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120

파수꾼(Catcher)의 눈에 대해 . .

파수꾼(Catcher)의 눈에 대해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그리스도의 교회에는 목사도 있고 사도, 예언자, 대언자, 파수꾼도 있으니, 이중 특히 파수꾼은 교회의 눈과 같은 역할을 한다. . 파수꾼은 모든 영역에서 악령의 침투를 관찰하고 동태를 살피며, 침투의 징조가 보일 때 즉시 전 교회에 비상 나팔을 불어 경계태세에 돌입하게 한다. 여기서 모든 영역이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안보, 국방, 치안, 법률, 언론 등을 가리키며, 악령은 단지 신앙생활뿐 아니라 교리, 율법, 죄의 문제, 동성애, 낙태, 종교통합, 공산주의 사상, 무신론 사상, 이단사설, 방종, 타락, 각종 악법, 독재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하여 침투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정치영역은 악령의 저항이 가장 심한데, 이는 세..

거룩한 산제사에 대해(롬 12:1)

거룩한 산제사에 대해(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Παρακαλῶ οὖν ὑμᾶς, ἀδελφοί, διὰ τῶν οἰκτιρμῶν τοῦ Θεοῦ, παραστῆσαι τὰ σώματα ὑμῶν θυσίαν ζῶσαν, ἁγίαν, εὐάρεστον τῷ Θεῷ, τὴν λογικὴν λατρείαν ὑμῶν,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이셨듯,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린 자들, 곧 은혜(grace)안에 있는 자들만이 마지막 때 잘 준비하여 들림(Rapture)을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애녹은 30..

질서의 하나님에 대해 . . . (선지자, 영음, 계시, 외면, 멸시, 묵시, 목사)

질서의 하나님에 대해 .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이는 두 가지 큰 의미가 있으니, 첫째는 하나님은 반드시 말씀을 통해 일하시고, 자신의 도구로 반드시 사람을 사용하신다는 것이다. 곧 사적, 개인적인 말씀은 각자 하시되 , 가장 중차대한 핵심말씀과 교리의 해석(경우에 따라 적용까지), 혹은 한 나라, 민족, 세계와 관련된 공적인 예언에 대해서는 자신의 대언자를 틍해 말씀하시니, 개개 신자들에게는 물론, 심지어 목사들에게조차 직접 말씀하시지 않으신다. 둘째로 질서의 하나님이시라는 의미는 질서를 왜곡시키거나 무시하거나 파괴하거나 월권 남용하는 자를 용서치 아니하시니, 하나님의 말씀의 통로를 가로막거나 의심하거나 하는 자들을 용납치 아니하신다는 뜻이다. 세째로 묵시가 없으..

은혜의 가치를 모르는 자들에 대하여 . .

은혜의 가치를 모르는 자들에 대하여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오늘날 교회안에(IN CHURCH) 많은 자들이 나를 이용하고, 나를 만홀히 여기고, 나를 믿지 않고, 나를 오해하고, 미워하고, 간섭받기를 싫어하고, 심지어 나를 원수로 생각하여 이를 가는 자들도 있다. 진실로 이르노니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삼상16:7)께서는 자신의 사랑을 의심하는 자, 자신의 약속을 인내로 기다리지 못하고 포기한 자, 기도를 멈춘 자, 자신을 미워하는 자, 자신을 원망하는 자, 자신을 오해하는 자, 자신에 대해 불평 불만이 있는자, 자신을 멀리하는 자, 심지어 자신을 대적하는 자,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자, 자신을 머리로만 섬기는 자, 자신과 인간에 양다리 걸친 자, 자신과 다른 신을 동시에 섬기는 자..

교회안의 세 부류에 대하여...

교회안의 세 부류에 대하여 얘야, 교회안에는 언제나 세 부류가 존재한다. 첫째는 하나님과 함께 좁은문(마7:13)으로 들어 가는 극소수(very few)의 목자들과 그들을 따르는 무리들이다. 저들은 한 마디로 보는 눈과 듣는 귀와 깨닫는 마음(신29:3)을 받은 자들이다. 둘째는 어리석은 다수(many) 목자들과 그들을 따르는 수많은(a lot of) 양무리들로, 양쪽 다 눈과 귀가 희미하고 분별력이 없어 다수가 가는 길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자들이다. 저들은 대체로 안일하고 안주하기를 좋아하니, 도전과 모험을 싫어하고, 집단에서 소외되는 것을 매우 두려워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줄도 모르니, 단독행위를 하지 않는다. 지난 날 예수님께서 지혜의 말씀과 이적과 기사로써 하나님의 아들임을 스스로 증명했..

남을 가르침에 대하여 . . .

