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 제사 435

[모든 집회] 하나님께서는 집회 기간동안에도 계속적으로 시험하신다

전도집회건 부흥집회건 하나님께서는 집회 기간동안에도 계속적으로 시험하신다. 곧 저들이 온 목적이 생명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병만 낫거나 선물을 받는 것이라면 중도에서 돌아간다. 예를 들어 첫날 모든 병자의 병을 고쳐 주지 않으시고 극히 일부에게만 은혜를 베푸시니, 이는 참석한 모든 이들을 연단하시기 위해서다. 마지막날이 되면 갈망과 기대,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이 최고조가 되는데, 그날 집회가 마무리되는 바로 그 순간까지도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는 자에게 은혜가 쏟아지니,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방식이다. 이 사실을 깨닫고 의식적으로 하나님을 붙드는 그자가 깨어 있는 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선한 목자vs 삯꾼] 목동은 자기를 돌아볼 겨를이 없다

양치기, 혹은 목동은 자기를 돌아볼 겨를이 없다, 그는 결코 자기 배를 채우기에 급급 하거나 자기를 기쁘게 하는 자가 아니니, 그는 주인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쉼 없이 우리를 엿보는 늑대를 몰아내고 조는 양, 게으른 양, 안일한 양들을 깨우며, 자의적으로 행동하는 양, 교만하여 우리를 뛰쳐 나가는 양을 돌이키고, 저들의 상처를 싸매주고, 아픈 곳을 치료하고, 작은 것일지라도, 쓴뿌리와 누룩이 생기지 않도록 부지런히 살핀다. . 또한 허리에 띠를 두른 후, 때를 따라 필요한 양식을 공급함으로 헐벗고 굶주린 양, 상대적으로 지나치게 살찐 양이 없도록 전심전력을 다하고, 특히 자기 생명을 지키듯 눈에 불을 켜고 양들을 돌보니, 그의 소망은 오직 주인이 오는 날까지 양들이 생육하고 번성함으로 그 수가 삼십배, ..

나 성령은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나와 손발을 맞출 자를 애타게 찾나니..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마11:17~18) . . . 너희 속담에 도적질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는 말이 있지 않느냐. 나 성령은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나와 손발을 맞출 자를 애타게 찾나니, 저들은 내가 손을 내밀때 멍하니 있고, 내가 가만히 있을 때 손을 내미니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느냐. 이는 너희가 보지도 듣지도 못한다는 증거다. 보고 들을 줄 알아야 순종도 하고 말씀의 본뜻을 깨달아 바르게 행하며 하나님의 마음도 알아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지 않겠느냐. 폐일언 하고 내가 피리를 불때 너희가 춤추고, 내가 슬피 울..

[임재] ★예배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친히 준비하신다.★

예배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친히 준비하신다. . . 오늘 주일 아침 지혜의 눈이 열리며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를 직접 체험했다.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아직도 하나님의 자녀라 하면서 하늘 아버지의 임재를 경험해보지 못한 자들이 대다수다. 보라. 그 영광의 임재가 나타나기 전, 미리 그 징조가 나타나니, 아버지께서 각 사람의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와 의에 대한 굶주림, 목마름,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 싶은 열망, 열정, 열심, 기대감의 영을 보내 주시도다. 이와 함께 나 성령이 내 일꾼들과 함께 미리 노방전도, 방송, SNS 등을 통해 세상에서 방황하는 자들을 큰 소리로 초청하여 저들의 계속 귀를 두드리니 그날 저들이 천사들의 손에 이끌려 한 장소로 집결한다. . 당일 예배(전도집회건 주일예배건, 크루세이드건..

목회자는 의식적으로 매순간 자신을 채찍질해야 하니, 곧 네가..

목회자는 의식적으로 매순간 자신을 채찍질해야 하니, 곧 네가 한 양도 지옥에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눈물로 주야로 아버지께 매달려 기도해야 하고, 도움을 청하는 병자, 귀신들린자, 각종 경제적 영적인 어려움에 처한 자도 다 살려야 하고, 양들이 눈을 뜨게 하여 저들이 자발적으로 자원하여 하나님께 열심을 다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저들의 영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이끌어야 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하나님의 임재를 가져오는 것이니, 그것은 예배 자체를 천국잔치로 만드는 것이다. . 이는 나 성령의 적극적인 사역이 없이는 불가능하며, 나의 역사는 하나님께 의탁함으로써만 가능하고, 의탁(Trust)은 입으로 고백함으로 시작되니, 그러므로 너는 늘 입을 벌려, "하나님 제 영..

