙,지혜)

세상학문의 경우, 일반적으로 초등학생 저학년들은 구구단을 기계적으로 외워서 문제를 풀고, 지적 능력이 뛰어난 자들은 공식을 적용하되, 그 원리를 마스터하고 문제를 풀어나가니, 일취월장, 학문의 깊은 세계로 끝없이 들어갈 수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평생을 성경을 가르쳐온 신학교수, 혹은 목사라 해도 그가 축적한 지식의 양은 방대하나 성경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활용도는 초등학생 수준에 머무는 자들이 많다. 곧, 저들은 성경속에 감추인 진리의 요체, 황금률, 근본원리, 원칙, 말씀의 척도 등을 자유자재로 사용하지 못하니 성경을 관통하는 핵심원리를 몰라 평생 말씀을 읽고 가르쳐도 자신은 어둠속에서 촛불을 들고 헤매는 자와 같다. 하지만 성령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속에 감추어진 원리와 원칙을 다 풀어주시고 가르쳐 ..

[목회,목사,설교] 마음이 크게 상하거나, 말한 자에 대해 악감을 품는 이유

사람이 어떤 자(목사, 혹은 같은 지체 등)의 말을 듣고 실족하거나 마음이 크게 상하거나, 말한 자에 대해 악감을 품는 이유는 그것을 하나님의 소리가 아닌, 사람의 소리로 들었기 때문이다. 곧 그 이야기가 자기를 비난하거나 모욕, 혹은 무시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이런 일은 교회안에서 비일비재 하다. 하나님의 음성은 영에 속한 자만이 들을 수 있으니, 그러므로 영적인 분별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전달 방식] 심오한 진리를 단순명료하게..

아무리 고차원적인 지식이라도 전달 방식이 너무 추상적이거나 이론적이거나, 아니면 비판, 판단 정죄하는 식이라든지, 논리전개 자체가 장황하고 두서가 없다면, 네 말을 끝까지 앉아서 들어줄 사람이 없으니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이냐. 나 성령은 심오한 진리를 단순명료하게 아이조차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가르쳐 주니, 만일 자신의 받은 바가 자기가 읽어도 어렵고 따분하게 느껴진다면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인지 철저히 되돌아 보라. 말씀을 받는 것도 중요하나 그것을 전달하는 방식 또한 중요하다. - 김은철 선교사님 -

[말씀의 적용 및 응용] 목회자 설교에도..

#말씀의 적용 및 응용 등에 대해 묻는 자들이 있다. 보라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전4:12)는 말씀을 예로 들어보기로 하자. 이는 친구(혹은 형제자매)가 있으므로 더욱 강해진다는 뜻이니, #첫째 단체간, 지역간,혹은 국가간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곧 이웃나라, 혹은 동맹국들과 두루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적을 만들지 않는게 중요하니, 어리석게도 독불장군처럼 혼자서, 혹은 끼리끼리만 뭉치려 한다면 결국 약소국으로 전락하여 힘없는 설움을 톡톡히 겪게 된다. #둘째 성경 말씀도 마찬가지니, 요절 한 구절만 묵상하고 새기는 자보다 주제별로(예를 들어 믿음) 관련 요절 두 세가지, 혹은 일곱 여덟가지를 종합적으로 묵상할 때 깨달음을 통한 환희의 불꽃이 더욱 강력하게 피어 오르니, 말씀이 내면에서 최고조로..

[설교] 그 메시지가 이 열 두 가지 조건에 맞는지 냉정하게 살펴보라.

성령님께서 말씀하시길,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 것 없다는 말이 있듯 화려하고 가짓수가 많다고 다는 아니다. 메뉴가 김치찌게 하나라도, #첫째 맛있고, #둘째 향이 좋고, #세째 푸짐하고 #네째 영양이 높고 #다섯째 경제적이고 #여섯째 보기에 먹음직 스럽고, #일곱째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으며, #여덟째 서비스가 좋고, #아홉째 청결하며, #열번째 내부가 아늑하고 편리하며, #열한 번째 언제 어느 때든 들를 수 있고 #열두번째 주문을 해도 신속 배달해 준다면, 오지 말라 해도 계속 찾아가고, 심지어 주변에 추천하기까지 한다. 내가 너희에게 주고자 하는 영의 양식이 이와 같다. 어떤 자(목사, 혹은 설교자)가 자신이 받은 말씀이 과연 하나님께서 온 것이라고 믿는다면 그 메시지가 이 열 두 가지 조건에 맞는지..

[분별법] 누가 쉽고 바르고 정확하게 설명해줄까?_(이해,적용,해석)

#분별법 . 유튜브를 예로 들어 보기로 하자. 그 안에 들어가 보면 주제별로 여러가지 동영상이 소개되어 있다. 예를 들어 물리학의 경우 앙페어의 오른손의 법칙, 역사의 경우 조선시대 어떤 왕에 대한 동영상을 듣는다 하자. 그런데 그것이 이해가 잘 되지 않으면 다른 것을 보고, 그래도 여전히 잘 모르겠으면 또 다른 것을 보면 된다. 왜냐 하면 그 안에는 그 주제에 대해 강의하는 많은 선생들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여 추상적으로 어렵고, 길고, 따분하고, 두서없이 설명하나 또 다른 자는 여러가지 시청각 자료를 동원하여 구체적이면서도 쉽고, 간단하고, 재미있고, 논리적으로 설명한다. 전자는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후자는 마치 그림을 보는 것처럼, 혹은 손으로 직접 만지는 것..