남을 가르침에 대하여 . . . 성령께서 방금 내게 이르시되, 얘야, 은혜는 각자에게 그리스도의 분량에 따라 나누어 주시니(엡4:7) 어떤 자는 바다같이 넓고 깊은 은혜를, 또 다른 자는 유리잔 같이 아주 작은 은혜를 담고 있는 자들도 있다. 또한 은혜에 대해 단지 공부만 하여 지식적 형식적 추상적으로만 아는 자들도 너무나 많다. 진실로 이르노니, 나는 손바닥보다 작은 은혜를 경험했으면서도, 심지어 그 은혜를 잃어버려 지금은 단지 지식적으로만 남은 자들이 자기가 받은 은혜가 전부인양 가르치려 드는 자들을 나는 미워하노라. 이는 저들이 위선의 가면을 쓰고 끊임없이 외식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특히 나의 은혜를 아예 경험해보지 않고 마치 자기 안에 큰 은혜가 있고, 그 은혜를 입고(창6:8) 사는 것처럼 ..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 . . (영의눈, 보이는 만큼, 아는 만큼...)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사람을 두려워 한다.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말씀을 읽고 묵상을 하고 깨닫는다 할 지라도, 또한 계시를 받는 예언을 하든 방언을 하든 환상을 보건 꿈을 보건 확신이 없고, 그 해석에 자신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저하고 망설이며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고 머뭇거린다. 이뿐 아니라 자신이 받은 것을 담대하게 표현하지도 못하는데 혹시나 자신의 판단이나 생각이 틀림으로 인해 비난이나 책망을 받을까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이와 반대로 어떤 자는 너무나도 무모하여 앞뒤 생각없이 어떤 일이든지 저지르고 보는 자들이 있기도 하지만, 또 다른 자들은 너무나 신중하여 사람들의 반응, 곧 다수의 견해를 보고 그제서야 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고전12:34)는 구절에 대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고전12:34)는 구절에 대해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고전14:34,35)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하나님의 법안에는 원리가 있으니, 곧 상위법과 하위법, 우선순위, 원칙과 예외 등이 있다. 이중에서도 원칙과 예외란 것이 윗 구절에 해당한다. 곧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고 말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 것이 원칙(principle)이다. 곧 스스로, 혹은 자의로 질서를 거스르며 교회에서 가르치려 들면 안된다. 하지만 하나님은 돌들로도 소리를 내게 하시고, 돌을 가지고도 아브라함의 자손도 만드실 ..

하나님의 종과 사탄의 종에 대해 . .

하나님의 종과 사탄의 종에 대해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양자의 사고방식과 태도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곧, 전자는 불신자, 혹은 육에 속한 그리스도인들과 마찬가지로 세상을 바라보지만 그 각도와 관점과 태도와 생각이 완전히 다르니, 세상의 모든 것, 심지어 자심의 몸과 지혜와 생명까지도 영혼육의 ♥주인(Master)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그의 마음속에는 자신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고, 온통 ♥하나님에 대한 것 뿐이다. 어떻게 하면 감사할까 어떻게 하면 더욱 사랑할까 어떻게 하면 더욱 충성할까 만을 생각한다. 하지만 후자는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의 은사 등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영적, 육적 선물, 심지어 예수..

★ 분업과 협업에 대해(은사, 열매, 직분, 하나님의 병기 등과 관련)

★ 분업과 협업에 대해(은사, 열매, 직분, 하나님의 병기 등과 관련) 성경께서 이르시되, 각각의 은사와 직분에는 다음과 같은 명령이 담겨 있다. 첫째 각자 받은 것으로 서로 섬기라. 둘째 그 은사와 직분을 받은 자를 존중히 여기고 서로 사랑하라. 세째로 서로 판단 비교하지 말고 믿음이 큰 자가 적은 자의 짐을 져주라 이는 각각의 은사는 각자의 믿음의 분량과 은혜의 깊이에 따라 다르며, 영이 성장하면 자연스럽게 커가기 때문이다, 네째로 서로 유기적으로 연합하라. 다섯째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말고, 능력을 받은 자에게 맡기라. 여섯째로 교만치 말라. 이는 한 사람에게 모든 은사를 다 주시지 않고 교회에 고루 나누어 주신 이유다. 일곱째로 직분을 받은 자에게 순종하라. 왜냐 하면 직분을 줄 때는 은사와 열..

★낙태의 심각성..