양치기들아 들으라 너희가 양들에게 왜 열심을 내지 않느냐!!!!

양치기들아 들으라 너희가 양들에게 왜 열심을 내지 않느냐, 왜 말씀에 집중하지 못하느냐. 왜 죄를 끊지 않는가, 왜 이중생활을 하는가 라고 말할 필요가 없다. 양의 생사여탈은 전적으로 목동들에게 달렸으니, 이는 네 문제지, 저들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곧 만일 네가 내 앞에서 지난 날의 야곱처럼 추위와 더위를 무릅쓰고 밤이 맞도록 양들을 지킴으로 자신의 충성됨을 스스로 증명했다면, 내가 네게 능력을 주었을 것이요, 이로 인해 저들이 네 말에 절대신뢰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네가 단순한 삯꾼이 아닌, 참목자, 곧 양들을 위해 생명을 버릴 자임을 저들이 믿을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 아니냐. 또한 내가 이같이 할 때 능력을 더하여 주리니, 네가 24시간 기도함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임재를 늘 경험하고, 네..

★ 하나님의 종들의 사명 & 가정예배 골방기도

신자들은 그리스도의 군사니 저들을 훈련시키는 것이 하나님의 종들의 사명이다. 이는 일차로 정신무장이니, 저들이 오직 믿음의 주, 총사령관되시는 그리스도만을 바라보게 하라.(히12:2) 단 강제적, 의무적, 주입식, 세뇌적으로 하지 말고 자발적으로 자원하여 즐거이 헌신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주목하게 하라. 이는 설교자가 말씀을 선포할 때 하나님의 임재가 활성화됨으로 저들이 성령의 감화감동에 의해 1))영의 눈을 뜨고 2))그 말씀에 사람들이 매인바 되고 3))성령에 사로잡힘바 되기 때문이다. 그것이 골방기도의 위력이다. 이는 한 집안의 가장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니 매일 가정 예배로 하나님을 경배하며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되 특별히 그 집안의 가장은 눈물의 방에 들어가 은밀한 골방기도를 반드시 올려드려야..

[분별] 내적으로 웬지 하기 싫고, 가기 싫고, 만나기 싫지만..

영에 속한 자의 경우, 일반적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할 때는 모든 일이 술술 풀리나 기뻐하지 않으시는 일을 할 때는 마음에 고통이나 거부감이 생긴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 내적으로 웬지 하기 싫고, 가기 싫고, 만나기 싫지만, 깊이 묵상해보면 성령께서 그 일을 강권하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때는 오히려 그 일이 하기 싫은 마음이 마귀가 주는 것이란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는 나 성령의 세미한 음성을 듣는 훈련을 해온 자라면 느낄 수 있으며, 이에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자는 새로운 차원의 은혜의 세계로 진입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너희 진주를 돼지 앞에 던지지 말라 그들이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하게 할까 염려하라(마7:6) . . . . 나 성령은 너희에게 이르노니, 단지 진리를 전해주는 경우뿐 아니라, 조언, 충고, 통책, 치유, 축사 등도 마찬가지니 어리석은 자는 상대방이 원치도 않는데 따라다니며 주려 한다. 너희는 선한 일을 할 때도 철저히 나 곧 성령의 지시를 따르라. 내가 원할 때는 상대방이 너를 철저히 신뢰할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찾아와 도움을 청하고 네가 기도한 대로 응답이 이루어질 줄 믿는 것이다. 그 외에 너 스스로 내가 시키지도 않는데 나서지 말라. 설사 네가 하늘의 깊은 것을 깨닫고, 산을 옮기는 믿음이 있으며, 죽은 자를 살리는 능력이 있다 해도 내 지시를 거역..

이런 상황에서는 오히려 너만 더 고통을 받게 될 뿐이다..

