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 제사 435

성경에서 말하는 상한 마음(시34:18)이란

성경에서 말하는 상한 마음(시34:18)이란 남이 나를 괴롭혀서, 혹은 남의 말에 상처를 입거나 자존심을 상했을 때의 상태와는 별 상관이 없다. 그것은 철저히 하나님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깨달았을 때 나타나는 상태다. 양심이 찔림을 받았을 때, 죄를 깨달았을 때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철듦)으로 인해 철저히 뉘우치며 가슴치고 통곡하는 자, 깨지고 부서진 마음을 부여잡고 우는 자의 마음상태 가리키는 것이다. 이는 자신이 회개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중요한 싸인 가운데 하나다. -김은철 선교사님-

비대면 예배로 족하다 하는 어리석은 자들아

비대면 예배로 족하다 하는 어리석은 자들아. 만일 비대면으로 충분하다면 예수님께서 하늘보좌 버리시고 성육신 하실 이유가 무엇이랴. 왜 이 땅에 낮은 자로 오셔서 제자들을 일대일로 얼굴을 맞대고 가르치시고, 심지어 세상죄 지시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며 왜 십자가에 달려 피흘리기까지 사랑하시고, 삼일간 무덤에 들어가셨느냐. 그냥 하늘 보좌에서 귀에 대고 너희를 사랑한다. 이것을 해라 저것을 해라 하면 되지 않느냐. 비대면 예배도 필요하고 대면예배도 다 필요하니라.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하나님의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니 그 문을 24시간 닫지 말라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라. 누구든지 그 불을 스스로 끄는 자는 촛대를 옮기리라. 나 성령의 말에 토를 달지 말라. 어리석은 자는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어도 ..

앞에 태산이 가로막고 있다 해도 문제가 안되니, 독수리 날개로

칠흑같은 어둠속 곳곳에 함정이 도사리는 산골짜기에 천조불짜리 금괴가 숨겨져 있다 하자. 스스로 하지 않는 자, 곧 주님을 의지, 의탁하는 자는 그것이 어느 위치 어느 장소에 감추어져 있는지 정확히 아니, 고민할 이유도, 시간을 낭비할 이유가 없고 피곤할 일도 없다. 또한 등불을 높이 들고 있으니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거나 함정에 빠질 일도 없고, 올무에 걸린다 해도 불탄 삼줄처럼 즉시 끊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천군천사가 동행하니, 마귀에게 습격당할 일도, 발견한 것을 빼앗길 일도 없다. 이뿐아니라 눈 앞에 태산이 가로막고 있다 해도 문제가 안되니, 독수리 날개로 업어 주시기 때문이다. 심지어 마귀가 광명의 천사로 둔갑한다 해도 그의 마각이 드러나니 한 길로 왔다 일곱길로 달아난다. 그러므로 그에게는 난관..

선생되려 애쓰지 말라.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이와 마찬가지로 선생되려 애쓰지도 말라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되지 말라(얍3:1) 하신 말씀의 본의가 여기 있다. 많이 알수록, 많이 가졌을 수록, 큰 것을 받았을 수록 그자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리니, 너희가 말일에 완전히 깨달으리라. 차라리 겸손하라.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믿음을 배반치 않은 빌라델피아 교회 성도들을 본받으라. 능력을 구하기 전에 먼저 사랑을 구하고 은혜로 충만하라. 그것은 아무리 많이 받아도, 샘지어 넘쳐 흘러도 지나치지 않으니라. 깨닫는 자는 복되다. 아멘 주님 감사드립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무릇 어떤 일을 할 때는 반드시 은총의 징표(시86:17)를 간절히 구하라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_ 무릇 어떤 일을 할 때는 반드시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고 주님의 권능과 지혜와 사랑 안에서 행해야 한다. 이를 위해 내적 확신과 기쁨, 그리고 은총의 징표(시86:17)를 간절히 구하라(기도). 바로 그것이 하나님께서 비추어주시는 영광의 빛이다. 하나님께서 들불이 되어 주지 않는데 길을 나서는 자는 얼마나 어리석은가. 차라리 그 자리에 머물러 안식하라. (서두름, 경쟁심, 개인적 확신, 안일함 등과 구별할 것!!!) . 특히 이같은 싸인이 구체적으로 요청함으로 마치 머리속에 그림을 그려주듯 선명하게 나타나게 될 때 누가 뭐라 하든, 어떤 장애물이 눈앞에 나타나든, 어떤 위협과 핍박이 있든 그것을 흔들림 없이 확신있게 실행할 수 있고..