★ 낙태의 심각성 얘야, 일년에 5천만명 이상의 생명체가 낙태로 인해 목숨을 잃는다. 폐일언 하고 낙태죄를 인정하건 인정하지 않건, 임산부가 원해서 임신을 했건 그렇지 않건, 임신초기이건 말기가 되었건, 심지어 산부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이건 그렇지 않은 경우건, 너희들이 낙태를 살인으로 정의하건 그렇지 않건, 여인의 무지와 어리석음에 따른 결과이든 그렇지 않든, 자연유산된 경우를 제외하고 하나님은 낙태를 원하는 자와 허락한 자, 낙태를 시술하는 자, 낙태를 합법화하거나 긍정적으로 말하는 자들을 증오하신다. 얘야, 너희 각자에게는 다양한 종류의 크고 작은 자기 십자가가 있으니, 너희는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그 십자가를 감수하라. 또한 죽고자 하는 살 것이요 살고자 하는 자는 죽으리니, 자신의 생명의 위협을 ..

★ 대한민국의 운명에 대해 . . .

★ 대한민국의 운명에 대해 . .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네 나라의 위정자들이 배신하고, 동맹국이 돌아서고, 심지어 우방 미국이 너희를 떠난다 해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너희 편이면 두려울 것이 있겠느냐. 오직 나만을 믿고 매달리는 자들은 복이 있다. 나는 죽은 자도 살리고 죽은 민족도 회복시키고 죽은 나라도 부활시키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의지하고 삶 전체를 맡긴 자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하노라. 아버지께 부르짖어 간구하라 살려달라고 매달리라. 너희가 보지도 듣지도 생각치도 못한 방법으로 너희 민족을 구해주리라. 아직 내가 너희를 버리지 않았으니 최악의 상황이 온다해도 두려워하지 말고 내 손을 붙들라 . .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 두 종류의 설교자..

★ 두 종류의 설교자. 성령께서 이르시되, 두 종류의 설교자가 있다. 첫번째 부류는 자신들이 그토록 열심히 말씀을 전하거나 가르치는데 왜 신자들이 변화되지 않는지, 왜 저토록 차갑거나 미지근한지, 그리고 왜 여전히 깊은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지, 왜 갈급함을 느끼지 못하는지, 왜 여전히 깨닫지 못하는지, 왜 자신을, 혹은 주님을 본받으려고 애쓰지 않는지 답답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저들은 이같은 책망은 오직 양무리의 참목자 되시는 예수님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있다. 양들은 오직 목자가 어떻게 하느냐, 곧 양들을 어디로 인도하고, 어떻게 돌보며, 무슨 꼴을 먹이고, 어떤 마음으로 돌보느냐에 따라 천자만별로 달라진다. 왜냐 하면 양들을 철저히 목자에 종속되어 있기 때문이다. 명심하라. 악한 목자, 어..

♥단점과 장점에 대한 태도..(하나님과 사탄,미움,용서,조롱,이간질)

♥단점과 장점에 대한 태도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사탄은 사람들로 하여금 단점에 집중하게 하고 예수님은 장점에 집중하게 한다. 어느 가정, 교회, 공동체, 기업, 나라, 민족에 악령이 역사하면 서로 단점을 지적하며 불평, 불만, 멸시, 조롱, 미움, 증오, 이간질, 갈등을 키운다. 이와 반면 성령이 역사하면 서로의 단점은 덮어주고 감추어 주며 용서하고 관용하니 그 안에 사랑과 평화가 차고 넘친다. 어느 사회고 공공앞에서 형제의 숨은 비밀을 들추어 내고 구체적으로 공공연하게 비판하는 잔인한 자들, 실랄한 언어를 사용하여 상대방을 매장시키려 하는 자들에게서 멀리 떠나라. 숨은 허물이 있는 자보다, 그 자가 그 공동체에 훨씬 더 위험하다. 너희가 정말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그자를 비판하기에 앞서 이해하려고 애..

[부르심] 전도자의 소명과 그 증거에 대해.. (사명, 감격, 확신)

전도자의 소명과 그 증거에 대해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너희는 특별한 소명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느냐. 개인적으로 내가 직접 아브라함처럼 너희를 불러 세우고 귀에다가 큰 소리로 네 소명은 이것이다 라고 말해야 확신하겠느냐. 진실로 이르노니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보잘것 없는 가난한 어떤 이름없는 전도자가 있는데, 그 자가 월드컵 결승전에서 골을 넣은 자의 기쁨보다 맨발로 땅끝 마을까지 걸어가 한 두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들이 눈물을 흘리며 주님을 영접하는 것을 보는 기쁨이 더 크다고 느낀다면 . . 바로 그자야 말로 전도자의 사명이 있는 자요, 전도자로 부르신 자요, 천국에서 해같이 빛날 자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직접 내가 그를 불러 세웠더라도 이같은 뜨거움과 감격을 잊고 있다면 그는 참으..