네가 눈을 뜨지 않고, 네가 듣지 못하고, 네 마음이 열리지 않고, 네 마음이 정결치 않고, 네 죄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고 네가 아직도 하나님앞에 올바로 서지 못하고 네 온갖 문제가 여전히 풀리지 않고 네가 아직도 죄에 매여 있고, 정작 내 마음이 슬프고 부정적이며, 행복하지 못하고, 네가 선을 행하지 못하고, 네가 알지 못하고 네가 깨닫지 못하고 네가 능력이 없고, 네가 자신이 없고, 네가 열심, 열정, 갈망이 없거나 부족하여 미지근하다면 어떻게 남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그들을 도울 수 있느냐, 이뿐 아니라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깨달아 그 뜻에 순종하고,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수 있느냐. 어떻게 전심을 다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느냐. ...

마지막 때 목자들에게 묻는 가장 준엄한 질문..

마지막 때 목자들에게 묻는 가장 준엄한 질문은 "내가 네게 맡겨준 내 양무리를 하나도 잃지 않고 다 네 앞에 인도했느냐" 라는 물음이다. 이 한가지 물음에 비하면 다른 모든 것들은 다 사소하다. 그러므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받는 소수의 일꾼들은 한결같이 주님께서 보내준 양들, 곧 자신의 피로 사신 성도들 한 영혼 한 영혼을 위해 얼마나 간절히 기도하며, 부지런히 꼴(새것과 옛것)을 먹이고, 저들의 상처를 싸매주고, 악한 늑대로 부터 목숨걸고 저들을 지켜 주며, 질병, 가난 ,재앙, 저주, 기타 갖가지 마귀의 올무와 함정을 제거하고, 끊고, 부수고, 무너뜨렸는가로 결정난다. -김은철 선교사님-

기름부음은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축복하셨다는 거룩한 표적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요일2:27) _ 기름부음은 사도와 목사, 선지자, 교사를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축복하셨다는 거룩한 표적이요, 그것은 곧 하늘의 권능을 위임받았다는 증거가 된다. 그러므로 저들에게 배운 자들은 특별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 거짓과 사이비 이단에 미혹될 수 없다.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의 임재] 질병과 죄와 사망과 귀신과 악령과 온갖 저주와 문제가

보는 눈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이 있을 때 통회하는 심령과 의를 향한 주림과 목마름을 경험한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는 자나 듣는 자나 먼저 이 세 가지를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최우선순위다.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임재를 구해야 하니,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때 그러면 순서대로 눈이 떠지고, 귀가 열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집중할 때 내면이 불타오르기 시작하고, 거기 회개, 통회자복, 열심, 열정, 갈망, 갈증, 굶주림의 기름(Oil)을 부어 주시니, 전 회중이 강렬하게 타오르게 된다. 그러면 질병과 죄와 사망과 귀신과 악령과 온갖 저주와 문제가 떠나가고 사탄의 줄이 불탄 실오라기처럼 투두둑 소리를 내며 끊어지니 사방에서 자유와 해방을 노래하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춤춘다. -김은철 선교사님-

[임재] 인간은 본성적으로 간교하기 때문에

인간은 본성적으로 간교하기 때문에 절박한 상황에 몰리지 않으면 하나님을 간절히 찾지 않는다. 그러므로 자신의 상황이 절박할 수록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강하게 임하게 됨을 믿으라. 하나님은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에 갈급함과 애통함을 불어넣어 주신 후 은총과 함께 초자연적인 권능을 베푸시니, 그것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과의 주고받는 싸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람이 인위적인 집회, 세상이 알지 못하는(세상을 초월하는) 강력한 성령의 나타남과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를 향한 아무런 열정이나 갈급함이 없는 모임의 초청을 #거부(Refuse)하는 이유다. 왜냐 하면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교회에는 성령이 함께 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하나님의 사람]은 모든 것이 하나로 통일되어 있고..

하나님의 사람은 모든 것이 하나로 통일되어 있고 세상일과 하나님의 일이 구분이 없다 그가 쉬는 것, 그가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단잠을 자고 때때로 여가를 즐기는 것은 단지 그 길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걷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먹든지 마시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는 말씀이 그자에게 자연스럽게 응한다. 그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저들과 사귀는 것도 다 생명의 말씀을 나누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서가 아니냐. 또한 그가 은사와 열매와 무기를 구하는 것은 이 길을 방해하는 악령과 맞서 싸우기 위해서이며 그가 보는 눈과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을 구하는 것도 진리를 발견하고 그것과 하나되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그에게는 모든 것이 즐거움 그 자체요 일체의 사탄의 방해와 죄의 유혹이 없으니(특별한 연단 ..