어떤 자가 정말 주님 안에 있다면.. 그자의 마음에는 은혜가 가득하니..

어떤 자가 정말 주님 안에 있다면, 단지 지식이 아니라 그것이 실제라면 그는 세상 친구들이 너를 멸시하고 조롱해도, 단지 참고 견디는 차원이 아닌, 덩실 덩실 춤을 추며 기뻐한다. 이는 아버지 안에 있으므로 저들이 쏘는 독화살이 그의 심장에 닫지 않기 때문이다. 곧 그자의 마음에는 하나님 주시는 은혜가 가득하니, 환경을 초월하여 그 어떤 미음도 죄도, 욕심도, 이기심도, 염려도, 어리석음과 무지, 그 어떤 더러운 생각도 없으니 이는 그가 나 성령안에 있다는 증거다. 누구든지 근심 걱정 염려의 안개가 밀려오면 자신이 아버지 품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줄 깨닫고 얼른 안으로, 더 깊이 들어오거라. 의식적으로 민감하게 이같이 하는 자들이 깨어있는 자니라. 제일 좋아하는 찬송가 _ 1)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

네안에서 말하는 자는 나 곧 성령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요7: 17.18) _ 네안에서 말하는 자는 나 곧 성령이다. 너는 확신을 가지라.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는 자들은 누구나 알리라. 왜냐 하면 너는 내 말을 가감없이 전하고, 나 성령은 보내신 이의 영광만을 구하기 때문이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의 사람은 성령의 불을 던지는 자이니..

영적인 갈급함, 굶주림, 허기, 애통함, 심령의 가난, 열심, 열정 자체가 없는 자는 꺼진 숯불과 같으니 저들에게 무슨 말씀을 전해도 반응이 없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성령의 불을 던지는 자이니, 식어버린 숯, 꺼져버린 촛대에도 불을 피울 수 있다. 이로써 참목자와 삯꾼, 하나님의 일꾼과 사람의 일꾼, 영에 속한 자와 육에 속한 자를 구분할 수 있다. 이는 저들이 기도의 불 자체를 꺼뜨리지 않기 때문이니, 누구에게나(심지어 영적으로 죽은 자에게) 그 불을 붙일 수있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예수님의 공생애] ★나를 믿는 자는 나보다 더 큰 일도 하리라

나를 믿는 자는 나보다 더 큰 일도 하리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요14:12-14) 하나님의 권능을 행할 때는 소위 싸인(sign _ 혹은 표적)이라는 것이 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같이 그의 위헤 강림하셨고 하늘에서,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눅3:41) 라는 소리를 들으셨으니 이는 천부께서 공생애를 보장하신다는 뜻이다. 둘째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강에서 돌아오신 후 광야에서 사십일 동안 나 성령에 이끌리며 시험을 받음으로 (눅4:1) 자신이 공생애를 시작할 수 있는 권능이 입혀졌다는 것을 아셨다. 다시 예수께서 성령의 권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는데 (..

어떤 자가 목사로 기름부음받았으면..

어떤 자가 목사로 기름부음받았으면 그 안에 이미 하나님께서 각사람의 분량대로 권능을 부어넣어 주셨다. 그 힘은 자신이 충성할 때 발현 개방 활성화된다. 그러므로 불평하지 말라 초조해하지도 말라. 단지 잠잠히 기다려라 맡겨진 작은 일에 충성하라 그러면 때가 되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일을 할 때는 기본적으로 머리속에 몇 가지를 유념해 두어라

☆일을 할 때는 기본적으로 머리속에 몇 가지를 유념해 두어라 #첫번째 너는 무엇보다 네가 하는 일을 사랑하느냐 #두번째 정체성, 곧 너는 청지기임을 자각하고 있는가 #세번째 너는 주인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한결같이 충성하느냐. #네번째 오직 네 주인되시는 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해드리고자 일하느냐 #다섯째 하나님은 현재 너와 함께하는 사람들안에 있고, 저들에게 하는 것이 곧 하나님께 하는 것임을 의식적으로 자각하고 있느냐 #여섯번째 무엇보다 그 일을 끝까지 완수하고자 하느냐 #일곱번째 처음과 끝이 한결같은가 #여덟번째 일신우일신, 곧 날마다 조금씩 새롭게 변화하느냐, 곧 업그레이드 되고 있느냐. #아홉번째 철저히 나 성령께 의탁하고 나의 인도와 지시를 받고 있느냐 #열번째 너는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을 구..