[그리스도인과 정치] 성령의 음성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성령의 음성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방법에 대해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어떤 소리가 하나님의 음성인지 아닌지는 일률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무릇 모든 일에는 원칙이 있고 예외가 있으며, 우선순위가 있고, 차순위가 있으며, 특별한 것과 일반적인 것, 상위와 하위법이 있다. 이같은 차별, 혹은 차이는 환경과 상황에 의해서도 달라질 수 있는데, 그 예로, 정치적인 사안에 대한 것이 그 전형적인 경우다. 곧, 예수님 당시는 로마법, 혹은 헤롯왕의 통치 방식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다. 왜냐 하면 그것은 세상법(그것이 악한 것이든 옳은 것이든)을 위반하는 것이며, 그 법에 반하여 행동을 취할 경우 그것은 국가 반역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별개의 문제다. 왜냐 ..

[점검] 스스로 영적으로 ♥깨어 있는 자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스스로 영적으로 ♥깨어 있는 자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영적으로 깨어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려주리라. 그것은 이 세상이 이미 악령의 지배하에 있는 것을 두 눈으로 보고, 곧 종말이 올 것을 ♥알면서도 너 자신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완전무장한 채 저들이 죽음의 깊은 잠에서 깨도록 끊임없이 ♥경고의 나팔을 불고, 도움을 청하는 자들에게 손을 내밀어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구원과 자유와 해방을 주는 것이다. 왜냐 하면 ♥깨어 있는 자들의 눈은 단지 자신의 자신의 가족, 자신의 교회의 상태뿐 아니라 세상사람의 비참함을 볼줄 아는 긍휼의 눈이기 때문이다. 이와 반면, ♥자는 자들의 눈은 현재의 상황이 얼마나 급박하게 돌아가는지를 전혀 모른다. 곧 깊이 깊이 잠든 채 지옥으로 ..

두 종류의 일꾼에 대하여..★(사도, 목사, 신학생, 일꾼, 교사, 사역자)

두 종류의 일꾼에 대하여 . . . (특별히 개인적으로 받은 말씀, 참고하세요) 얘야, 무당에는 강신무와 세습무가 있다. 전자는 직접 악령의 도구가 되는 자요, 후자는 배우거나 세습에 의해 간접적으로 악령의 도구가 되는 경우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일꾼도 받은 자(receiver)와 배운자(the learned) 두 종류로 나뉜다. 전자는 직접적으로 부르심을 받아 성령의 도구가 되는 경우요, 후자는 간접적으로 부르심을 받아 성령의 도구가 되는 경우다. 전자는 예수님을 비롯하여 모세, 엘리야, 엘리사, 아모스, 예레미야 , 이사야, 에스겔 같은 자들로, 직접 하나님의 부름에 의해 소명을 받고 일을 시작한다. 부름받을 당시 엘리사는 농부였고, 아모스는 양치기, 모세는 양치기였으며, 이사야는 왕족, 예레..

[균형잡힌 집회] 개교회의 성향에 따라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 것

균형잡힌 집회 ㅡ 개교회의 성향에 따라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 것, 찬양, 설교, 교제 전도 구제 금식 중보 등의 역사가 골고루 나타나게, 설교속에도 사랑과 회개 축복 저주, 징계 등이 고르게 나타날 것, 치유 축사 예언 방언 등 각종 은사와 무기와 하나님의 전신갑주, 열매등도 다양하게 나타날 것ㅡ 또한 이 모든 것을 혼자 다 하려 하지 말고 각자의 달란트 대로 나누어 할 것. 교회안에는 자율, 자원 자발적 헌신이 필요하나 때로 의무과 지시도 병행할 것, 빈부고하 남녀노소 모두 조화를 이룰 것 - 김은철 선교사님 -

가정과 직장과 이웃과 나라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하는 이유]

가정, 직장, 교회, 나라를 위한 기도 ㅡ 1))혼자 아무리 행복하고자 노력해도 막상 자신의 집이 행복의 요람이자 안식처가 되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인가. 2))그런데도 많은 자들이 가정을 소흘히 하여 편히 쉬기도 하고 마음의 평안도 누려야 할 가정을 생지옥으로 만든다. 3)) 또한 아무리 가정을 잘 지켰다 해도 평생 몸담아야 할 직장생활이 지옥같다면 이때는 자기 자신은 물론, 가정의 행복조차 보장받지 못한다.4)) 이와 마찬가지로 심지어 나라가 공산독재로 바뀌어 버리면 평생 잘 먹지도 입지도 못하고 아둥바둥 모은 재산은 물론, 모든 기본권을 박탈당한채 온식구가 노예와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5)) 폐일언하고 자기 자신은 물론, 가정과 직장과 이웃과 나라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너희가 죽는 순..