[깨어 있는 자의 설교]★예배라고 다 똑같은 예배가 아니다

깨어 있는 자의 설교 . . 예배와 설교는 그리 단순하지 않다. 예배라고 다 똑같은 예배가 아니고, 설교라고 다 똑같은 설교가 아니다. 저마다 자신의 충성됨과 진실함을 자랑하나 하나님께서 보시는 관점은 너희와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으라. 곧 예를 들어 하나님의 메시지 중 사랑을 주제로 설교와 예배를 드린다 하자.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첫째 너희의 생각이나 지혜, 판단 가치관 혹은 사상, 개인적 확신, 사람에게서 배운 것을 전하는 시간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뜻, 곧 그 분의 메시지를 그분이 원하시는 시간과 장소, 대상에 맞게 전하는 것이여야 한다는 사실이다. . #둘째 또한 그 속에 공의와 심판, 예수님의 대속의 피와 십자가, 성령, 회개, 자신을 돌아봄, 자기부인, 낮아짐 비움 열심, 돌아옴 ..

0순위는 나 성령의 음성이다.★(우선순위, 하나님의 뜻, 가장 중요한 것)

0순위는 나 성령의 음성이다. 너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우선순위, 하나님의 뜻,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자율권을 주었을 때요, 구체적으로 직접 어떤 것을 명했다면 그것이 다른 모든 것에 우선한다. 예를 들어 메시지를 전할 때도 평소에는 네가 감동이 오는 부분을 나에게 묻고 깨달아 설교하거나 알릴 수 있으나, 어느 장소, 어느 시점에서 말씀이 내려오면 모든것을 멈추고 그것을 전해야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무리 바쁘고 중차대한 일이 있어도 내가, "누구누구를 급히 만나라" 하면 그 자를 만나면 되고, 심지어, "지금은 아무것도 하지 말고 쉬어라" 라고 말하면 가만히 있기만 하면 된다. 특별히 내가 네게 말씀을 주면 그 즉시 받아 적고 그것을 기록하는 것이 그 시간에 수백명 수천명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보..

[경계]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_(성경말씀에 더하거나 빼는 행위)..

무릇 해서 되는 일이 있고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 있다. 이는 다른 말로 용서가 되는 일이 있고 용서가 안되는 일에 해당되기도 하며, 스스로 자신과 주변사람들의 영혼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칠 수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것은 사람이 용서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용서하지 않으실 수도 있다. 왜냐 하면 하나님께서 금하시는 일을 하는 것은 마귀를 초청하는 일과 동일할 수 있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거나 예수님의 피 흘리심을 헛된 것으로 만들거나 심지어 주님을 십자가에 두번 못박는 행동이 될 수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경에서도 이런 경우는 회개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못박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이 생각이든, 말이든, 행동이든, 의식이든, 만남이든, 오고 감이든, 보는 것, 듣는 것이든 다 조심해야하며, ..

[목사 목회자]★목사가 타락하면 교회가 무너지는 것과 같다.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이냐(왕하5:26) . . 한 나라에 있어 최고통수권자가 그토록 중요하듯, 교회에는 목사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곧, 대통령이 독재자이면 나라가 망하고 목사가 타락하면 교회가 무너지는 것과 같다. 보라. 아브라함, 다윗, 욥 등과 같이 #일반성도(Ordinary Saints)들에게는 물질, 지위, 권력 등 세상적 복도 흔쾌히 허락하시나. 목사, 혹은 전도자, 선지자, 사도 등과 같은 #목자(Shepherd)들에게는 주로 영적인 복을 부어주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양자에게는 이처럼 다른 법이 적용될 수 있으니, 후자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르는 자로서 성격상 부를 축적할 수도, 자신의 신분을 높이거나 제도상 독..

말을 추상적으로 하는 자들을 경계하라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옹상18:21) _ 지금이 엘리야 때와 하나도 다르지 않다. 말을 추상적으로 하는 자들을 경계하라. 진실하고 정직한 자들은 말을 단도직입적으로 하니, 저들은 사람을 두려워 하거나, 사람의 비위를 맞추려 하거나, 사람에게 칭찬받는 것을 원치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원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글이나 설교문을 읽으면 그럴듯 하고 성경적이나 그 내용이 대체로 두리뭉실하여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지, 무엇을 주장하는지 모르게 하는 자들이 많다. 하나님은 알면 안다, 모르면 모른다, ..

[권능 능력] ★예수님은 공생애 동안 한 두 마디로 해결하셨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막12:17) _ 어떤 자들이, "귀신을 어떻게 단 번에 쫒아낼 수 있는가, 나는 몇 달동안 기도해도 쫒아내기 힘든데 . .지금 나갔다 해도 금방 또 들어갈 것"이라며 악령을 즉시 내쫒는 자들을 비웃는 소리를 들었다. 인간은 이처럼 각자 자신의 체험과 지식의 한계내에서 생각하게 마련이다. 보라, 예수님은 공생애 동안 촌철살인, 곧 사탄을 물리치실 때도, 대적자들을 잠잠케 하실 때도 한 두 마디로 해결하셨다. 또한 바람과 풍랑을 잠잠케 하실 때도,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게 하실 때도, 오병이어의 이적을 행하실 때도, 마귀와 악령들을 쫒으실 때도, 병자를 낫게 하실 때도, 심지어 맹인의 눈을 뜨게 하시고, 문둥병자의 몸을 깨끗게 하실 때도 몇시간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