[차이] 나의 비전은 세상사람의 그것과 달리, 내가 자의로 머리속에서

차이 . . .나의 비전은 세상사람의 그것과 달리, 내가 자의로 머리속에서 그리거나 상상한 것이 아닌, 하나님 아버지께서 심어주신 것이고, 나의 확신 또한 나 스스로의 자성예언이 아닌,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과 맹세와 보증에 기초한다. 또한 내가 하는 일은 내 힘과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으로 하며 내가 전적으로 의탁하고 의지하는 나의 보호자는 나 자신이 아닌, 하나님이시다. -김은철 선교사님-

너는 감독관이다 주인의 말을 잘 듣고 일꾼(천사)들에게 잘 시켜라

너는 감독관이다 주인의 말을 잘 듣고 일꾼(천사)들에게 잘 시켜라 . . 예를 들어 왕이 술관원장인 네게 와인을 만들라 했다 하자, 그런데 네가 막걸리를 갖다 바쳤다면 어떻게 되겠느냐 그가 칭찬을 받을 수 있겠느냐 칭찬은 고사하고 어리석은 자야, 너는 왜 내 말을 듣지 않고 마음대로 하느냐 라며 꾸중을 듣고 쫓겨나게 될 것이다. 주를 경외한다하면서 그분의 음성을 귀담아 듣지 않는다면 도리어 업신여김이 되지않겠느냐. 또한 설사 네가 와인을 만든다 해도 네가 직접 발품을 팔아 직접 하나부터 끝까지 손수 포도주를 만들었다면 주인에게 칭찬을 듣겠느냐. 어리석고 미련한 종아 어찌 그리 답답하냐 라고 책망을 듣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네 곁에 있는 천사들을 놀리지 말라 그들로 부지런히 일하게 하라 네가 명령해야, 네..

[악한 종] 하나님께서 행하실 크고 위대한 일을 꿈꾸고 기대하느냐

너희는 자신이 하는 일에 어느 정도 자부심을 느끼느냐.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느냐.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분명한 청사진, 곧 계획 구체적 실행방법이 있느냐 매일 아침 할 일을 머리속에 그려보느냐 하나님께서 행하실 크고 위대한 일을 꿈꾸고 기대하느냐. 이런 것들을 하나 하나 체크해보라 만일 그렇지 못하고 아무 생각없이 무덤덤하게 하루를 살아간다면 너는 게으르고 악한 종임을 너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사역]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사역]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라(마7:23) . .주님께서 어찌 자기 자녀들, 자기 종들, 자기가 만든 피조물들을 모르겠느냐. 지극히 높은 하나님 옆에서 섬기는 천사장에서 피조 세계의 가장 작은 미생물에 이르기까지 내가 모르는 존재는 없느니라. 보라, 주님께서 쓰시는 용어는 영에 속한 자들만이 알아 듣나니, 여기서 "알지 못한다"는 말씀은 한 마디로 "내가 너희의 행위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날 주님께서 너희를 모른다 하시면, 너희의 사역을 도무지 칭찬해 주시지 않는다면 어찌 하겠느냐.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스스로가 아닌, 하나님의 눈에 드는 자, 곧 인정받는 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르짖어 기도하라. 이를 위해 너희는 #첫째 항상 믿음의 주요..

목회,혹은 제자양육이 소명인 자들에게 ..