[천상회의/욥15:8] 에서 추진되는 일을 안다면 그를 깨어있는 자..

그것이 무엇이든, 누구 누구에 의해 추진되든지 간에 눈에 보이는 그 어떤 현상의 이면(보이지 않는 곳)에서 벌어지는 일, 다시 그 이면의 이면(사탄의 보좌)에서, 그리고 또 다시 그 이면의 이면의 이면(하나님의 모의 =천상회의/욥15:8)에서 추진되는 일을 안다면 그를 깨어있는 자, 곧 눈을 뜬 자라 할 수 있으니, 오직 그가 보는 것만이 정확하여 더 이상 번복되지 않는다(성취가 보장된다는 뜻). 폐일언하고 오직 나 성령안에 있는자만이 내 말을 이해하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그것을 실천하는 자에게..기쁨을 구하지 않아도 기뻐진다

자신이 지금 어디 있는지 깊이 생각하라. 많은 자들이 나는 예수님을 믿으니 주님 안에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입으로만 믿을 뿐 그 마음과 행실은 밖에 있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므로 기쁨을 달라고만 하지말고 기쁨의 근원되시는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라. 그러면 자연히 기뻐진다. 주님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예수님께 집중하는 것, 죄를 토설하고 회개하는 것, 매사 진실되게 행하는 것, 자기부인의 십자가도를 지는 것, 정직을 발하는 것,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것, 악에서 떠나는 것, 하나님께서 그날 명하신 작은 일을 하는 것 등등이다. 그러면 기쁨을 구하지 않아도 기뻐진다. 곧 어떻게 하면 내가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을까만을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자에게는 그가 기쁨을 ..

어떤 자가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정말(Really) 하나님을 위해 살면

어떤 자가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정말(Really) 하나님을 위해 살면 그는 매일 환희와 가슴벅찬 생동감 넘치는 삶의 열기를 내면에서 경험하고, 아버지께서 허락하신 온갖 것들을 누리고, 늘 악과의 싸움에서 백전백승 이기고, 진리의 보화를 찾고 발견하고 기뻐하고 나누고 정복하고 다스리는 삶을 살게 되리니, 스스로 자신의 내면을 냉철하게 점검해보라. 만일 그렇지 않다면 더욱 적극적으로 입을 벌려 사탄을 꾸짖고 승리를 선포하고 아버지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려드려라. 그러면 이같은 축복들이 스스로 찾아오리니, 이는 네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여셨다는 증거가 아니냐. . . -김은철 선교사님-

너희가 구할 것은 세상이 알지 못하는 이같은 기쁨이니라.

인애와 진리가 같이 만나고(meet)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kiss)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굽어보도다(시85:13) . . . 영적으로 깬 자의 마음상태 . .소자야,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라. 네 상태가 항상 이와같은지 점검하라. 그자가 바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는자(주목하는=fix on)니라 . .폐일언 하고 너희가 구할 것은 세상이 알지 못하는 이같은 기쁨이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참 목자 vs 삯꾼 목자

양치기, 혹은 목동은 자기를 돌아볼 겨를이 없다, 그는 결코 자기 배를 채우기에 급급 하거나 자기를 기쁘게 하는 자가 아니니, 그는 주인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쉼 없이 우리를 엿보는 늑대를 몰아내고 조는 양, 게으른 양, 안일한 양들을 깨우며, 자의적으로 행동하는 양, 교만하여 우리를 뛰쳐 나가는 양을 돌이키고, 저들의 상처를 싸매주고, 아픈 곳을 치료하고, 작은 것일지라도, 쓴뿌리와 누룩이 생기지 않도록 부지런히 살핀다. . 또한 허리에 띠를 두른 후, 때를 따라 필요한 양식을 공급함으로 헐벗고 굶주린 양, 상대적으로 지나치게 살찐 양이 없도록 전심전력을 다하고, 특히 자기 생명을 지키듯 눈에 불을 켜고 양들을 돌보니, 그의 소망은 오직 주인이 오는 날까지 양들이 생육하고 번성함으로 그 수가 삼십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