목회,혹은 제자양육이 소명인 자들에게 . . .하나님께서 너를 어느 때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 때를 기다려라 때가 되면 하나님으로 부터 분명한 싸인이 오니, 곧 #첫째 사람들이 알아서 모여들고 배움을 청할 것이며 둘째 건물도 장소도 재정도 네가 염려할 이유가 없으니 저들이 알아서 할 것이고, #셋째 저들이 네게 필요한 물질도 감당할 것이니, 이는 네가 먼저 저들에게 영의 양식으로 배부르게 해주기 때문이다. #넷째 이 모든 과정에 인위적인 방법, 강제, 설득, 세뇌 주입이 필요가 없으니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이루어 진다. #다섯째 특별히 네가 큰 그릇이라면 네 주변으로 은사자들이 모여들 것이니 각자 자신의 은사를 활용함으로 교회에 큰 유일을 끼칠 것이다. #여섯째 만일 이런 일이 일어나..

영의 아버지와 영적 아버지를 구별하라

영의 아버지와 영적 아버지를 구별하라 전자는 오직 한 분 하나님이시요 후자는 그의 멘토, 곧 목사나 스승을 뜻한다. 누구든지 자신을 붙잡아 주고 이끌어 주며 조언과 칭찬과 위로를 아끼지 않는 멘토, 자신을 위해 매일 간절한 기도를 빼놓지 않고 그가 잘되는 것을 자기일 만큼 기뻐하는, 친구같고 동료같고 후견인같고 아버지 같은 스승을 둔 자는 복이 있다. 왜냐 하면 그자 안에 나 성령이 강력하게 역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께서 너를 사역자, 일꾼, 혹은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르셨다면

하나님께서 너를 풀타임 사역자, 일꾼, 혹은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르셨다면, 혹은 자원하여 그렇게 쓰임받기 원한다면 스스로 테스트해 보되, 경제적인 영역에 있어 오직 하나님만 바라고 그분께만 구하라. 이때는 #첫째 말씀과 기도, 전도 가르치는 일 외에 스스로 일하여 벌어 먹으려 하지 말 것이요 #둘째 인간적인 방법을 쓰지 말지니 곧, 사람에게 손을 내밀지 말라. 이때 만일 하나님께서 네 기도를 응답하여 까마귀를 통해 떡과 고기를 공급받는 이적을 날마다 경험한다면 하나님께서 너를 인정하셨다는 증거니 주님의 일에 전념해도 되느니라 #세째 그렇지 않다면 그자는 세상일도 하고 주의 일도 하라는 뜻이니 순복하라. 그러므로 어떤 자에게는 그것이 양다리를 걸치는 것이나, 또 다른 자에게는 그것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것..

★ 지혜 사랑 영안 권능, 이 네가지는 성화와 사역의 공통 필수요소다

지혜 사랑 영안 권능, 이 네가지는 성화와 사역의 공통 필수요소다. 구도자 혹은 사역자는 이 넷 중 특히 어느 하나가 두드러질 수 있는데 첫째, 지혜가 제일인 자니, 저들은 미혹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둘째는 사랑인데, 지혜가 다소 부족해도 사랑으로 커버될 영역이 너무나도 많다. 세째는 영안인데 역시 사물의 본질을 들여다 보는 강력한 도구나 역시 미혹당할 우려가 있다. 마지막으로 초자연적 권능이니 이 경우도 겸손을 잃지 않는다면(단단히 붙든다면) 끝까지 쓰임받을 수 있다. 첫째는 해의 영광 둘째는 달, 셋째는 큰 별, 넷째는 작은 별의 영광이다. 해의 영광 중에서 가장 눈부신 빛을 발하는 경우는 이 넷이 균형있게 멕시멈의 상태를 유지하는 경우다 그것을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라 한다 -김은철 선교사님-

★오직 준비된 자만 사용할 것이다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 지금도 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빚을 내서라도 교회를 크게 짓고 성도들로 하여금 빚에 허덕이게 만들면서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고, 심지어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한다, 하나님이 다 하셨다 하는 자들이 도처에 얼마나 많으냐. 너희는 버림받은 엘리 혹은 사울처럼 불쌍한 자들이 되지말라. 교회를 아무리 크게 지어도 그 자리가 텅텅 빌 것이요, 너희가 나가지 않으면 내 손으로 너희를 끌어 내고 교회문을 닫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자기를 높이는 자들, 속이 허한 자들, 곧 허파에 바람이 들어간 자들을 본받거나 부러워 하지 말고 차라리 골방에서 홀로 기도로 준비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반드시 쓰시리니 오직 준비된 자만 사용할 것이다. 하나님은 길가의 돌들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